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쇼크에 코스피 8160 붕괴 WWDC·시진핑 방북·월드컵 D-3
5월 고용 17만2천 쇼크에 브로드컴 실망 겹쳐 반도체 10% 폭락·코스피 8160 붕괴·원화 1560원, 6·3 민주당 압승·WWDC 제미나이 시리·시진핑 방북·호르무즈 교전·월드컵 D-3
오늘의 필독 7건
고용 쇼크에 매파 동조화·FOMC 동결 99%·BOJ 6월 인상·ECB 11일 인상 유력
강한 5월 고용에 글로벌 통화정책이 매파로 동조화됐다. 시장은 6월 16~17일 FOMC 동결 확률을 99.4%로 보면서도 연내 인하 기대를 지웠다. 일본은행은 6월 15~16일 정책금리를 0.75%에서 1.0%로 인상할 전망이고, ECB는 6월 11일 25bp 인상이 유력하다. 인도 RBI는 5.25% 동결, 인도네시아는 50bp 깜짝 인상, 남아공은 3년 만에 첫 인상으로 각국이 통화 방어에 들어갔다.
AI 자본·노동 양극화·앤스로픽 9650억 IPO·스페이스X 상장·IT 감원 15만·우버 23% 해고
AI를 둘러싼 자본과 노동의 양극화가 가팔라졌다. 앤스로픽이 650억 달러 시리즈H로 9,650억 달러 가치를 인정받고 6월 1일 SEC에 비공개 IPO를 제출했으며, 스페이스X는 주당 135달러로 6월 12일 상장(SPCX)을 추진한다. 같은 주 램프(440억 달러)·헬리온(155억 달러) 등 메가라운드가 몰렸다. 반면 2026년 미 IT 해고는 15만 명에 육박했고 우버가 인사부문 23%, 깃랩이 14%를 감원했다.
스포츠 빅위크·즈베레프 첫 그랜드슬램·NBA 파이널 닉스 2-0·월드컵 D-3
주말 스포츠 빅이벤트가 한꺼번에 겹쳤다. 6월 7일 롤랑가로스 남자 단식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가 플라비오 코볼리를 5세트 접전 끝에 꺾고 생애 첫 그랜드슬램을 제패했다. NBA 파이널에서는 닉스가 스퍼스에 2승 0패로 앞선 가운데 6월 8일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3차전이 열린다. 6월 11일에는 미국·캐나다·멕시코 공동개최로 2026 월드컵이 멕시코시티 아스테카에서 개막한다.
분야별 분석
실시간 트렌드
즈베레프, 롤랑가로스 5세트 혈투 끝 생애 첫 그랜드슬램 제패
알렉산더 즈베레프가 6월 7일 롤랑가로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플라비오 코볼리를 5세트 접전(6-1,4-6,6-4,6-7,6-1) 끝에 꺾고 커리어 첫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NBA 파이널 닉스 2-0 리드 속 6월 8일 MSG서 3차전 격돌
닉스가 NBA 파이널 1·2차전을 모두 잡아 스퍼스에 2-0으로 앞선 가운데, 6월 8일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3차전이 열린다. 홈으로 돌아온 스퍼스의 반격이 관건이다.
월드컵 2026 개막 D-3, 샤키라 개막식 공연 확정
FIFA 월드컵 2026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6월 11일 멕시코시티 아스테카에서 샤키라·버나 보이 공연과 함께 개막식이 열리며 48개국 역대 최대 규모로 막이 오른다.
교황 레오 14세, 마드리드서 120만 인파와 성체 대축일 미사
교황 레오 14세가 15년 만의 첫 스페인 방문 이틀째인 6월 7일 마드리드 시벨레스 광장에서 성체 대축일 미사를 집전했다. 120만 명이 모인 가운데 정치 양극화 자제를 촉구했다.
