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쟁점 · 2026-W23 (2026-06-01 ~ 2026-06-07)
코스피 8801 사상 최고 고용 쇼크에 반도체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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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briefing · 2026-06-07 (일)

반도체 매도에 인하 기대 소멸 원화 1560원·코스피 8639 후퇴

5월 고용 17만2천 쇼크에 브로드컴 실망 겹쳐 반도체 10% 폭락·나스닥 4%·코스피 8639 후퇴·원화 1560원, 매파 동조화 속 6·3 민주당 압승·앤스로픽 IPO·호르무즈 봉쇄·스포츠 빅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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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필독 7건

01
Markets × Macro × Rising

5월 고용 17만2천 쇼크·브로드컴 실망에 반도체 10% 폭락·나스닥 4%·코스피 1.84% 급락

6월 5일 미 5월 고용보고서가 비농업 17만2000명 증가로 예상치(8만 명)의 두 배를 기록하자 금리 인하 기대가 증발하며 위험자산이 무너졌다. 전날 브로드컴의 AI 칩 가이던스 실망(160억 vs 기대 172억 달러)이 촉발한 차익실현까지 겹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0.3% 폭락(2020년 3월 이후 최대), 나스닥은 4.18% 급락한 25,709로 마감했다. 코스피도 6월 4일 사상 최고 8,801 직후 1.84% 급락한 8,639로 후퇴했고 원/달러는 1,559.95원으로 2009년 이후 최약세를 보였다.

02
Politics × Trending now

6·3 지선 민주당 광역 12곳 압승·오세훈 5선 수성·이재명 정부 728조 예산·개헌 동력 확보

6·3 지방선거에서 집권 민주당이 광역단체장 16곳 중 12곳을 차지하며 압승했고 국민의힘은 서울 등 4곳을 수성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5선에 성공했고 투표율은 61.0%로 2022년 대비 11%p 올랐다. 압승으로 정치적 동력을 확보한 이재명 정부는 2026년 예산을 전년 대비 8.1% 늘린 728조원(AI 예산 10.1조원·약 3배)으로 편성하고, 대통령 권한 분산·국회 견제 강화를 골자로 한 개헌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03
Macro × Emerging markets × Markets

고용 쇼크에 매파 동조화·연준 추가 인상론 부활·BOJ 6월 인상설·인도 동결·한은 8연속 동결

강한 5월 고용에 글로벌 통화정책이 매파로 동조화됐다. 시장은 6월 16~17일 FOMC 동결 확률을 99%로 보면서도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을 다시 키웠다. 일본은행은 4월 0.75% 동결을 6대 3 분열로 통과시키며 6월 인상 가능성을 점화했고, ECB는 2월 동결로 인하 사이클 종료를 시사한 채 6월 11일 회의를 앞뒀다. 인도 RBI는 6월 5일 5.25% 동결, 인도네시아는 5월 50bp 깜짝 인상, 한국은행은 2.50% 8연속 동결로 각국이 통화 방어 모드에 들어갔다.

04
Tech × Rising × Startups

엔비디아 베라 루빈 양산·삼성·SK·마이크론 HBM4 인증·RTX Spark PC 진입·애플 WWDC D-1

엔비디아가 칩·메모리·PC 전 스택 장악을 가속했다. 6월 1일 GTC 타이베이에서 차세대 베라 루빈 플랫폼 양산을 알리며 삼성·SK하이닉스·마이크론 3사를 6세대 HBM4 공급사로 인증했고, 황 CEO는 6월 5일 방한해 이를 재확인하며 SK하이닉스에 증산을 공개 요청했다. 같은 주 미디어텍과 공동개발한 RTX Spark 슈퍼칩으로 PC 시장에 진입했고, MS는 빌드에서 자체 코딩 모델을 공개했다. 애플은 6월 8일 WWDC에서 제미나이 기반 시리 대개편을 예고했다.

05
Startups × Tech × Labor

AI 자본·노동 양극화·앤스로픽 9650억 IPO 제출·메가라운드 잇따라·IT 감원 14만2천·우버 23% 해고

AI를 둘러싼 자본과 노동의 양극화가 가팔라졌다. 앤스로픽이 650억 달러 시리즈H로 기업가치 9650억 달러를 인정받고 6월 1일 SEC에 IPO를 비밀 제출해 오픈AI를 처음 추월했다. 같은 주 핀테크 램프(440억 달러)·수파베이스(105억 달러)·헬리온(155억 달러)·알파센스(75억 달러)로 메가라운드가 몰렸다. 반면 2026년 글로벌 IT 해고는 14만2000명을 넘었고, 6월 3일 우버가 인사부문 23%, 깃랩이 전체 14%를 감원하는 등 흑자 기업들이 AI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인력을 줄였다.

06
Energy × Politics × Markets

호르무즈 봉쇄에 IEA '사상 최대 공급 차질'·헤즈볼라 휴전 거부·WTI 96달러·OPEC+ 18.8만 증산

중동 긴장이 유가·통화를 다시 흔들었다. 이란 사태가 봉쇄 외교 국면으로 전환되며 미국의 이란 항구 압박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선박 위협이 맞물렸다. IEA는 탱커 통항이 약 70% 급감했다며 '사상 최대 공급 차질'로 규정했다. 헤즈볼라의 휴전안 거부로 6월 5일 WTI가 한때 96달러까지 올랐으나, 미-이란 협상 진전 기대에 같은 날 브렌트유는 94.66달러로 약 3% 되밀렸다. OPEC+는 6월 하루 18만8000배럴 증산을 결정했지만 효과는 제한적이다.

