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검은 월요일 7484 붕괴 WWDC 새 시리·한성숙 총리 지명
6·8 검은 월요일 코스피 8.29% 폭락 7484 서킷브레이커·삼성 -10%·원화 1561원, 그러나 미 증시 반등·애플 WWDC 새 시리·한성숙 총리 지명·시진핑 방북·필리핀 7.8 강진·월드컵 D-2
오늘의 필독 7건
애플 WWDC 제미나이 새 시리·iOS 27·팀 쿡 고별·엔비디아 베라 루빈 HBM4
애플이 6월 8일 WWDC 2026에서 구글 제미나이 1.2조 파라미터 모델로 재구축한 시리를 공개했다. 멀티스텝 작업·대화 기억·독립 앱을 지원하며, iOS 27과 맥OS 골든게이트·homeOS도 함께 선보였다. 이 키노트는 9월 1일 회장으로 물러나는 팀 쿡의 고별 무대였다. 한편 엔비디아 베라 루빈은 삼성·SK하이닉스·마이크론 3사 HBM4 인증을 마치고 3분기 출하를 앞뒀다.
스페이스X 1.75조 IPO 로드쇼·코그니션 10억 vs AI 감원 15만·청년고용 추락
AI를 둘러싼 자본과 노동의 양극화가 가팔라졌다. 스페이스X가 주당 135달러로 1.75조 달러 사상 최대 IPO 로드쇼로 6월 12일 상장(SPCX)을 앞뒀고, 코그니션이 10억 달러를 조달해 밸류 260억 달러로 뛰었다. 반면 5월 미 감원은 9만7006명으로 40%가 AI를 사유로 들었고, 2026년 미 기술업종 누적 해고는 15만 명에 육박했다. 한국 청년 고용률은 43.7%로 24개월째 추락했다.
분야별 분석
실시간 트렌드
닉스 NBA 파이널 2-0 리드, 6/9 MSG서 스윕 노린다
뉴욕 닉스가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차전 105-95, 2차전 105-104로 꺾고 2-0 리드. 한국시간 6월 9일 매디슨스퀘어가든서 열리는 3차전서 51년 만의 우승과 3-0 스윕을 노린다.
필리핀 민다나오 규모 7.8 강진, 최소 32명 사망 쓰나미
6월 8일 오전 7시37분 필리핀 사랑가니 인근 해역서 규모 7.8 지진 발생. 산사태 등으로 최소 32명 사망, 200여 명 부상. 최고 1.4m 쓰나미가 해안을 강타했고 마르코스 대통령은 휴교령을 내렸다.
시진핑 7년 만에 평양 방문, 김정은과 정상회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월 8일 7년 만에 평양을 국빈 방문해 21발 예포 속 김정은과 정상회담. 2026년 첫 해외 순방으로 북·러 밀착 속 양국 '전략적 협력' 심화와 경제·무역 확대를 천명했다.
월드컵 개막 D-2, 11일 아스테카서 샤키라 개막식
2026 FIFA 월드컵이 6월 11일 멕시코시티 아스테카에서 멕시코-남아공전으로 개막한다. 킥오프 90분 전 샤키라와 버나 보이가 공식 주제가를 부르며, 마라·발빈 등 스타들이 무대에 오른다.
미-이스라엘-이란 전쟁 100일, 휴전 흔들며 사망 7천명
2월 28일 시작된 미·이스라엘-이란 전쟁이 6월 8일 100일째를 맞았다. 레바논 3,593명·이란 3,468명 등 사망. 8일 이스라엘과 이란이 상호 공격을 주고받으며 4월 휴전이 위태로워졌고 트럼프가 개입했다.
생활 고통지수
주유소 기름값 6주 연속 상승, 휘발유 리터당 2011원
5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가 리터당 2011.2원으로 6주 연속 올랐다. 경유도 2005.4원으로 동반 상승했고, 서울은 평균 2051원으로 전국 최고가를 기록했다.