미-이스라엘-이란 전쟁 100일째, 휴전 협상 다시 교착
미·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100일째인 6월 7일에도 교전이 이어졌다. 레바논 휴전도 흔들리며 이란은 레바논 전쟁 종전 없이는 휴전도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생활 고통지수
5월 소비자물가 3.1% 급등, 26개월 만에 최고치 경신
중동 전쟁 장기화로 석유류가 전년 대비 24.2% 폭등하며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1%로 2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휘발유·경유 급등이 물가를 끌어올렸다.
전국 휘발유 평균 2011원, 2000원선 돌파로 유류비 급등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이 리터당 2011원으로 2000원선을 돌파했고 경유도 2005원에 달해 서민 유류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중동 리스크가 가격을 밀어올렸다.
서울 전셋값 10년 만에 최고 상승, 평균 6.8억 역대 최대
6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 전세가 주간 0.29% 올라 상승폭이 확대됐다. 연초 대비 누적 상승률 3.77%는 전년 동기의 약 6배로, 평균 전셋값은 6.8억 역대 최대다.
1분기 주담대 신규 취급액 역대 최대, 1인당 2.3억 육박
2026년 1분기 은행권 신규 주택담보대출 취급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차주 1인당 평균 대출액은 2억2939만원으로 최고치를 경신하며 가계 빚 부담이 가중됐다.
외식 2.6% 상승 지속, 보험료·여행비 등 개인서비스 4.4%
5월 외식 물가가 전년 대비 2.6% 상승을 이어간 가운데 보험서비스료 13.4%, 해외단체여행비 26.3% 등 개인서비스가 4.4% 올라 체감 물가를 자극했다.
신흥국
인도 RBI 금리 5.25% 동결, GDP 전망 6.6%로 하향
인도 RBI가 6월 5일 기준금리를 5.25%로 만장일치 동결했다. 중동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FY27 물가 전망을 5.1%로 상향, GDP 전망은 6.6%로 하향하며 중립 기조를 유지했다.
인니 BI, 루피아 방어 위해 50bp 깜짝 인상 5.25%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5월 기준금리를 예상의 두 배인 50bp 인상해 5.25%로 결정했다. 루피아 약세와 수입 인플레이션을 차단하기 위한 2024년 4월 이후 첫 인상이다.
남아공 SARB, 3년 만에 첫 인상 25bp 올려 7.0%
남아공 SARB가 5월 28일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해 7.0%로 올렸다. 2023년 이후 첫 인상으로, 중동발 에너지 급등의 2차 파급을 경고하며 2026년 물가 전망을 4.4%로 상향했다.
터키, 리라 방어 FX 개입 속 인플레 32.6% 재상승
터키 중앙은행이 금리를 37%로 동결한 가운데 리라 급락을 막기 위해 외환시장에 직접 개입했다. 5월 CPI는 32.61%로 작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물가가 다시 자극됐다.
멕시코 반시코 6.50% 인하 후 동결 시사, EM 채권 혼조
멕시코 반시코가 5월 7일 금리를 25bp 인하해 6.50%로 결정하며 완화 종료를 시사했다. 6월 6일 EM 위클리에서 신흥국 로컬통화 채권은 통화 약세로 약세를 보였다.
거시경제
미 5월 고용 17만2000건 서프라이즈, 컨센서스 두 배 초과
미국 5월 비농업 신규고용이 17만2000건으로 컨센서스(8만5000건)를 두 배 상회했다. 실업률은 4.3%, 3·4월 수치도 상향 수정됐고 시간당 임금은 전년 대비 3.4% 올랐다.
고용 서프라이즈에 10년물 4.54% 급등, 인하 기대 위축
강한 고용 발표 직후 10년물 미 국채 금리가 6bp 넘게 급등해 4.544%로 5월 21일 이후 최고치에 달했다. 2년물도 11bp 뛴 4.162%로 올라 연준 인하 기대가 후퇴했다.
FOMC 6월 동결 확률 99.4%, 2026년 연내 인하 기대 소멸
CME 페드워치 기준 6월 17일 FOMC 동결 확률이 99.4%에 달한다. 4월 CPI가 3.8%로 높은 수준을 유지해 연준은 현 3.50~3.75%를 고수할 전망이며 연내 인하 기대는 소멸했다.
