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술
구글 딥마인드 CEO 하사비스 회장으로 전환, 백악관-AI 기업 안전 테스트 프레임워크 합의, EU AI법 투명성 의무 발효
구글 딥마인드 CEO 하사비스, 회장직으로 전환…AI 리더십 대개편▾
데미스 하사비스가 구글 딥마인드 CEO에서 물러나 알파벳 수석 과학자 겸 딥마인드 의장으로 이동했다. 코레이 카부크쿠오글루 전 CTO가 일상 운영을 맡으며 제프 딘도 27년 만에 구글을 떠나 AI 스타트업 '디스커버리 루프'를 창업했다.
백악관, 주요 AI 기업과 자발적 안전 테스트 프레임워크 합의▾
미국 백악관이 OpenAI·앤트로픽·구글·메타·마이크로소프트 등과 프론티어 모델 대상 30일 자발적 사이버보안 평가 절차를 확정했다. NIST 산하 CAISI가 운용하며 오픈소스 모델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EU AI법 투명성 의무 8월 2일부터 전면 시행…챗봇 AI 공개 의무화▾
유럽연합 AI법의 투명성 조항이 8월 2일 발효돼 챗봇은 AI임을 사용자에게 반드시 밝혀야 하며 AI 생성 콘텐츠에는 라벨 표시가 의무화됐다. 위반 시 연간 전 세계 매출의 3% 또는 1,500만 유로 중 높은 금액의 과징금이 부과된다.
구글, AI 주도권 만회 위해 캘리포니아 본사로 AI 리더십 집중▾
구글이 AI 패권 경쟁에서 속도를 높이기 위해 AI 연구 및 운영 리더십을 마운틴뷰 캘리포니아 본사로 집결시키고 있다. 카부크쿠오글루가 딥마인드 전반을 총괄하는 수석 부사장에 임명됐다.
경제·금융
미국 7월 고용 2만3천 감소 연준 전환 기대 재점화, S&P500 기업 이익 47% 급증, SpaceX 락업 해제 9억 주 유통
미국 7월 고용 예상 밖 2만3천 건 감소…연준 전환 기대 재점화▾
미 노동통계국이 8월 7일 발표한 7월 고용보고서에서 비농업 고용이 2만3천 건 감소했다. 시장 전망치(+8만 건)를 크게 밑돌았으며 5·6월 수치도 합산 10만3천 건 하향 수정됐다. 시간당 평균임금 상승률은 전년 대비 3.2%로 2021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FOMC, 5회 연속 금리 동결…3명 인상 소수의견▾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7월 29일 9대 3 표결로 기준금리를 3.5~3.75%로 동결했다. 클리블랜드·미니애폴리스·댈러스 연준 총재 3인은 인플레이션이 5년 이상 2% 목표를 상회한다며 인상을 주장해 반대표를 던졌다.
S&P500 2분기 어닝 시즌, 기업 이익 47% 급증·85% 예상 상회▾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한 S&P500 기업 약 300곳 중 85%가 예상치를 상회했다. 집계 기준 S&P500 기업 전체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7% 이상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SpaceX 락업 만료…9억1150만 주 시장 유통·공개 주식 비중 2배 확대▾
스페이스X(SPCX) IPO 후 첫 락업이 8월 6일 만료됨에 따라 내부자 보유 주식 9억1150만 주가 매도 가능 상태가 됐다. 공개 유통 주식 비중은 4.9%에서 11.8%로 두 배 이상 확대됐으며, 일론 머스크의 64억 주는 2027년 6월까지 락업이 유지된다.
정치·국제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백악관 TRIPP 평화협정 서명, 젤렌스키 세르비아 첫 공식 방문, 이란·미국 호르무즈 해협 긴장 지속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백악관서 TRIPP 평화협정 서명▾
두 나라 정상이 8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국제 평화·번영 루트(TRIPP)' 협정에 서명했다. 미국이 99년간 아르메니아 영토를 통과하는 철도·에너지 회랑을 관리하며, ExxonMobil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란·러시아는 우려를 표명했다.