5월 소비자물가 3.1% 급등, 26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19.92로 전년동월대비 3.1% 올라 2024년 3월 이후 26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석유류가 24.2% 폭등해 물가를 끌어올렸고, 가공식품은 2.1% 상승했다.
5대 은행 가계대출 5월 3조 급증, 빚투 신용대출 견인
5대 은행 가계대출 잔액이 5월 770조2728억원으로 한 달 새 약 3조원 늘어 작년 8월 이후 최대 폭이다. 코스피 호황 속 신용대출이 2조6496억원 급증해 빚투 수요가 가계부채를 견인했다.
서울 빌라 전세마저 급등, 15년 만에 최대 상승률 기록
아파트 전세 품귀로 세입자가 빌라로 몰리며 서울 연립 전세가 4월 0.44% 올라 12년7개월 만에 최대폭을 찍었다. 1~4월 누적 1.34% 상승으로 15년 만에 가장 높았고 갱신권 사용도 늘었다.
신흥국
인도 RBI 기준금리 5.25% 3연속 동결, 루피 95.4 방어
인도 중앙은행이 6월 5일 만장일치로 레포금리를 5.25%에 3연속 동결했다. 루피가 달러당 95선 사상 최저로 밀리자 금리 대신 외국인 투자규제 완화로 자본 유입을 유도하며 통화를 방어했다.
인니 외환보유액 2년 최저 1449억달러, 루피아 방어 비용
6월 8일 BI는 5월 외환보유액이 13억달러 줄어든 1449억달러로 2024년 6월 이후 최저라고 밝혔다. 루피아가 달러당 1만8170 사상 최저로 추락하며 5월 50bp 깜짝 인상에 더해 개입을 강화했다.
남아공 SARB 3년 만 첫 인상 7.0%, 중동발 인플레 차단
남아공 중앙은행이 5월 28일 레포금리를 25bp 올린 7.0%로 2023년 이후 첫 인상을 단행했다. 6명 중 4명이 찬성했고, 중동 분쟁발 유가·식품 상승과 랜드 약세에 따른 2차 효과를 경계했다.
브라질 셀릭 14.50%, 6월 17일 코폼서 추가 인하 80% 반영
브라질 셀릭금리는 4월 29일 만장일치 25bp 인하로 14.50%다. 시장은 6월 17일 코폼 회의서 추가 인하 확률을 80%로 반영하나, 코폼이 2026년 물가 전망을 4.6%로 올리며 매파로 돌아섰다.
멕시코 반시코 6.50% 인하 후 동결 시사, 페소 소폭 강세
멕시코 중앙은행은 5월 7일 25bp 내린 6.50%로 2022년 4월 이후 최저를 기록하며 2024년 시작된 인하 사이클 종료를 시사했다. 1분기 경기 위축과 물가 둔화를 근거로 향후 동결을 예고했다.
거시경제
美 5월 비농업 17만2천 서프라이즈, 인상 확률 70%로 점프
5월 비농업 고용이 17만2000명 증가하며 예상치(8만5000명)를 두 배 이상 웃돌았다. 실업률은 4.3% 유지, 평균 시급은 전년比 3.4% 상승. 12월 Fed 인상 확률이 50%에서 70% 수준으로 급등했다.
美 10년물 4.57%로 2주 최고치, 고용 호조에 긴축 베팅
강한 5월 고용지표 영향으로 6월 8일 美 10년물 국채금리가 2주 만에 최고치인 약 4.57%까지 상승했다. 30년물은 5.01%를 기록. 시장은 와시 의장 체제 Fed가 6/16~17 회의에선 동결할 것으로 본다.
ECB 6/11 25bp 인상 유력, 예치금리 2.25%로 확률 99%
시장은 ECB가 6/11 회의에서 25bp 인상해 예치금리를 2.0%에서 2.25%로 올릴 확률을 99%로 반영한다. 이란 전쟁발 에너지 충격으로 4월 유로존 물가가 3%로 튀자 인플레 기대 탈고정 위험에 선제 대응이다.