BOJ 6월 0.75→1.0% 인상 전망, 1995년 이후 최고치
블룸버그·로이터에 따르면 일본은행이 6월 15~16일 회의에서 정책금리를 0.75%에서 1.0%로 인상할 전망이다. 1.0% 달성 시 1995년 이후 최고로 연내 추가 인상도 거론된다.
ECB 6월 25bp 인상 유력, 한은은 7월 인상 가능성 예고
ECB가 6월 11일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해 2.25%로 올릴 것으로 시장이 99% 반영 중이다. 한국은행은 5월 2.50% 8연속 동결 후 7월 인상 가능성을 예고했다.
시장
6월 5일 미 증시 폭락, 나스닥 4.18% 하락 마감
5월 고용 충격(17만2000명, 예상의 두 배)과 브로드컴 실망이 겹치며 6월 5일 나스닥이 25,709로 마감했다. S&P500은 2.64% 내린 7,383, 다우는 1.35% 빠진 50,866이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SOX 10.26% 폭락, 브로드컴 12.6% 급락
브로드컴이 AI 반도체 매출 전망을 상향하지 않으면서 주가가 12.59% 폭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0.26% 밀린 12,220.76으로 마감했다. 마이크론·마벨도 동반 급락했다.
코스피 6월 6일 5.54% 급락, 삼성·SK하이닉스 직격탄
월가 폭락 여파로 6월 6일 코스피가 5.54% 폭락한 8,161로 마감했다. 삼성전자 -6.40%, SK하이닉스 -9.92% 급락이 지수를 끌어내리며 연초 랠리가 이틀 연속 조정에 들어갔다.
원·달러 1,559.95원, 고용 쇼크에 달러 강세 재점화
5월 고용 서프라이즈로 연준 인상 가능성이 70%까지 치솟으며 6월 5일 원·달러 환율이 1,559.95원으로 급등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4.53%를 돌파하며 달러 강세를 재점화했다.
닛케이 6월 6일 1.31% 하락, 아시아 증시 동반 조정
일본 닛케이225가 1.31% 내린 66,588로 마감하며 반도체 매도세를 이어받았다. 호주 ASX200도 0.70% 하락했고 중동 긴장까지 겹치며 위험회피가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됐다.
급등주
마벨 테크놀로지, 젠슨 황 발언에 하루 32% 폭등
마벨 테크놀로지가 젠슨 황의 '다음 1조 달러 기업' 발언에 힘입어 6월 2일 하루 32.5% 폭등했다. 6월 첫 주 누적 40% 넘게 올라 300달러를 돌파했고 S&P500 편입도 확정됐다.
삼성전자 10% 급등, 시총 사상 첫 2,000조 돌파
삼성전자가 6월 2일 10.09% 급등한 34만9000원에 마감하며 단일 종목 사상 처음 시총 2,040조원을 돌파했다. 세계 첫 HBM4E 12단 샘플 출하 소식이 직접적 촉매가 됐다.
SK하이닉스, 1개월 79% 상승률로 삼성 밸류 첫 역전
SK하이닉스가 최근 1개월 78.68% 올라 삼성전자(35.44%)를 크게 앞질렀다. 노무라 400만원·KB 380만원 목표가가 잇따랐고 선행 PER이 삼성전자를 처음 역전하는 이변이 났다.
브로드컴, AI 매출 143% 폭증에도 전망 실망에 15% 급락
브로드컴이 2분기 매출 222억 달러(+48%), AI 매출 108억 달러(+143%) 서프라이즈를 냈으나 전망 상향 기대를 못 채워 6월 3~4일 약 15% 급락, 메가캡 시총 손실 3위에 올랐다.