07
Trending now × Culture

스포츠 빅위크·NBA 파이널 닉스 2-0·안드레예바 19세 첫 우승·즈베레프 결승·월드컵 D-4

주말 스포츠 빅이벤트가 한꺼번에 겹쳤다. NBA 파이널에서 닉스가 6월 6일 2차전을 105-104로 신승하며 스퍼스에 2승 0패로 앞섰고, 3차전은 6월 8일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다. 롤랑가로스에서는 6월 6일 19세 미라 안드레예바가 여자 단식 첫 그랜드슬램을 제패했고, 6월 7일 남자 단식 결승에서 즈베레프와 코볼리가 맞붙는다. 6월 11일에는 미국·캐나다·멕시코 첫 3개국 공동개최로 2026 월드컵이 멕시코시티 아스테카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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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분석

01Trending now

실시간 트렌드

NBA 파이널 닉스 2-0·롤랑가로스 결승·월드컵 D-4가 한 주에 겹치며 글로벌 스포츠 열기 정점
NBA 파이널 2차전 닉스 105-104 신승, 웸반야마 막판 점퍼 불발로 2승 0패 선점

브런슨이 종료 9.5초 전 결승 자유투를 넣고 웸반야마의 마지막 점퍼가 빗나가면서 닉스가 105-104로 신승해 NBA 파이널 시리즈를 2승 0패로 앞서갔다. 3차전은 6월 8일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다.

롤랑가로스 여자 단식 안드레예바 우승, 19세 최연소 첫 그랜드슬램 제패

6월 6일 19세 미라 안드레예바가 폴란드 마야 흐발린스카를 6-3, 6-3으로 꺾고 생애 첫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차지했다. 1992년 셀레스 이후 가장 어린 롤랑가로스 여자 단식 챔피언이다.

롤랑가로스 남자 결승 6월 7일 즈베레프 vs 코볼리, 코볼리 첫 메이저 결승

6월 7일 롤랑가로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와 플라비오 코볼리가 맞붙는다. 즈베레프는 멘식을 꺾고, 코볼리는 아르날디의 기권으로 생애 첫 메이저 결승에 올라 첫 우승을 다툰다.

NBA 파이널 1차전 시청자 1693만 명, 2019년 이후 최다·전년비 90% 급증

6월 3일 ABC 중계 닉스-스퍼스 파이널 1차전이 평균 1693만 명을 모아 2019년 6차전 이후 최다 시청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약 90% 급증했고 오후 11시엔 순간 1963만 명까지 치솟았다.

2026 월드컵 D-4, 6월 11일 아스테카 개막·48개국 첫 3개국 공동개최

6월 11일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아스테카에서 멕시코-남아공 개막전으로 2026 월드컵이 막을 올린다. 미국·캐나다·멕시코 첫 3개국 공동개최로 48개국 104경기가 7월 19일까지 치러진다.

02Pain points

생활 고통지수

고유가·환율 충격에 물가 3%대 재진입, 외식·전세·대출까지 동반 상승하며 가계 부담 전방위 확대
5월 소비자물가 3.1% 상승, 석유류 24.2% 급등에 26개월 만에 최대폭

5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3.1% 올라 2024년 3월 이후 2년 2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고유가로 석유류가 24.2% 급등(휘발유 23.1%·경유 33.3%)하며 물가를 끌어올렸다.

체감물가 비상, 5월 생활물가지수 3.3% 상승해 2년 1개월 만 최고

서민이 자주 사는 품목으로 구성된 생활물가지수가 5월 3.3% 올라 2024년 4월(3.6%)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식품은 2.1%, 식품 이외 부문은 4.2% 올랐고 축산물 5.8%·수산물 5.0% 상승했다.

선거 끝나자 외식 줄인상, 더본코리아 평균 11%·메가커피 200원 인상

6·3 지방선거 직후 식음료 프랜차이즈가 일제히 가격 인상에 나섰다. 더본코리아는 6월 9일부터 11개 브랜드 메뉴를 평균 약 11% 올리고, 메가MGC커피는 6월 19일부터 할메가커피 3종을 각 200원 인상한다.

서울 전셋값 10년 6개월 만에 최대 상승, 전세난 수도권 전역 확산

5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전주 대비 0.28% 올라 2015년 11월 이후 약 10년 6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 들어 누적 2.89% 올라 지난해 연간(0.48%)을 크게 웃돌며 전세난이 수도권 전역으로 번지고 있다.

5대 은행 가계대출 한 달 새 약 3조 증가, 신용대출이 증가 주도

5월 28일 기준 5대 은행 가계대출 잔액이 770조2728억원으로 4월 말 대비 약 2조9768억원 증가했다. 주담대(612조원)는 소폭 늘었고 신용대출이 약 2조6496억원 급증하며 전체 증가를 주도했다.