BOJ 6/16 회의서 1.0% 인상 논의, 연내 추가 인상도 검토
블룸버그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6/16 종료 회의에서 정책금리를 0.75%에서 1.0%로 올리는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낮은 실질금리와 지속되는 인플레 상방 위험을 들어 연내 추가 인상 여지도 열어뒀다.
원달러 장중 1561원 17년 만 최고, 한은 7월 금통위 부담
6월 8일 원·달러가 장중 1561.5원까지 올라 2009년 3월 이후 최고를 찍었다가 당국 개입에 1535.0원으로 마감했다. 한은은 5월 2.5% 동결로 8회 연속 동결했으며 7월 16일 금통위가 변곡점이다.
시장
코스피 '검은 월요일' 8.29% 폭락 7484, 서킷브레이커 발동
6월 8일 코스피가 676.18p(8.29%) 내린 7484.41로 마감, 올해 세 번째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코스닥도 9.08% 급락한 911.39로 마쳤다. 미 고용 호조발 금리 인상 우려와 반도체 고점 논란이 겹쳤다.
삼성전자 10.18%·SK하이닉스 7.68% 동반 급락, 외국인 매도
6월 8일 삼성전자는 10.18% 내린 29만5500원, SK하이닉스는 7.68% 하락한 191만1000원에 마감했다. 주말 미 반도체주 급락 충격이 대형주 투매로 번졌고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서 3749억원을 순매도했다.
원·달러 장중 1561원 17년 만 최고, 당국 개입에 1535원 마감
6월 8일 원·달러 환율은 장중 1561.5원까지 올라 2009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외환당국 개입으로 상승분을 반납하며 전일보다 4.1원 내린 1535.0원에 마감했다. 정부는 긴급 점검 회의를 소집했다.
닛케이 3.85% 급락 6만4024, 5월 말 이후 6만5000선 붕괴
6월 8일 닛케이225지수는 2563.52엔(3.85%) 내린 6만4024.60엔에 마감, 5월 28일 이후 처음 6만5000선이 무너졌다. 미 반도체주 급락과 중동 불확실성에 아시아 증시가 동반 급락했다.
급등주
인텔 12% 폭등, 구글이 300만개 TPU 위탁생산 주문 확정
인텔 주가가 6/8 12% 급등했다. 구글이 2028년 300만 개 이상 TPU 위탁생산을 인텔에 맡긴다는 보도가 나왔다. TSMC 생산능력 한계 속 엔비디아도 인텔 파운드리를 테스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닝 10% 급등, 아마존과 수십억 달러 광섬유 공급 계약
코닝 주가가 6/8 약 9~10% 급등해 194달러대를 기록했다. 아마존이 미국 AI 데이터센터용 광섬유 공급에 수십억 달러를 투입하는 다년 계약을 맺었다. 메타·엔비디아에 이은 세 번째 하이퍼스케일러 계약이다.
마벨 10% 급등, S&P500 편입 확정에 연초 대비 210% 폭등
마벨 테크놀로지가 6/8 장중 10.4% 급등했다. 6월 22일 캠벨·풀을 대체해 S&P500에 편입된다는 소식 덕분이다. 연초 대비 상승률은 210%에 달하며, 젠슨 황은 '차기 1조 달러 기업' 후보로 지목했다.
마이크론 13% 폭락, S&P500 최악 성적표로 랠리 반납
마이크론이 6/5 13.25% 폭락해 S&P500 내 최악의 종목이 됐다. 6/4 8% 하락에 이어 이틀간 시총 약 5분의 1이 증발했다. 브로드컴의 AI 가이던스 실망과 메모리 수요 둔화 우려가 매도를 촉발했다.
브로드컴 13% 급락, AI매출 143%↑에도 연간 전망 유지 실망
브로드컴이 6/4 약 13~15% 급락해 418.91달러로 마감했다. 분기 매출 222억 달러(48%↑), AI 반도체 108억 달러(143%↑)로 호실적을 냈지만, 연간 AI 매출 목표 1000억 달러를 상향하지 않자 실망을 샀다.