세일즈포스, 앤스로픽 연계 모멘텀에 하루 9.7% 급등
세일즈포스가 6월 1일 앤스로픽 IPO 신청과 약 50억 달러 투자·콘텐트풀 인수 합의가 맞물리며 9.7% 급등해 209.60달러에 마감했다. AI 에이전트 플랫폼 재평가 기대가 작용했다.
테크
애플 WWDC 2026, 제미나이 탑재 시리·iOS 27 공개
애플이 6월 8일 WWDC 2026 키노트에서 iOS 27과 시리 전면 개편을 공개했다. 구글 제미나이 기반 약 1.2조 파라미터 모델을 연 10억 달러에 탑재해 챗봇형 인터페이스를 갖췄다.
엔비디아 베라 루빈 HBM4 공급망 확정, 젠슨 황 방한
엔비디아 젠슨 황이 6월 5일 서울을 찾아 삼성·SK하이닉스·마이크론을 차세대 가속기 베라 루빈의 HBM4 공급사로 공식 인증했다. SK하이닉스가 60~70%를 맡고 첫 출하는 3분기다.
MS Build 2026, 자체 MAI 7종 출시·윈도우 AI OS 선언
마이크로소프트가 6월 2~3일 Build 2026에서 자체 MAI 모델 7종을 공개하며 오픈AI 의존도 축소를 선언했다. 윈도우를 AI 에이전트 실행 플랫폼으로 재정의하는 전략을 내놨다.
구글 제미나이 3.5 Pro, 200만 토큰·Deep Think 6월 출시 임박
구글이 5월 I/O에서 낸 제미나이 3.5 Flash에 이어 3.5 Pro의 6월 출시를 예고했다. 200만 토큰 컨텍스트와 Deep Think 추론을 탑재하고 현재 Vertex AI에서 제한 프리뷰 중이다.
ChatGPT 메모리 2배 확장, 자동 개인화 저장 도입
ChatGPT가 6월 4일 메모리 시스템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자동 업데이트와 개인화 강화, Plus·Pro 구독자 메모리 용량 2배 확장으로 장기 대화 맥락 유지 능력을 높였다.
스타트업
앤스로픽, 기업가치 9,650억 달러로 비공개 IPO 신청
앤스로픽이 6월 1일 SEC에 비공개 IPO 신청서를 제출했다. 직전 시리즈H에서 650억 달러를 조달해 기업가치 9,650억 달러를 인정받았고 상장 시 1조 달러 돌파가 기본 시나리오다.
스페이스X, 주당 135달러·750억 달러 조달 IPO 로드쇼
스페이스X가 6월 3일 주당 135달러로 IPO 가격을 확정하고 로드쇼를 개시했다. 나스닥 티커 SPCX로 6월 12일 상장을 목표로 750억 달러를 조달해 1조7,500억 달러 가치를 노린다.
핀테크 램프, 7.5억 달러 조달로 기업가치 440억 달러
지출관리 핀테크 램프가 6월 4일 시리즈F에서 7억5,000만 달러를 조달해 기업가치 440억 달러를 기록했다. 연 매출 런레이트 15억 달러를 넘기며 창사 7년 만에 흑자를 달성했다.
베이조스, 뇌신경 모사 AI 플러리시에 5억 달러 베팅
제프 베이조스가 뇌신경 구조를 모사한 AI 스타트업 플러리시에 약 1억 달러를 투자해 5억 달러 시드를 이끌었다. 기존 LLM보다 전력 소비를 노트북 수준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핵융합 헬리온 4.65억·AI 음악 수노 4억, 메가라운드 지속
핵융합 스타트업 헬리온이 6월 5일 주간 집계에서 4억6,500만 달러를 조달해 기업가치 155억 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주 AI 음악 수노도 4억 달러를 확보해 54억 달러 가치를 인정받았다.
크립토
비트코인 ETF 13일 연속 유출, 44억 달러 이탈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가 5월 15일부터 6월 3일까지 13거래일 연속 44억 달러 순유출을 기록해 출시 이후 최장 행진을 보였다. 블랙록 IBIT에서만 약 33억 달러가 빠져나갔다.