03Emerging markets

신흥국

중동발 유가·통화 충격에 인도·인니·터키 등 신흥국 중앙은행이 인하 대신 동결·인상으로 방어 전환
인도 RBI, 6월 5일 기준금리 5.25% 동결·루피 사상 최저에도 중립 유지

인도중앙은행 통화정책위가 6월 5일 만장일치로 레포금리를 5.25%에 동결하며 중립 기조를 유지했다. 루피화는 달러당 96.96루피로 사상 최저를 기록했고, FY27 물가전망은 5.1%로 상향, 성장률은 6.6%로 하향했다.

인니 중앙은행 50bp 깜짝 인상해 5.25%, 루피아 사상 최저 방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5월 20일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한 5.25%로 결정했다. 루피아가 달러당 1만7700루피대 사상 최저로 밀리자 중동 전쟁발 통화 약세에 대응했고, 시장은 25bp 인상을 예상해 충격으로 받아들였다.

터키 리라 달러당 46선 돌파해 사상 최저, 연초 대비 약 7% 절하

터키 리라가 6월 들어 달러당 46선을 넘어 사상 최저를 경신하며 연초 대비 약 7% 절하됐다. 중동 분쟁발 에너지·식품 가격 충격으로 디스인플레이션 속도가 예상보다 느려질 것이란 중앙은행 신호가 배경이 됐다.

IMF, 아르헨티나 안정화 '가장 성공적' 평가·2026년 3.5% 성장 전망

IMF가 아르헨티나 안정화 프로그램을 최근 가장 성공적 사례로 평가하며 2026년 약 3.5% 성장·연말 물가 약 25%를 전망했다. 일일 외환매입으로 연초 이후 누적 75억 달러를 사들였고 순외환보유액도 개선됐다.

남아공 SARB 기준금리 6.75% 동결, 란드 R15.80 약세 지속

남아공중앙은행이 올해 첫 통화정책회의에서 레포금리를 6.75%에 동결했으나 6명 중 2명은 25bp 인하를 주장했다. 란드화는 2022년 중반 이후 처음 달러당 15.80란드 수준까지 약세를 보였다.

04Macro

거시경제

5월 고용 17만2천 깜짝 호조로 연준 인상 베팅 부활, 글로벌 중앙은행 일제히 동결 기조
미국 5월 고용 17만2천 명 깜짝 호조, 실업률 4.3%·연준 인하 기대 약화

6월 5일 발표된 5월 비농업 고용이 다우존스 예상치 8만 명을 두 배 이상 웃돈 17만2000명 증가했고 실업률은 4.3%로 유지됐다. 시간당 임금은 전년 대비 3.4% 올라 최근 2년래 가장 강한 흐름을 보이며 연준 인하 기대를 약화시켰다.

연준 6월 동결 확률 99%지만 추가 인상론 부활, 4월 CPI 3.8%

시장은 6월 16~17일 FOMC 동결 확률을 사실상 99%로 반영하면서도 강한 고용에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을 다시 키웠다. 4월 CPI가 에너지값 상승으로 3.8%까지 오르고 중동 분쟁 불확실성이 겹친 영향이다.

일본은행 0.75% 동결, 6대 3 분열로 6월 인상 가능성 점화

일본은행이 4월 28일 정책금리를 0.75%로 유지했으나 6대 3 분열 표결로 우에다 체제 최대 균열을 노출했다. 중동 전쟁발 물가 상방 압력 속 6월 회의에서 정상화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ECB 3대 금리 동결로 인하 사이클 종료 시사, 6월 11일 회의 대기

ECB가 2월 5일 회의에서 3대 정책금리를 모두 동결하며 예기치 못한 충격이 없는 한 인하 사이클을 마무리했다고 시사했다. 유로존 통화정책은 관망 국면에 진입했고 다음 회의는 6월 11일로 예정됐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2.50% 8연속 동결, 성장률 2.6%로 상향

한국은행이 5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0%로 8연속 동결했다. 4월 물가가 2.6%로 2024년 7월 이후 최고치를 찍고 원화가 약세인 가운데, 반도체 수출 호조를 근거로 2026년 성장 전망을 2.6%로 상향했다.

05Markets

시장

6월 5일 반도체발 1.3조 달러 증발로 나스닥 4% 급락, 코스피도 사상 최고 직후 급반락
나스닥 6월 5일 4.18% 폭락 25,709, 2025년 4월 이후 최악의 하루

6월 5일 반도체 급락이 시장을 강타하며 나스닥이 4.18% 떨어진 25,709.43으로 마감해 2025년 4월 이후 최악의 하루를 기록했다. S&P500은 2.64% 내린 7,383.74, 다우는 695p(1.35%) 하락한 50,866.78로 마쳤다.

코스피 6월 4일 8,801 사상 최고 뒤 다음 날 1.84% 급락 8,639

코스피가 6월 4일 0.15% 올라 8,801로 사상 최고로 마감했으나 6월 5일 미 반도체 쇼크로 1.84% 급락한 8,639로 후퇴했다. 6월 2일 장중 8,933.62까지 치솟았던 신고가 랠리가 한풀 꺾였다.

원/달러 6월 5일 1,559.95원, 2009년 이후 최약세로 원화 가치 추락

원/달러 환율이 6월 5일 1,559.95원으로 전일 대비 1.77% 급등(원화 약세)하며 2009년 이후 최저 수준의 원화 가치를 기록했다. 연중 7% 넘게 절하됐으나 코스피는 두 배 넘게 오르는 디커플링이 이어졌다.