테크
애플 WWDC 2026, 제미나이 기반 새 시리·팀 쿡 고별 키노트
6월 8일 애플은 구글 제미나이 1.2조 파라미터 모델 기반으로 재구축한 시리를 공개했다. 멀티스텝 작업·대화 기억·독립 시리 앱을 지원하며, 온디바이스·프라이빗 클라우드·제미나이 3단계 라우팅 구조를 채택했다.
iOS 27·맥OS 골든게이트 공개, 리퀴드 글래스 투명도 슬라이더
애플은 iOS 27과 맥OS '골든게이트' 베타를 공개했다. 리퀴드 글래스는 초투명~완전 틴트까지 조절하는 슬라이더가 추가됐고, 사진 70% 빠른 표시·에어드롭 80% 가속·포토 AI 편집 기능을 더했다.
애플 homeOS 개발자 프리뷰 공개, 스마트홈 허브 시대 예고
애플은 WWDC 2026에서 7인치 디스플레이·A18 칩 탑재 홈패드용 신규 OS인 homeOS 개발자 프리뷰를 공개했다. 아이폰 없이 페이스타임 구동이 가능하며, 가을 출시될 홈 하드웨어 라인업을 예고했다.
엔비디아 베라 루빈 양산, 삼성·SK·마이크론 HBM4 공급 확정
젠슨 황은 6월 5일 서울에서 삼성·SK하이닉스·마이크론 3사의 HBM4 인증 완료를 확인했다. 6월 1일 GTC 타이베이에서 양산 발표된 베라 루빈은 3분기 출하 예정이며, 그레이스 블랙웰 대비 처리량 10배를 제시했다.
구글 제미나이 3.5 Pro 6월 출시 임박, 200만 토큰·딥싱크
구글이 I/O 2026에서 예고한 제미나이 3.5 Pro의 6월 정식 출시가 임박했다. 200만 토큰 컨텍스트와 딥싱크 추론 모드를 갖췄으나 초순까지 미출시 상태이며, 가격은 100만 토큰당 입력 15달러 수준으로 예상된다.
스타트업
스페이스X 주당 135달러 IPO 로드쇼, 1.75조 달러 사상 최대
스페이스X가 6월 4일 IPO 로드쇼를 시작해 주당 135달러로 5억5,660만 주를 공모한다. 750억 달러 조달, 1.75조 달러 밸류로 사상 최대 IPO다. 6월 11일 가격 확정, 12일 나스닥 SPCX 상장을 목표로 한다.
AI 코딩 코그니션 10억 달러 조달, 밸류 260억 달러로 2배
데빈 개발사 코그니션이 10억 달러를 조달하며 밸류가 9월 102억 달러에서 260억 달러로 2배 이상 뛰었다. 매출 런레이트는 1년 새 3,700만→4억9,200만 달러로 급증했다.
수파베이스 5억 달러 시리즈F, 밸류 105억 달러로 2배 점프
오픈소스 DB 스타트업 수파베이스가 GIC 주도로 5억 달러를 조달, 8개월 만에 밸류가 105억 달러로 2배 뛰었다. AI 에이전트의 바이브 코딩 붐으로 DB 수요가 전년比 600% 급증해 누적 조달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임펄스 스페이스 5억 달러 시리즈D, 우주 모빌리티 인프라 확장
궤도 모빌리티 스타트업 임펄스 스페이스가 6월 2일 5억 달러 시리즈D를 유치, 밸류 42.6억 달러를 기록했다. 1년 만의 추가 라운드로 누적 조달 10억 달러를 돌파, 직원을 500명으로 2배 확대했다.
알파센스 3.5억 달러 조달, 밸류 75억 달러로 거의 2배
AI 시장정보 플랫폼 알파센스가 6월 3일 3.5억 달러를 조달, 밸류가 직전 40억에서 75억 달러로 거의 2배 뛰었다. ARR이 6억 달러를 넘어섰고 액센추어를 첫 전략 채널 파트너로 확보했다.