BTC 6.1만 달러·ETH 1,663달러로 동반 급락
6월 초 비트코인이 7만7000달러에서 6월 6일 6만1499달러까지 약 20% 급락했다. 이더리움도 1,663달러로 밀렸다. ETF 유출·중동 우려·매도 루머가 복합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MiCA 7월 1일 마감, EU 암호화폐 업체 다수 퇴출 위기
EU MiCA 전환기 유예가 7월 1일 완전 종료된다. ESMA는 무허가 사업자를 위법으로 본다는 방침으로, 사전등록 1,200여 곳 중 정식 인가는 약 210곳(17%)에 그쳐 대거 퇴출 위기다.
스테이블코인 시총 3,196억 달러, MiCA 앞두고 USDC 강세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총이 약 3,196억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유지 중이다. USDT 1,896억·USDC 776억 달러로 두 코인이 88.6%를 점유하며, MiCA 준수 USDC의 유럽 확대가 점쳐진다.
RWA 토큰화 320억 달러 돌파, 기관 자금 대거 유입
온체인 RWA(실물자산 토큰화) 규모가 5월 320억 달러를 돌파해 전년 대비 200% 넘게 성장했다. 미 국채 토큰이 약 45%인 87억 달러로 최대 자산군이며 대형 금융사 참여가 본격화됐다.
헬스
에볼라 분디부교형, DRC·우간다 PHEIC 후 확산 지속
WHO가 5월 17일 DRC·우간다 분디부교 에볼라 유행을 PHEIC로 선언했다. 6월 3일 기준 DRC 확진 381건·사망 64건이며, 기존 치료제가 듣지 않고 접촉자 추적률이 45%에 그쳐 봉쇄가 난항이다.
미국 홍역 2026년 2,030건 돌파, 퇴치국 지위 박탈 위기
미국 누적 홍역 확진이 2,030건을 넘어 40개 주에서 30개 집단발생이 보고됐다. 확진자의 92% 이상이 백신 미접종자로, MMR 접종률 하락 속 가을 홍역 퇴치국 지위 박탈 우려가 커졌다.
ADA 2026, 카그리세마 84주 체중 23% 감소·젭바운드엔 미달
ADA 2026(6월 5~8일 뉴올리언스)에서 노보 노디스크가 카그리세마 3상 결과를 공개했다. 84주 후 체중 23% 감소를 달성했으나 릴리 젭바운드(25.5%)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FDA, 릴리 경구 GLP-1 오르포글리프론 비만 치료 승인
FDA가 4월 1일 릴리의 경구 GLP-1 비만 치료제 오르포글리프론을 승인했다. 식사·음수 제한 없이 하루 한 번 먹는 세계 첫 비펩타이드 경구 GLP-1로, 3상에서 평균 12% 이상 감량을 보였다.
경구 위고비 알약 미국 시판, GLP-1 접근성 혁신
노보 노디스크의 경구 세마글루타이드(위고비 알약)가 1월부터 미국 시판에 들어갔다. 월 149달러로 주사제보다 접근성이 높아 GLP-1 시장 지형을 바꿀 전망이며 ADA에서도 관련 데이터가 쏟아졌다.
컬처
'군체' 16일 연속 1위, 누적 424만 돌파 500만 목전
연상호 감독·전지현 주연 '군체'가 5월 21일 개봉 후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6월 6일 누적 424만 명을 돌파했다. 올해 최단 400만 기록으로 500만 진입을 눈앞에 뒀다.
넷플릭스 '참교육' 이틀 만에 글로벌 5위·32개국 톱5
넷플릭스 오리지널 '참교육'이 6월 5일 공개 하루 만에 한국 1위, 이틀 만에 글로벌 비영어권 TV 5위에 올랐다. 한국·필리핀 1위에 32개국 톱5로 K-드라마 흥행세를 이었다.