삼성전자 시총 첫 2,000조 돌파 후 6월 5일 5%대 급락 반전

삼성전자가 6월 초 시총 2,028조원으로 사상 첫 2,000조원을 돌파하며 코스피 8,800 돌파를 견인했다. 그러나 6월 5일 반도체 쇼크에 장중 5%대 급락했고, 개인이 삼성·하이닉스를 4조원 넘게 순매수해 외국인 매도를 받아냈다.

미 10년물 금리 4.46%·WTI 96달러, 지정학 리스크가 채권·유가 압박

6월 5일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4bp 내린 4.46%를 기록했다. WTI 유가는 중동 긴장 속 2.4% 오른 배럴당 96달러, 브렌트는 97.77달러까지 상승했다. 헤즈볼라가 휴전안을 거부하며 지정학 리스크가 금리·유가를 자극했다.

06Rising

급등주

AI 인프라 수혜주가 실적 서프라이즈로 급등했으나 브로드컴 가이던스 실망에 반도체 전반 매도 반전
마벨 6월 2일 32.5% 폭등, 황 CEO '차세대 1조달러 기업' 지목

마벨이 6월 2일 32.52% 폭등했다.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컴퓨텍스에서 '차세대 1조달러 기업' 후보로 지목한 영향이다. 1분기 매출 24억1800만 달러(+28%)에 2분기 27억 달러 가이던스(+35%)의 호실적이 뒷받침했다.

HPE 실적 서프라이즈에 19% 급등, 프리장엔 26% 치솟아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HPE)가 액침냉각 AI 서버 수요 폭발에 힘입은 2분기 호실적으로 19% 급등했다. 발표 직후 프리마켓에서는 26% 가까이 치솟으며 AI 인프라 수요 낙관론을 다시 입증했다.

브로드컴 6월 4일 14% 급락, AI 칩 가이던스 실망이 도화선

브로드컴이 6월 4일 14% 급락했다. 3분기 AI 칩 매출 가이던스 160억 달러가 기대치 172억 달러를 밑돌고 연간 전망도 상향하지 않은 탓이다. 이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자' 반응이 반도체 전반 폭락의 도화선이 됐다.

엔비디아 6.2% 급락,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10.3% 폭락 2020년래 최대

6월 5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0.3% 폭락해 2020년 3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엔비디아가 6.2% 빠졌고 인텔·마이크론·AMD·브로드컴은 7.9~13.3% 하락했다. 마이크론은 이틀간 17%, AMD는 12.6% 떨어졌다.

델, AI 서버 757% 폭증에 분기 매출 438억 달러 사상 최대

델 테크놀로지스가 분기 매출 438억 달러(전년 대비 +88%)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AI 최적화 서버 매출이 757% 폭증한 영향이다. AI 인프라 투자 붐이 하드웨어 업체 실적을 끌어올렸다.

07Tech

테크

엔비디아가 칩·HBM·PC·데이터센터 전 스택을 장악하며 메모리 3사와 빅테크 모두 그 궤도에 편입
엔비디아 RTX Spark 슈퍼칩 공개, 인텔·AMD 장악 PC 시장 정조준

젠슨 황이 6월 1일 미디어텍과 공동개발한 CPU+GPU 통합 RTX Spark 슈퍼칩을 공개했다. 올 가을 델·HP·레노버·MS 서피스 등에 탑재될 예정이며, 발표 당일 AMD·인텔·퀄컴 주가가 하락했다.

엔비디아 베라 루빈 양산 돌입, 삼성·SK하이닉스·마이크론 HBM4 인증

6월 1일 GTC 타이베이에서 황 CEO가 차세대 베라 루빈 플랫폼의 풀가동을 알렸다. 삼성·SK하이닉스·마이크론 3사 모두 6세대 HBM4 공급사로 인증됐고, 6월 5일 황은 방한해 이를 재확인했다.

황 CEO 'HBM 더 만들어달라', SK하이닉스 HBM4 60~70% 점유 전망

6월 2일 젠슨 황이 반도체 공급난을 언급하며 SK하이닉스에 증산을 공개 요청했다. 업계는 HBM4 물량 중 SK하이닉스가 60~70%, 삼성이 25~30%, 나머지를 마이크론이 차지할 것으로 추정했다.

MS 자체 코딩 AI 'MAI-Code-1-Flash' 공개, 오픈AI 의존 축소

6월 2일 빌드 컨퍼런스에서 MS가 자연어 설명을 앱·웹 소스코드로 변환하는 첫 자체 코딩 모델 'MAI-Code-1-Flash'를 발표했다. 오픈AI 의존도를 낮추려는 행보로 구글·앤스로픽과 코딩 모델 경쟁이 격화됐다.

애플 WWDC 6월 8일 개막, 제미나이 기반 시리 대개편 예고

애플이 6월 8일 키노트에서 iOS 27·macOS 27과 함께 구글 제미나이 모델을 탑재한 새 시리를 공개할 전망이다. 지갑·사파리·단축어의 애플 인텔리전스 확장과 7인치 홈패드 등도 거론된다.

08Startups

스타트업

AI 스토리를 가진 핀테크·인프라·딥테크로 메가라운드가 몰리며 앤스로픽 IPO가 상장 해빙의 방아쇠로 부상
앤스로픽 9650억 달러 가치로 IPO 비밀 제출, 1조 달러 상장 정조준

6월 1일 앤스로픽이 SEC에 IPO 증권신고서를 비밀 제출했다. 직전 650억 달러 시리즈H로 기업가치 9650억 달러를 달성해 오픈AI를 처음 추월했고, 5월 매출 런레이트는 470억 달러에 달했다.