크립토
비트코인 6만3천달러 반등, 주말 5만9천달러 저점 딛고 안도
6월 8일 BTC는 6만3500달러 안팎까지 회복하며 24시간 3% 상승, 주말 5만9천달러 저점에서 반등했다. 이더리움도 1,700달러에 근접해 4% 올랐다. 애널리스트는 '추세 전환은 아직 미확정인 안도 반등'이라 평가했다.
미 현물 BTC ETF 13일 44억 달러 순유출 마감, IBIT가 75%
5월 15일~6월 3일 미 현물 비트코인 ETF가 출시 후 최장 13거래일 연속 순유출로 약 44억 달러가 빠졌다. 이 중 블랙록 IBIT가 33억 달러로 75%를 차지했다. 6월 4일 소폭 순유입으로 유출 행진은 일단 멈췄다.
EU MiCA 7월 1일 종료, 1200곳 중 정식 인가 약 210곳뿐
7월 1일 MiCA 전환기 종료를 앞두고 EU 기존 VASP 1,200여 곳 중 정식 CASP 인가 전환은 약 210곳(17%)에 그쳤다. 거래 가능 인가 플랫폼은 14곳 수준으로, 8할 이상이 EU 시장 퇴출 위기에 놓였다.
비트고 CEO, MiCA 7월 마감이 대규모 스테이블코인 위기 경고
비트고 CEO 마이크 벨시는 7월 1일 MiCA 마감 전 주요 USD 발행사들이 요건을 못 맞추면 '대규모 스테이블코인 위기'가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인가 USDT 유동성이 얇은 규제 풀로 강제 이동할 수 있다는 진단이다.
온체인 RWA 320억 달러 돌파, 1년 새 3배·블랙록 BUIDL 24억
온체인 RWA 토큰화 시장이 5월 320억 달러를 넘겨 1년 새 200% 이상 급증했다. 미 국채가 약 45%(87억 달러)로 최대 비중이고, 블랙록 BUIDL은 24억 달러로 성장해 신규 펀드를 SEC에 추가 신청했다.
헬스
릴리 레타트루타이드, 3상서 평균 30% 체중감량 신기록
ADA 2026에서 발표된 릴리 삼중작용제 레타트루타이드 TRIUMPH-1 3상 결과, 12mg 투여군은 80주차 평균 28.3% 감량, BMI 35 이상은 104주차 30.3%를 기록하며 비만 신약 최고치를 경신했다.
노보 카그리세마, 젭바운드 직접비교 84주서 비열등성 실패
ADA 2026 공개된 REDEFINE 4 헤드투헤드 시험에서 노보 카그리세마는 84주차 23% 감량했으나, 티르제파타이드 15mg 대비 비열등성이라는 1차 평가변수 달성에 실패했다. FDA 승인 결정은 연말 예상된다.
콩고·우간다 분디부교 에볼라, 확진 400명·사망 66명 확산
WHO가 5월 17일 PHEIC를 선언한 분디부교 에볼라 유행이 6월에도 지속돼, 6월 4일 콩고 보건부 집계 확진 381명·사망 64명, 우간다 확진 19명·사망 2명에 달했다. 해당 변종 전용 백신·치료제는 아직 없다.
미국 홍역 2,030건 돌파, 25년 만에 퇴치국 지위 박탈 위기
CDC 집계상 6월 4일 기준 2026년 미국 홍역 확진이 2,030건으로 30건의 신규 집단발병이 보고됐다. 환자의 92%가 미접종이며 6%가 입원했다. 11월 PAHO 심사에서 2000년 획득한 퇴치국 지위를 잃을 가능성이 높다.
노보 자나감타이드, GLP-1·아밀린 복합 당뇨신약 14.6% 감량
ADA 2026에서 발표된 노보 자나감타이드(아미크레틴) 2상 결과, 2형 당뇨 환자 262명 대상 최고 용량에서 36주차 체중 14.6% 감소와 A1C 1.71%p 개선을 입증했다. 회사는 하반기 3상 개시를 계획 중이다.