제79회 토니상, '더 로스트 보이즈' vs '슈미가둔!' 격돌
제79회 토니상 시상식이 6월 7일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렸다. 최다 12개 부문 노미네이트된 '더 로스트 보이즈'와 '슈미가둔!'이 최우수 뮤지컬상을 두고 맞붙었고 핑크가 진행했다.
보이넥스트도어, 데뷔 3년 만 첫 정규 'HOME' 발매
보이넥스트도어가 6월 8일 오후 6시 데뷔 약 3년 만의 첫 정규 앨범 'HOME'을 발매했다. 직전 미니앨범들이 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데 이어 4개 국어 홈페이지로 글로벌 팬덤을 공략한다.
'스케리 무비' 리부트 5200만 달러로 미 박스오피스 1위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6월 6~8일 '스케리 무비' 리부트가 시리즈 최고 오프닝 5,200만 달러로 1위에 올랐다. '마스터스 오브 더 유니버스'가 3,100만 달러로 2위로 여름 신작 강세가 확인됐다.
패션
구찌, 타임스스퀘어 점령한 크루즈 2027 쇼 화제
뎀나가 지휘한 구찌 크루즈 2027이 뉴욕 타임스스퀘어를 폐쇄하고 런웨이를 펼쳤다. 톰 브래디·신디 크로퍼드·패리스 힐튼이 직접 워킹에 나섰고 아카이브 캐릭터를 통합한 워드로브를 선보였다.
조나단 앤더슨, LACMA서 첫 디올 크루즈 2027 공개
조나단 앤더슨이 5월 13일 LA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첫 디올 크루즈 2027을 공개했다. 1949년 마를레네 디트리히의 재킷에서 출발해 빈티지 캐딜락과 필름 누아르 속에서 75룩을 전개했다.
아디다스 x 윌리 차바리아, 멕시코 월드컵 컬렉션 출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윌리 차바리아가 6월 3일 월드컵을 겨냥한 'Comienza Con El Sueno' 컬렉션을 공개했다. 멕시코 축구 유산을 재해석한 신발이 핵심으로 6월 10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LVMH·케링, 중동 분쟁 여파로 1분기 실적 동반 부진
LVMH가 1분기 매출 191억 유로로 6% 줄어 전망을 밑돌았고, 케링 산하 구찌는 13억5,000만 유로로 14.3% 급락했다. 이란 전쟁 여파로 중동 수요가 최대 70% 위축된 영향이다.
뎀나 체제 구찌, 케링 CEO 공개 지지 속 재건 가속
케링 CEO 루카 드 메오가 4월 뎀나를 '세대의 가장 위대한 디자이너 중 하나'로 공개 지지하며 구찌 재건 낙관론을 폈다. 뎀나는 크루즈 2027까지 연속 컬렉션으로 브랜드 세계관을 구축 중이다.
정치
민주당 지방선거 12대4 압승, 오세훈 서울시장 5선 역전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광역단체장 16곳 중 12곳을 석권했다. 최대 격전지 서울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출구조사를 뒤집고 0.60%p 차로 정원오 후보를 누르며 5선에 성공했다.
이재명 정부 2기 개각 임박, 총리 후보 3인 압축
지방선거 종료 후 이재명 대통령이 2기 내각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차기 총리 후보로 정성호·강훈식·한성숙 3인이 압축됐으며, 이 대통령은 6월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예정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사퇴론 분출, 당 내분 격화
지방선거 참패 후 국민의힘 내에서 장동혁 대표 사퇴론이 분출했다. 친한계·소장파의 책임 사퇴 압박이 거센 가운데 장 대표는 투표용지 부족을 빌미로 서울 재선거를 요구하며 버티고 있다.
이재명 정부 728조 예산 시행,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예고
이재명 정부 첫 본예산인 727조9,000억원이 5년 만에 법정기한 내 통과돼 시행 중이다. 역대 최대 확장재정으로 AI·R&D에 집중하며, 이 대통령은 6월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연다.