핀테크 램프 7억5천만 달러 조달, 1년 만에 가치 440억 달러로 급등

6월 4일 핀테크 램프가 아이코닉·GIC·온타리오교사연금 주도로 시리즈F 7억5000만 달러를 유치했다. 작년 320억 달러에서 440억 달러로 가치가 뛰었고, 연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비자·우버·피그마를 고객으로 두고 있다.

수파베이스 시리즈F 5억 달러 유치, 기업가치 105억 달러 달성

6월 4일 오픈소스 백엔드 플랫폼 수파베이스가 GIC 주도로 5억 달러를 조달해 포스트머니 105억 달러를 기록했다. 액셀·Y컴비네이터·코튜·스트라이프·세일즈포스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핵융합 스타트업 헬리온 시리즈G 4억6500만 달러, 가치 155억 달러

세계 첫 핵융합 발전소를 목표로 한 헬리온이 스라이브캐피털 주도로 시리즈G 4억6500만 달러를 유치했다. 포스트머니 기업가치는 155억 달러에 달하며 딥테크 메가라운드 흐름을 이어갔다.

알파센스 3억5천만 달러 조달, 기업가치 1년 만에 75억 달러로 두 배

6월 3일 AI 시장정보 플랫폼 알파센스가 비트루비안파트너스·액센추어벤처스·JP모건자산운용 주도로 3억5000만 달러를 마감했다. 직전 40억 달러에서 75억 달러로 기업가치가 거의 두 배가 됐다.

09Crypto

크립토

BTC가 5월 고점 대비 21% 급락해 6.3만 달러대, ETF 13일 연속 유출 끝났으나 약세 지속
비트코인 6월 5일 6.2만 달러대로 하락, 5월 고점 대비 21% 급락

비트코인이 6월 5일 6만3812달러로 출발해 장중 6만1929달러까지 하락했다. 5월 15일 8만 달러 고점 이후 약 21% 빠졌다. 5월 고용 호조와 헤즈볼라 휴전 거부 등 매크로·지정학 악재가 하락을 부추겼다.

이더리움 6월 5일 1663달러, 24시간 10% 넘게 급락하며 약세 심화

이더리움이 6월 5일 1768.86달러로 개장(전일 대비 -2.4%)했으나 24시간 기준 10.2% 떨어진 1663.43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보다 가파른 낙폭으로 위험회피 심리가 알트코인을 더 강하게 압박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 13일 연속 44억 달러 유출 끝, 6월 5일 반전

미 비트코인 현물 ETF가 5월 15일부터 13거래일 연속 유출되며 누적 44억 달러(약 5만1726 BTC)가 빠져나갔다. 6월 5일 305만 달러 순유입으로 기록적 유출 행진을 마감하며 반전 신호를 냈다.

이더리움 ETF 17일 유출 마감, 6월 5일 1930만 달러 순유입

이더리움 현물 ETF도 17거래일 연속 유출을 끝내고 6월 5일 1930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전액 블랙록 ETHA에서 유입됐으며 비트코인 ETF와 동반 반전 신호를 냈다.

CFTC, 코인베이스 무기한 선물 승인·시장구조법은 지연

CFTC가 코인베이스의 크립토 무기한 선물 제공을 승인하며 미국 파생거래 지형 변화를 예고했다. 다만 코인베이스 반대로 상원의 시장구조법안이 연기돼 규제 명확성은 2026년 내 점진적으로 정리될 전망이다.

10Health

헬스

미국 홍역 재확산이 퇴치 지위를 위협하는 가운데 위암 ADC·코로나 예방약·비만약 등 신약 승인 진전
미국 홍역 올해 2030건, 2025년 기록 근접·퇴치 지위 흔들

6월 4일 기준 미국 내 홍역 확진이 올해 2030건으로 집계돼 기록적이던 2025년(2288건)에 근접했다. 환자의 92% 이상이 미접종자이고 6%(127명)가 입원했으며, 4개 주 30개 신규 집단발병이 퇴치 지위를 위협하고 있다.

이노벤트 IBI343 위암 3상 1차 지표 충족, 중국 NDA 접수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가 6월 4일 CLDN18.2 표적 ADC 신약 IBI343이 진행성 난치성 위암 국제 임상 3상에서 1차 평가지표를 충족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NMPA가 NDA를 접수했으며 세계 최초 규제 심사 대상 CLDN18.2 ADC다.

FDA, 노출 후 코로나 예방 경구약 '조코바' 승인·첫 PEP 옵션

FDA가 5월 29일 시오노기의 엔시트렐비르(제품명 조코바)를 코로나19 노출 후 예방(PEP) 용도로 승인했다. 임상 3상에서 위약 대비 10일째 발병 위험을 유의하게 낮춘 것이 근거로, 노출 후 예방용 최초의 경구 옵션이다.

20년 만의 금연 신약 사이티시클린, 6월 20일 FDA 심사 결정

식물 유래 알칼로이드 금연 치료제 사이티시클린에 대한 FDA 허가 결정이 6월 20일까지 내려질 예정이다. 임상 3상 ORCA-2·ORCA-3에서 위약 대비 금연 성공률을 유의하게 높였으며, 승인 시 약 20년 만의 새 금연 치료제가 된다.