컬처
'군체' 1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누적 472만 돌파
연상호 감독·전지현 주연 재난 스릴러 '군체'가 6월 8일 기준 18일 연속 정상을 지키며 누적 472만7528명을 기록했다. 6월 5~7일 60만여 명을 더해 다음 주 초 50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넷플릭스 '참교육', 이틀 만에 글로벌 3위·25개국 1위 흥행
학교폭력 웹툰 원작 액션 드라마 '참교육'이 공개 이틀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종합 3위에 올랐다. 바레인·인도·필리핀 등 25개국에서 1위, 총 86개국 톱10에 진입하며 원작 논란을 흥행으로 잠재웠다.
제79회 토니상, '슈미가둔!' 베스트 뮤지컬·각 4관왕
6월 7일 제79회 토니상에서 '슈미가둔!'이 베스트 뮤지컬을 차지했다. 각 12개 부문 최다 후보였던 '슈미가둔!'과 '더 로스트 보이즈'는 나란히 4관왕에 올랐고, 신코 폴은 극본·작곡상까지 거머쥐었다.
'스케리 무비' 5,500만 달러로 프랜차이즈 최고 오프닝 1위
R등급 패러디 리부트 '스케리 무비'가 6월 8일 주말 북미 5,500만 달러로 1위에 올라 시리즈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전 세계 1억555만 달러로 출발해 '마스터스 오브 더 유니버스'를 제쳤다.
패션
키우리, 펜디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로 36년 만에 친정 복귀
디올을 떠난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가 1989년 첫 커리어를 시작한 펜디로 돌아온다. LVMH가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 임명을 확정했고, 데뷔 컬렉션 펜디 26·27 FW는 2026년 2월 밀라노에서 공개된다.
2026 CFDA·보그 패션 펀드 결선 10인 발표, 6/10 첫 심사
CFDA와 보그가 2026 패션 펀드 결선 10팀을 공개했다. 6월 10일 첫 심사 프레젠테이션이 열리며, 우승자는 상금 30만 달러를 받고 10월 20일 갈라에서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프라다, 12.5억 유로 베르사체 인수 완료·재건 과제 시작
프라다 그룹이 12.5억 유로 규모 베르사체 인수를 최종 마무리했다. 카프리 체제 7년간 부진했던 베르사체의 아울렛 의존도를 낮추고 프리미엄 위상을 되찾는 것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마티유 블라지, 비아리츠서 첫 샤넬 크루즈 2027 공개
마티유 블라지가 코코 샤넬이 1915년 첫 쿠튀르 하우스를 연 비아리츠 카지노 뮈니시팔에서 데뷔 크루즈를 발표했다. 인어와 바스크 스트라이프, 1920년대 마린 룩 코드를 결합한 환상적 무대를 선보였다.
1분기 실적 부진에 명품 회복론 흔들·중동 전쟁까지 겹쳐
LVMH·케링·에르메스의 부진한 1분기 실적이 올해 럭셔리 회복 기대에 찬물을 끼얹었다. 신임 디자이너 교체와 중국 회복 기대로 출발했던 낙관론이 중동 전쟁 발발까지 겹치며 약화됐다.
정치
오세훈 서울시장 5선 '대역전', 민주당 광역 12곳 싹쓸이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서울에서 오세훈 후보가 49.22%(257만5819표)로 정원오 후보 48.07%를 1.15%p 차로 꺾고 사상 첫 5선에 올랐다. 다만 광역 16곳 중 민주당이 12곳, 국민의힘이 4곳을 차지했다.
이재명, 차기 총리에 한성숙 지명·19년 만의 여성 총리
이재명 대통령이 6월 7일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차기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했다. 네이버 대표 출신으로 한명숙 전 총리 이후 19년 만의 여성 총리이며, 'AI 대전환' 적임자로 발탁됐다.
이재명 취임 1주년 회견 '공소취소 법과 상식대로 진상규명'
이재명 대통령이 6월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내외신 기자 160여 명 앞에서 '공소취소는 법과 상식대로 바로잡으면 된다'며 검찰 보완수사권 존치는 국회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지선 참패 국민의힘 '장동혁 사퇴론' 분출·재선거 맞불
6·3 지방선거 광역 4곳 참패 후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 사퇴 요구가 공개 분출했다. TK 중진은 '사퇴 의견 70~80%'라 전했으나, 장 대표는 거부하고 선관위 겨냥 전면 재선거·국정조사·특검 카드로 맞섰다.