시진핑 7년 만에 방북, 북중 정상회담 6월 8~9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월 8~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해 김정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2019년 이후 7년 만의 방북으로, 북러 밀착에 맞서 대북 영향력 재확인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에너지
IEA, 호르무즈 봉쇄로 역대 최대 원유 공급 차질 경고
호르무즈 해협이 2월 28일 이란 봉쇄 이후 사실상 폐쇄되며 누적 원유 공급 손실이 10억 배럴을 넘었다. IEA는 2026년 세계 공급이 수요보다 하루 178만 배럴 부족할 것으로 전망한다.
브렌트유 94달러 붕괴, WTI 90달러선 위협
브렌트유가 6월 5일 배럴당 94달러 아래로 2.8% 급락했고 WTI도 90.54달러로 3.1% 내렸다. 중국 원유 수입이 10년래 최저로 줄고 미·이란 협상 기대가 맞물리며 하락 압력을 키웠다.
미군, 호르무즈 드론 위협에 이란 레이더 기지 타격
미국이 6월 6일 이란 드론이 호르무즈 방향으로 발진했다는 이유로 이란 해안 레이더 기지를 타격했다. 이란은 쿠웨이트·바레인에 미사일·드론으로 보복해 걸프 긴장이 다시 고조됐다.
OPEC+, 6월 7일 4개월 연속 증산 결의 예상
OPEC+ 7개국이 6월 7일 회의에서 4개월 연속 증산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6월 증산 규모는 하루 18만8,000배럴로, 사우디와 러시아가 각각 6만2,000배럴씩 담당한다.
아시아 LNG 10.73달러 급등, 미-아시아 가스 가격차 7달러
호르무즈 봉쇄로 아시아 LNG 현물 가격이 주간 평균 10.73달러/MMBtu까지 올랐다. 반면 미국 헨리허브는 6월 5일 3.23달러로 3.2% 내려 미-아시아 가스 가격차가 7달러 이상 벌어졌다.
노동·고용
깃랩, AI 전환 명목 직원 14%·350명 해고 및 22개국 철수
깃랩이 6월 2일 전 직원의 14%인 약 350명을 해고하고 22개국 사업을 철수한다고 밝혔다. 분기 매출이 23% 늘었음에도 AI 워크로드 대응을 명분 삼아 'AI 실적 세탁' 논란이 일었다.
우버, 인사팀 23% 전격 해고…AI가 채용·HR 업무 잠식
우버가 6월 3일 인사·채용을 담당하는 People 부서 인력의 23%를 해고했다. 최고인사책임자 사임 3주 만의 조치로, 회사는 AI와 무관하다고 했으나 엔지니어 95%가 AI 코딩 도구를 쓴다.
2026 미 IT 누적 해고 15만 명 육박, AI 이유 비중 40%
6월 5일 기준 2026년 미국 기술업종 누적 해고가 14만9,935명에 달했다. 챌린저 보고서에 따르면 5월 해고의 40%가 AI를 원인으로 명시해 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 청년 고용률 24개월 연속 하락, AI 대체로 25.5만개 소멸
한국 청년층 고용률이 3월 기준 43.7%로 전년 대비 1.6%p 하락하며 24개월 연속 내렸다. 한국은행 분석에 따르면 ChatGPT 등장 이후 4년간 AI 취약 직종 청년 일자리 25만5,000개가 사라졌다.
미 5월 고용 17.2만 증가, 이면엔 장기실업자 52.4만 급증
미국 5월 비농업 고용이 17만2,000명 늘어 전망을 크게 웃돌았으나, 27주 이상 장기실업자가 전년 대비 52만4,000명 급증해 전체 실업자의 27.5%를 차지하며 양극화가 심화됐다.
모빌리티
테슬라 로보택시, 오스틴 전역 확장…차량은 여전히 20대
테슬라가 6월 3일 로보택시 서비스 구역을 오스틴 메트로 전역(245평방마일)으로 확대해 초기 대비 12배 넓혔다. 다만 실제 운행 차량은 약 20대로, 대규모 확대는 FSD v15 이후로 미뤄졌다.
