6·3 지방선거 민주당 광역 12곳 압승·추미애 첫 여성 광역단체장·서울은 오세훈 0.6%p 역전 신승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집권 더불어민주당이 16개 광역단체장 중 12곳을 석권하며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첫 전국선거에서 압승했다. 추미애가 경기지사에 당선돼 헌정사 첫 여성 광역단체장이 됐고, 국민의힘은 TK 등 4곳을 지켰다. 최대 승부처 서울에서는 개표 초반 30%p까지 밀렸던 오세훈이 자정 이후 역전해 0.60%p 차로 5선에 성공했다. 사전투표율은 23.51%로 역대 지선 최고였고, 부정선거 음모론은 선관위의 CCTV 24시간 공개와 경찰의 선거사범 4191명 단속으로 무색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