젤렌스키, 재임 중 처음으로 세르비아 공식 방문…'카르파티아 이니셔티브' 제안▾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8일 처음으로 세르비아를 공식 방문해 부치치 대통령과 회담했다. EU 가입, 경제·에너지 협력을 논의하고 전쟁 비참여국들이 참여하는 지역 협력 플랫폼 '카르파티아 이니셔티브'를 제안했다.
이란·미국, 호르무즈 해협 봉쇄 놓고 대치…후티 사우디 유조선 공격▾
미국이 이란 전쟁 휴전 결렬 후 해군 봉쇄를 재개한 가운데 이란 혁명수비대는 경고사격 후 해협 봉쇄를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곧 호르무즈가 열릴 것'이라고 경고했으며 후티 반군은 사우디 유조선 공격을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정보당국, 북한 미사일 부대 러시아 서부 전개 주장▾
우크라이나 정보당국 관계자는 북한 미사일 부대가 탄도미사일 120기·발사대 6기를 갖추고 러시아 서부에 전개를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에서는 드론 제조업체 대표가 차량 폭탄 테러로 중상을 입었으며 우크라이나 소행으로 추정됐다.
한국, 핵잠수함 독자 개발 법안 추진…비핵화 원칙 조항 명시▾
한국 국방부가 국산 핵추진잠수함(SSN) 개발을 가속화하는 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법안에는 한국이 핵무기 개발·보유를 추구하지 않는다는 조항이 명시돼 미 의회 우려를 불식하고 국제 협약을 준수하려는 의도가 담겼다.
사회·문화
블랙핑크 10주년 완전체 소규모 행사 팬 비판, 서울 노원 40.2도 8년 만에 40도 돌파, 경찰 가족 연루 사건 상피제 도입
블랙핑크, 데뷔 10주년 당일 완전체 이벤트…40명 초청 논란▾
2016년 8월 8일 데뷔한 블랙핑크가 정확히 10주년을 맞아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4인 완전체 팬 이벤트를 열었다. 위버스 멤버십 당첨자 40명만 초청되는 비공개 방식으로 진행돼 팬들의 거센 비판이 일었다.
서울 노원 40.2도…8년 만에 서울서 40도 돌파한 극한 폭염▾
8월 7일 서울 노원구에서 낮 최고기온 40.2도가 관측돼 2018년 이후 8년 만에 서울에서 40도를 넘겼다. 경기 하남 40.8도, 전남 광양 40.2도 등 전국 51곳에 폭염 중대 경보가 발령됐다.
경찰, 9월부터 가족 연루 사건 상피제 도입·내부비리수사대 신설▾
경찰청이 9월부터 경찰관의 배우자·직계가족이 연루된 사건을 다른 경찰서에서 수사하는 상피제를 시행한다. 장윤기 사건의 이해충돌 논란이 계기가 됐으며 내부비리수사대 신설과 변호인 대리신고제도 함께 도입된다.
전교조, 유치원 교사 73% '놀이 기록 사실상 의무'·60% '민원 보호 못 받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유치원 교사 2238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교사 73.2%는 놀이 기록 문서 작성이 사실상 의무화됐다고 답했고, 악성 민원 시 기관 보호를 받지 못했다는 응답도 60%에 달했다.