에너지
브렌트유 6/8 94.25달러 마감, 이란·이스라엘 미사일 공방
6월 8일 브렌트유는 1.25% 오른 배럴당 94.25달러, WTI는 0.84% 상승한 91.30달러로 마감했다. 이란·이스라엘 미사일 교환으로 장중 브렌트가 97달러를 돌파했다 이란의 작전 종료 발표로 진정됐다.
OPEC+ 7개국 7월 하루 18.8만 배럴 4번째 증산 합의
OPEC+ 7개국은 6월 7일 화상회의에서 7월 하루 18.8만 배럴 증산에 합의했다. 사우디·러시아가 각각 6.2만 배럴을 분담한다. 호르무즈 봉쇄 이후 4번째 쿼터 인상이나 수출 차단으로 사실상 상징적 조치다.
IEA '호르무즈 누적 손실 10억 배럴 돌파, 사상 최대'
IEA에 따르면 중동 산유국 누적 공급 손실이 10억 배럴을 넘었고 하루 1,400만 배럴 이상이 봉쇄됐다. 호르무즈 해협 거의 전면 차단으로 세계 석유 공급의 20%가 사라진 사상 최대 규모 공급 충격이다.
아시아 LNG 18.2달러 급등, 위기 전 대비 70% 상승
6월 2일 동북아 LNG 현물가는 18.20달러/MMBtu로 마감했고 최근 18.75달러까지 올랐다. 위기 전 1월 평균 10.50달러 대비 약 70% 높은 수준으로, 호르무즈 봉쇄로 세계 LNG 공급의 20%가 시장에서 사라졌다.
미국 경유 전년비 58%·제트유 106% 급등, 휘발유는 42%
호르무즈 봉쇄로 미국 경유와 제트유 가격이 전년 대비 각각 58%, 106% 폭등했고 휘발유는 42% 올랐다. 중동이 해상 경유의 10%, 제트유의 20%를 공급해온 만큼 중질유 타격이 휘발유보다 컸다.
노동·고용
챌린저 5월 美 감원 9만7006명, AI 사유 40%로 3개월째 1위
미 챌린저 5월 보고서에 따르면 美 기업 감원이 9만7006명으로 4월 대비 16% 늘며 202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AI가 3개월 연속 최대 사유로 3만8579명(40%)을 차지했다.
美 5월 고용 17.2만 깜짝 증가에도 실업률 4.3%로 냉각
미 노동부 5월 고용보고서에서 비농업 취업자가 17.2만명 늘어 예상치 8만명을 크게 웃돌았다. 그러나 실업률은 4.3%로 유지됐고 증가분은 여가·숙박, 지방정부, 의료에 집중돼 노동시장 '동결' 우려가 이어졌다.
2026 美 기술업종 누적 해고 14만9935명, 우버 인사부 정리
미 기술업종 누적 해고가 14만9935명으로 15만에 육박했다. 우버는 AI가 코딩 예산을 소진한 직후 인사부서를 감원했고, 깃랩 350명(14%) 등 빅테크들이 7000억 달러 AI 인프라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인력을 줄였다.
한국 청년 고용률 43.7%, 24개월째 추락·금융위기 후 최장
통계청 4월 고용동향에서 청년(15~29세) 고용률이 1.6%p 하락한 43.7%로 24개월 연속 떨어져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장 슬럼프를 기록했다. 청년 취업자는 19만4000명 줄어 42개월째 감소세가 이어졌다.
AI發 신입 채용 동결 확산, 기업 21%가 이미 입구 막아
Resume.org가 美 채용담당자 1000명을 조사한 결과 기업 21%가 AI를 이유로 신입 채용을 이미 동결했고, 36%는 2026년 말까지 중단할 계획이다. 신입 구인공고는 2022년 대비 30% 급감했다.