웨이모, 11개 도시·1,400평방마일로 커버리지 27% 확대
웨이모가 운행 구역을 전년 대비 27% 넓혀 미국 11개 도시 1,400평방마일 체제를 갖췄다. 누적 운행은 2,000만 건을 넘었고 현재 플릿은 약 3,000대로 연말 주 100만 회를 목표로 한다.
BYD 해외 판매 첫 16만 대 돌파, 전체의 42% 차지
BYD가 5월 해외 판매 16만644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80.4% 급증, 처음으로 해외 비중이 전체의 42%를 넘었다. 내수 부진 속 돌핀 서프 등 해외 전용 모델이 성장을 견인했다.
리비안 R2, 6월 9일 첫 고객 인도…퍼포먼스 5.8만 달러
리비안이 6월 9일부터 R2 SUV 첫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확인했다. 초기 물량은 656마력 듀얼모터 R2 퍼포먼스(5만7,990달러)에 한정되며 항속 330마일 프리미엄 트림은 연말 출시 예정이다.
테슬라 유럽 5월 등록 49% 폭락, BYD에 월간 판매 추월
테슬라의 유럽 신차 등록이 5월 전년 대비 49% 급감해 2019년 이후 최악을 기록했다. 모델Y 재고 부족과 브랜드 이미지 하락이 겹쳤고, BYD가 같은 달 유럽 EV 판매에서 테슬라를 추월했다.
음모론 감시
6·3 지선 투표용지 부족 틈탄 부정선거 음모론 재점화
6·3 지선 당일 서울 송파구 등 14개 투표소 투표용지 부족을 계기로 부정선거 음모론이 재확산됐다. 법무부는 '수차례 허위로 증명된 망상'이라 규정했고, 선관위는 인쇄 지침 행정 실책임을 인정·사과했다.
경남지사 선거 AI 딥페이크 비방 영상 의혹과 수사 의뢰
경남지사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 캠프가 AI 딥페이크로 상대를 비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남선관위는 캠프 관계자 등 9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창원지검에 수사 의뢰했다.
사전투표함 '표 교체' 주장, 선관위 절차 공개로 반박
선거 이틀 전 한 누리꾼이 종로 선관위 앞에서 '사전투표함을 뜯어 표를 교체한다'고 주장했다. 선관위는 해당 장면이 참관인 입회 하에 회송봉투를 집계·인계하는 법정 절차임을 문서로 증명하며 반박했다.
AI 가짜 광주일보로 5·18 왜곡 확산, 경찰 수사 착수
5월 중순 한 시민이 AI로 만든 '5·18은 북한 지령' 가짜 광주일보 기사를 SNS에 유포했다. 광주일보는 1980년 11월 창간으로 5·18 당시 없었음이 확인됐고 경찰이 무관용 원칙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선거 딥페이크 27배 폭증, 정부 AI 탐지 시스템 첫 투입
2026년 지방선거 딥페이크 영상 삭제 요청이 2024년 총선 388건에서 1만510건으로 27배 폭증했다. 행안부·국과수가 공동 개발한 AI 탐지 모델을 선거에 처음 투입해 대응에 나섰다.
내일·이번 주 관전 포인트
관전 포인트
- 6/8애플 WWDC26 키노트·제미나이 기반 시리 공개
- 6/8NBA 파이널 3차전 닉스 vs 스퍼스 (MSG)
- 6/8~9시진핑 방북·북중 정상회담
- 6/8이재명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
- 6/9리비안 R2 첫 고객 인도 시작
- 6/10아디다스 x 윌리 차바리아 컬렉션 글로벌 출시
- 6/11ECB 통화정책회의
- 6/112026 월드컵 개막 (멕시코시티 아스테카)
- 6/12스페이스X 나스닥 상장 (SPCX)
- 6/15~16BOJ 통화정책회의
- 6/16~17FOMC 금리 결정
- 7/1MiCA 전환기 유예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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