FDA, 일라이릴리 경구 비만약 오르포글리프론 승인·역대 최속 NME

FDA가 경구 비만 치료제 오르포글리프론(제품명 Foundayo)을 국가우선바우처 프로그램 하 첫 신물질로 승인했다. 접수 50일·PDUFA 기한보다 294일 앞선 결정으로 2002년 이후 가장 빠른 신물질 승인이다.

11Culture

컬처

토니상과 빌보드, 글로벌 셀럽 결혼식이 맞물리며 음악·무대·스타 화제가 동시 폭발
제79회 토니상 6월 7일 개최, 핑크 진행·'로스트 보이스' 12개 후보

6월 7일 CBS 생중계로 열리는 제79회 토니상에서 '로스트 보이스'와 '슈미가둔!'이 각 12개 부문 최다 후보에 올랐다. 가수 핑크가 호스트를 맡아 라디오시티 뮤직홀 무대를 진행한다.

드레이크 'Janice STFU' 빌보드 핫100 2주 연속 1위, 첫 멀티위크

6월 6일자 빌보드 핫100에서 드레이크의 'Janice STFU'가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그의 이번 10년대 첫 복수주 1위곡으로, 발매 직후 강한 스트리밍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스케어리 무비' 6월 5일 개봉, 첫 주 4천만 달러 전망에도 혹평

패러마운트 '스케어리 무비'가 6월 5일 개봉해 개봉 첫 주 4000만 달러 이상이 예상된다. 다만 로튼토마토 신선도 27%로 평단의 혹평을 받으며 흥행과 평가가 엇갈렸다.

테일러 스위프트, '토이 스토리 5' OST 신곡 6월 5일 발매

6월 5일 뉴뮤직프라이데이에 테일러 스위프트가 디즈니·픽사 '토이 스토리 5'를 위한 신곡 'I Knew It, I Knew You'를 공개했다. 같은 날 핑크 플로이드·핏불 등도 신보를 내며 발매가 몰렸다.

두아 리파·칼럼 터너, 6월 5~7일 시칠리아서 170만 달러 결혼식

두아 리파와 칼럼 터너가 5월 31일 런던 혼인신고에 이어 6월 5~7일 시칠리아 팔레르모에서 3일간 결혼식을 진행했다. 비용은 약 170만 달러로 알려졌고 찰리 XCX 등 200명이 참석했다.

12Fashion

패션

월드컵 특수 협업과 명품 인사·출점 경쟁이 맞물리며 패션업계의 6월 모멘텀 확대
나이키, 2026 월드컵 프리매치 7종 공개·드레이크·아블로 협업

6월 5일 나이키가 월드컵 프리매치 컬렉션 7종을 선보였다. 미국 대표팀용 버질 아블로 아카이브 캡슐과 드레이크·슬론 협업이 포함됐으며, 월드컵 특수를 겨냥한 협업 마케팅이 본격화됐다.

아디다스 x 윌리 차바리아 '꿈으로 시작된다' 컬렉션 6월 10일 출시

치카노 문화를 담은 아디다스 x 윌리 차바리아 'Comienza Con El Sueño' 컬렉션이 6월 10일 아디다스닷컴·CONFIRMED 앱·주요 리테일러에서 글로벌 공개된다. 디자이너 협업의 문화적 메시지가 부각됐다.

키스 x 아디다스 x 메시 스니커 6종, 데뷔 20주년·키스 15주년 기념

키스가 아디다스, 리오넬 메시와 손잡고 스니커 6종을 출시했다. 메시의 프로 데뷔 20주년과 키스 창립 15주년을 함께 기념한 컬렉션으로, 축구 스타와 스트리트 브랜드의 협업이 화제를 모았다.

펜디, 키우리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 선임·6월 남성복 첫선

펜디가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를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로 선임했다. 2026 가을 여성복을 시작으로 6월 남성복, 7월 쿠튀르를 차례로 맡긴다. 디올을 떠난 그의 새 행보로 업계의 관심이 쏠렸다.

유럽 명품 매장 13% 증가, LVMH·케링·리치몬트가 신규 3분의 1 차지

명품 둔화 속에도 유럽 핵심 럭셔리 거리 신규 매장이 전년 대비 13% 늘었고 LVMH·케링·리치몬트 3대 그룹이 그중 약 3분의 1을 차지했다. 루이비통은 샹젤리제 첫 호텔도 연다.

13Politics

정치

한국 지선 민주당 압승과 헝가리 정권교체로 동력 갈린 가운데 미 관세 재시동·호르무즈 봉쇄가 리스크로 부상
6·3 지방선거 민주당 광역 12곳 압승, 서울은 오세훈 5선 수성

6월 3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집권 민주당이 광역단체장 16곳 중 12곳을 차지하며 압승했다. 국민의힘은 서울 등 4곳을 수성했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5선에 성공했다. 투표율은 61.0%로 2022년 대비 11%p 올랐다.

美 USTR, 강제노동 명분 60개국에 10~12.5% 관세 추진

트럼프 행정부가 6월 초 강제노동 우려를 명분으로 60개국에 10~12.5% 관세를 제안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무역법 301조를 활용해 2월 대법원의 IEEPA 관세 무효 판결을 우회했고 한국·중국·일본 등이 12.5% 대상에 포함됐다.