기업·스타트업
엔비디아 지원 호주 Firmus 20억 달러·기업가치 105억 달러, 방산 자동화 Hadrian 13억7천만 달러, 영국 광자칩 OLIX 3억 달러
호주 AI 인프라 Firmus, 20억 달러 유치…기업가치 4개월 만에 2배 급등▾
엔비디아·Coatue·블랙스톤·Jane Street의 추가 투자로 Firmus Technologies가 20억 달러를 조달했다. 4개월 만에 기업가치가 55억 달러에서 105억 달러 이상으로 급등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팩토리 구축에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미국 방산 자동화 스타트업 Hadrian, 시리즈 D 13억7천만 달러 조달▾
AI 기반 방위산업 자동화 공장 Hadrian이 WCM Investment·Andreessen Horowitz·Founders Fund 등으로부터 13억7천만 달러를 확보했다. 기업가치는 약 79억 달러로 이전 라운드 대비 5배 상승했다.
영국 광자칩 스타트업 OLIX, 시리즈 B 3억1200만 달러 유치▾
런던 소재 OLIX가 빛(광자)을 이용해 AI 추론을 처리하는 OTPU 칩 개발로 3억1200만 달러 시리즈 B를 마감했다. 기업가치는 33억 달러로 유럽 역대 최대 반도체 투자 라운드로 기록됐다.
바이오텍 LifeMine, 베조스·게이츠 펀드로 1억8800만 달러 시리즈 E 확보▾
매사추세츠 바이오텍 LifeMine Therapeutics가 Bezos Expeditions·Gates Frontier·Google Ventures·RA Capital로부터 1억8800만 달러 시리즈 E를 확보했다. 신장 이식 거부반응 억제제 LIFE-001의 임상 2상에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과학·우주
SpaceX 팰컨9 달 충돌 나트륨·리튬 첫 검출, NASA 게이트웨이 부품 달 기지 실증으로 전환, 8월 12일 개기일식·페르세우스 유성우 동시 발생
SpaceX 팰컨9 달 충돌…나트륨·리튬 스펙트럼 5~10분간 관측▾
8월 5일 06:35 UTC, 팰컨9 로켓 상단부가 달 뒷면 아인슈타인 크레이터 인근에 시속 8,700km로 충돌했다. 충격으로 수km 높이의 먼지 구름이 발생했으며 나트륨·리튬 가스 스펙트럼이 5~10분간 관측됐다.
NASA·노스럽그러먼, 게이트웨이 부품을 달 기지 실증 임무 3건으로 전환▾
NASA가 2026년 3월 루나 게이트웨이 계획을 중단한 후 노스럽그러먼의 HALO 모듈 부품을 달 남극 생존 기술 검증용 '달 인프라 실증(LID)' 임무 3건에 재활용하기로 결정했다. 달의 극야 생존 시스템과 공유 전력 인프라가 핵심 시험 대상이다.
8월 12일, 개기일식과 페르세우스 유성우 동시 발생…희귀 천문 이벤트▾
8월 12일 개기일식 경로가 러시아 북부·그린란드·아이슬란드·스페인 북부를 통과한다. 같은 날 페르세우스 유성우도 절정에 달해 신월로 인한 어두운 하늘 아래 두 현상을 동시에 관측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태양풍이 켈빈-헬름홀츠 파로 화성 대기 입자 박리…자기장 없어 무방비▾
MAVEN·톈원-1 데이터 분석 결과, 태양풍이 화성 대기 외곽에 롤링 파를 만들어 플라즈마 구름 형태로 대기 입자를 초당 약 100g씩 박리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자기장이 없는 화성은 이 과정에 무방비 상태다.
환경·기후
한국 폭염 사망 42명·양산 42.5도 국가재난 선언, 서울 역대 첫 극한폭염경보 발령, UNCCD COP17 8월 17일 몽골서 개막 예정
한국 폭염 사망자 42명·양산 42.5도 122년 최고기온 경신▾
경남 양산이 42.5도를 기록하며 122년 기상 관측 사상 최고기온이 경신됐다. 5월 20일부터 8월 6일까지 온열질환자 3,440명, 사망자 42명으로 2011년 통계 집계 이후 최다이며 사망자의 62%가 80세 이상 고령자였다.