모빌리티
리비안 R2 SUV 오늘 6/9 공식 출시, 주문 초대·데모 시승
리비안이 6월 9일 R2 전기 SUV를 공식 출시하고 예약 고객 대상 주문 초대와 매장 데모 시승을 개시했다. 5만8,000달러대 런치 패키지가 먼저 나가며 첫 인도는 이달 내로 조정됐다. 프리미엄은 연말 출시된다.
테슬라 유럽 5월 신차 등록 49% 폭락, 2019년 이후 최악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 집계로 테슬라의 5월 EU27+영국 등록이 1만4,210대로 전년 2만7,840대 대비 49% 급감했다. 독일 56%·프랑스 51% 감소했고 BYD가 월간 유럽 EV 등록에서 테슬라를 추월했다.
테슬라 로보택시 오스틴 전역 245평방마일 확장에도 20대
테슬라가 6월 3일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를 오스틴 광역 전체 약 245평방마일로 다섯 번째이자 최대 규모 확장했다. 공항 운행도 가능해졌으나 로보택시 트래커 기준 가동 무인차는 약 20대에 그쳐 차량 부족 지적이 나왔다.
BYD 5월 해외 판매 16만644대 사상 첫 16만 돌파, 80% 급증
BYD가 5월 해외 판매 16만644대로 전년比 80.4% 늘며 처음으로 16만 대를 넘었고 전체의 42.6%를 차지했다. 월 NEV 판매는 38만3,453대로 8개월 연속 감소세를 끊었다.
음모론 감시
한미부정선거조사단 '통계적 불가능' 주장에 전문가 '망상' 반박
황교안 등이 참여한 한미부정선거조사단은 6·3 지선이 알고리즘 조작에 의한 '통계적으로 불가능한 결과'라며 무효·특검을 주장했으나, 개표 참관인·학계는 정당 참관 구조상 조작이 불가능하다고 반박했다.
극우 유튜버, '부정선거' 음모론으로 슈퍼챗 하루 1900만원
6·3 지선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빌미로 극우 유튜버들이 부정선거 음모론 콘텐츠를 쏟아냈고, 한 채널은 송파 투표소 앞 라이브로 하루 560만원을 벌어 슈퍼챗 1위를 기록하는 등 5일 상위 1~5위를 독식했다.
'5·18은 북한 지령' AI 가짜 광주일보 신문 유포·경찰 수사
'5·18은 북한 지령'이라는 AI 생성 가짜 신문 이미지가 SNS에 유포됐으나, 사칭된 광주일보는 1980년 11월 창간돼 5·18 당시엔 존재하지 않았던 매체로 확인됐고 경찰이 작성자를 추적 수사 중이다.
경남지사 김경수 비방 딥페이크 의혹, 박완수 캠프 9명 수사의뢰
박완수 캠프가 김경수 후보 비방용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유포하고 공무원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남선관위가 캠프 관계자 등 9명을 수사의뢰했으나, 박 후보 측은 '딥페이크 전담팀도 제작 지시도 없었다'고 부인했다.
내일·이번 주 관전 포인트
관전 포인트
- 6/9NBA 파이널 3차전 닉스 vs 스퍼스 (MSG, 스윕 도전)
- 6/9리비안 R2 SUV 공식 출시·데모 시승
- 6/9시진핑 방북 2일차·북중 정상회담
- 6/10미국 5월 소비자물가(CPI) 발표
- 6/10아디다스 x 윌리 차바리아 월드컵 컬렉션 글로벌 출시
- 6/10CFDA·보그 패션펀드 첫 심사 프레젠테이션
- 6/11ECB 통화정책회의 (25bp 인상 유력)
- 6/112026 월드컵 개막 (멕시코시티 아스테카, 멕시코 vs 남아공)
- 6/12스페이스X 나스닥 상장 (SPCX)
- 6/15~16BOJ 통화정책회의 (1.0% 인상 논의)
- 6/16~17FOMC 금리 결정
- 6/22마벨 S&P500 편입
- 7/1MiCA 전환기 유예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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