헝가리 총선 야당 티사 압승, 오르반 16년 집권 종식

4월 12일 헝가리 총선에서 페테르 마자르가 이끄는 야당 티사당이 199석 중 약 141석을 얻어 3분의 2 초다수를 확보하며 오르반의 16년 집권을 종식시켰다. 마자르는 EU 관계 재설정과 중부 유럽 협력 강화를 추진한다.

이란-미국 호르무즈 '봉쇄 외교' 국면, 긴장 지속

이란 사태가 봉쇄 외교 국면으로 전환되며 미국은 이란 항구 압박을 강화하고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선박 위협을 지속하고 있다. 해협은 하루 약 2000만 배럴, 세계 해상 원유의 약 20%가 통과하는 요충지다.

이재명 정부 728조 예산·개헌 추진, 지선 승리로 동력 확보

이재명 대통령이 2026년 예산을 전년 대비 8.1% 늘린 728조원으로 편성하며 AI 예산을 10조1000억원으로 약 3배 확대했다. 대통령 권한 분산·국회 견제 강화 개헌을 추진하며 6·3 지선 압승으로 정치적 동력을 확보했다.

14Energy

에너지

호르무즈 봉쇄가 유가·유럽 가스값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협상 기대에 유가 90달러대 되밀림·태양광 사상 최대 증설
브렌트유 6월 5일 배럴당 94.66달러로 약 3% 하락

브렌트유가 6월 5일 배럴당 94.66달러로 전일 대비 약 3% 하락했고 WTI는 약 91달러까지 후퇴했다. 미-이란 협상 진전 기대와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불확실성이 혼재했다. 6월 4일엔 97.95달러까지 올랐던 수준이다.

OPEC+, UAE 탈퇴 후 첫 회의서 6월 하루 18.8만 배럴 증산

OPEC+가 5월 3일 회의에서 6월 산유량을 하루 18만8000배럴 늘리기로 결정했다. UAE 충격 탈퇴 후 첫 회의로 사우디·러시아·이라크 등 7개국이 참여했으며, 5월 증산폭(20만6000배럴)보다 소폭 축소됐다.

호르무즈 위기, IEA '역사상 최대 원유 공급 차질' 규정

호르무즈 해협 사실상 봉쇄로 IEA가 '세계 원유시장 사상 최대 공급 차질'로 규정했다. 탱커 통항이 약 70% 급감하고 150여 척이 해협 밖에 대기 중이며, 3월 두바이유는 사상 최고 166달러까지 치솟았다.

유럽 가스값 6월 5일 €49선, 호르무즈발 LNG 경쟁 우려

유럽 천연가스(TTF) 선물이 6월 5일 MWh당 약 49.2유로로 상승했다. 호르무즈 봉쇄로 LNG 물량 재배치와 아시아 구매자와의 경쟁이 심화됐고, 저장률은 38%에 그쳐 동절기 재고 확보 우려가 커졌다.

IEA '태양광 2025년 단일 기술 사상 최대 600TWh 증가'

IEA에 따르면 태양광이 2025년 약 600TWh 발전 증가로 단일 전원 기술 사상 최대 연간 증가를 기록했다. 재생에너지 발전이 석탄 수준에 근접했고 태양광 비중은 2026년 10%, 2030년 18%에 근접할 전망이다.

15Labor

노동·고용

고물가 속 2027년 최저임금·완성차 임협이 강대강으로 치닫고 빅테크는 AI 재원 확보용 대규모 감원 지속
2027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 노동계 두 자릿수 vs 경영계 동결

최저임금위원회가 2027년 적용 최저임금 심의에 착수했다. 노동계는 고물가에 따른 실질임금 하락 보전을 이유로 두 자릿수 인상을, 경영계는 5년 연속 동결을 제시할 전망이다. 법정 심의 시한은 6월 말이다.

배달·택배 '도급제 근로자' 최저임금 적용 여부 핵심 쟁점 부상

2027년 최저임금 심의에서 배달 라이더·택배기사 등 플랫폼·도급제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여부가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다. 인상률·도급제·업종별 차등적용의 3대 쟁점을 두고 노사 간 강대강 대치가 예상된다.

현대차 노조, 순이익 30% 약 3.1조 성과급·AI 고용보장 요구

현대차 노사가 2026년 임협 상견례로 교섭을 시작했다. 노조는 기본급 14만9600원 인상, 2025년 순이익(10조3648억원)의 30%인 약 3조1094억원 성과급, AI 도입 관련 고용 보장과 정년 연장 등을 요구했다.

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직전 극적 타결, 찬성 73.7%로 가결

삼성전자 과반 노조의 총파업이 5월 20일 고용부 장관 주재 교섭에서 타결 직전 봉합됐다. 5월 22~27일 찬반투표에서 찬성 73.7%로 가결됐으나, 반도체와 비반도체·DX부문 간 성과급 격차 논란이 남았다.

올해 IT 해고 14만2천 돌파, 우버 인사 23%·깃랩 14% 감원

2026년 글로벌 IT 해고가 14만2000명을 넘어섰다. 오라클 약 3만 명, 메타 8000명 등 흑자 기업들이 7000억 달러 규모 AI 인프라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인력을 줄였다. 6월 3일엔 우버가 인사부문 23%, 깃랩이 전체 14%를 감원했다.

16Mobility

모빌리티

테슬라 무인 로보택시 출범과 리비안 R2 인도로 자율주행·EV 대중화 경쟁이 새 국면 진입
테슬라, 6월 3일 오스틴 무인 로보택시 정식 출범·안전요원 제외

6월 3일 테슬라가 오스틴 광역권 전역에서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를 정식 출범했다. 앞서 좌석에 있던 안전요원을 모두 제외한 완전 자율주행 단계로 진입하며 자율주행 상용화 경쟁에 분기점을 찍었다.

리비안 R2 첫 인도 6월 9일 시작, 최대 656마력·330마일 주행

리비안이 6월 9일 R2 첫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최대 656마력, 0-60mph 3.6초, EPA 기준 330마일 주행이 가능하다. 6월 4~30일 R1 프로모션도 병행해 대중형 EV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

테슬라, 1분기 BYD 제치고 글로벌 EV 판매 1위 탈환

1분기 테슬라가 BYD를 제치고 글로벌 EV 판매 선두를 되찾았다. BYD는 2026년 해외 판매 150만 대 달성에 강한 자신감을 밝히며 수출 드라이브를 이어가, 양사의 글로벌 패권 경쟁이 재점화됐다.

에어버스 5월 81대 인도, AirAsia A220 150대 역대 최대 주문 확보

에어버스가 5월 45개 고객사에 81대를 인도했다. AirAsia가 A220 150대를 발주해 역대 최대 A220 주문을 기록했으나, 프랫앤휘트니 엔진 부족이 인도 차질 요인으로 지목됐다.

현대차 아이오닉5 최대 9800달러 인하, 4만 달러 아래로 책정

현대차가 단일 모델이어에서 아이오닉5 가격을 최대 9800달러 인하해 4만 달러 미만으로 책정했다. 기아 EV3는 최대 320마일 주행으로 2026년 말 출시 예정이며, 가격 경쟁력으로 미국 EV 수요를 노린다.

17Conspiracy watch

음모론 감시

6·3 지방선거 부정선거설·트럼프 뇌졸중설·AI 전쟁 영상까지 정치 불신과 생성형 AI 결합 허위정보 확산
'가짜 투표용지 전국에 넘쳤다'는 6·3 지방선거 부정선거설 재확산

선관위의 투표용지 부족·관리 부실을 빌미로 일부 유튜버 주도하에 '전국 선거구에 가짜 투표용지가 넘쳤다'는 부정선거 주장이 재확산됐다. 그러나 다수 법원 판결과 과학적 검증으로 근거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트럼프가 5월 말 뇌졸중 겪고 잠적했다'는 주장, 사실무근 확인

한 X 이용자가 '트럼프가 뇌졸중을 겪고 정부가 은폐 중'이라며 비대칭 눈매 사진을 증거로 제시해 확산됐다. 스놉스 확인 결과 트럼프는 5월 27일~6월 3일 매일 공개 등장했고 백악관은 '전적으로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심슨이 2026 월드컵 포르투갈 우승 예언했다'는 바이럴설 거짓

1997년 심슨 에피소드의 멕시코-포르투갈 가상 경기 장면이 '2026 월드컵 결승·포르투갈 우승 예언'으로 둔갑해 퍼졌다. 팩트체크 결과 해당 화면엔 월드컵·결승·우승 언급이 전혀 없는 재활용 허위정보로 확인됐다.

AI 생성 '이란 전쟁' 영상·사진의 진짜 둔갑 확산, 챗봇이 오인증

이란 전쟁 관련 AI 생성·게임 영상이 수백만 조회수로 퍼졌고, X의 챗봇 Grok과 구글 Gemini가 오히려 'AI 아님, 실제 사진'이라며 가짜를 진짜로 인증해 혼란을 키웠다. BBC·CNN 검증으로 다수가 AI 조작임이 확인됐다.

AI 조작 가짜 신문 통한 5·18 민주화운동 왜곡 유포 사건 적발

50대 여성이 AI로 광주일보 제호를 사칭한 가짜 신문을 만들어 '5·18은 북한 지령'이라는 왜곡 주장을 SNS에 유포한 사건이 보도됐다. 5·18 북한 개입설은 다수 조사·재판에서 근거 없는 허위로 거듭 결론났다.

⌚ Watch ahead

내일·이번 주 관전 포인트

관전 포인트

  • 6/7롤랑가로스 남자 단식 결승 (즈베레프 vs 코볼리)
  • 6/7제79회 토니상 (핑크 진행)
  • 6/8애플 WWDC26 키노트·제미나이 기반 시리 공개
  • 6/8NBA 파이널 3차전 닉스 vs 스퍼스 (MSG)
  • 6/9더본코리아 11개 브랜드 외식 가격 평균 11% 인상
  • 6/9리비안 R2 첫 고객 인도 시작
  • 6/10아디다스 x 윌리 차바리아 컬렉션 글로벌 출시
  • 6/11ECB 통화정책회의
  • 6/112026 월드컵 개막 (멕시코시티 아스테카)
  • 6/15~16BOJ 통화정책회의
  • 6/16~17FOMC 금리 결정
  • 6/20사이티시클린(금연 신약) FDA 심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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