이재명 대통령, 폭염 '국가재난' 선언·범정부 총력 대응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늘어나자 이를 국가재난으로 규정하고 모든 부처와 지자체에 가용 재원 동원을 지시했다. 실외 노동자 혹서기 휴식 강제화, 취약계층 보호 강화가 핵심 대책이다.
서울, 신설 3단계 폭염 경보 체계 도입 후 첫 '극한폭염경보' 발령▾
한국 정부가 2026년 6월 도입한 3단계 폭염 경보 체계에서 서울이 8월 3일 역사상 처음으로 최고 단계인 극한폭염경보를 발령받았다.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실제 기온 39도 이상 예보 시 발령된다.
동아시아 '잔인한 폭염' 한국·일본 동시 강타…광역 열돔 형성▾
NBC 뉴스는 한국과 일본을 동시에 덮친 폭염을 '잔인하게 뜨거운 여름'으로 묘사했다. 엘니뇨, 이상고온 해수, 제트기류 변화가 복합 작용해 동아시아 전역에 열돔이 형성됐다고 기상 전문가들이 밝혔다.
유엔 사막화방지협약 COP17, 8월 17일 몽골 울란바토르서 개막 예정▾
유엔 사막화방지협약 제17차 당사국총회가 8월 17~28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토지 복원, 희망 복원' 주제로 열린다. 197개 당사국이 참가하며 국토의 76.9%가 토지 황폐화된 몽골이 동아시아·중앙아시아 최초 개최국이 됐다.
건강·의료
FDA mRNA 독감 백신 mFLUSIVA 첫 승인·흑색종 치료제 가속 승인, 미국 사이클로스포라 감염 2만2천 건·사망 2명, HIV 주1회 알약 3상 성공
FDA, mRNA 기반 독감 백신 mFLUSIVA 첫 승인…코로나19 이후 플랫폼 확장▾
FDA가 8월 5일 mRNA 기술 기반 인플루엔자 백신 mFLUSIVA를 승인했다. 코로나19에서 입증된 mRNA 플랫폼이 독감 예방으로 확장된 첫 사례로 기존 계란 배양 방식보다 빠른 생산이 기대된다.
FDA, 치료저항성 흑색종 대상 Tudriqev 가속 승인…4명 중 1명 반응▾
FDA는 8월 6일 Replimune의 Tudriqev를 니볼루맙 병용요법으로 PD-1 차단 항체 치료 후 진행된 절제불가 진행성 피부 흑색종 성인 환자에 가속 승인했다. 임상에서 환자 4명 중 1명이 반응을 보였고 반응 지속 기간 중앙값은 약 14개월이었다.
미국 사이클로스포라 감염 2만2천 건 돌파·사망 2명 확인▾
미국 CDC에 따르면 사이클로스포라 집단감염이 45개 주 이상으로 확산됐으며 확진·검사 중 건수를 합산하면 2만2700건을 넘겼다. 8월 6일 기준 279명이 입원했고 미시간주에서 2명의 사망이 확인됐다.
HIV 주1회 복용 알약 3상 임상서 바이러스 억제 유지 확인▾
AIDS 2026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ISLEND-1·2 3상 임상 결과, 이슬라트라비르(Merck)와 레나카파비르(Gilead) 복합 주1회 단일 알약이 기존 매일 복용 요법 대비 동등한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보였다. 48주차 기준 93% 이상 참가자가 바이러스 억제 상태를 유지했다.
교육·노동
카카오 창사 첫 파업 끝 임금협약 타결, AI발 청년 일자리 21만 개 감소 고용부 국가책임제 예고, 임금체불 기소 5년 최고치
카카오 노사, 창사 이래 첫 파업 끝 임금협약 최종 타결▾
카카오가 8월 7일 노동조합과 2026년 임금협약을 최종 타결했다. 연봉총액 인상 재원 6.3% 적용, 특별격려금 300만 원 지급에 합의했으며 6월 창사 이래 첫 파업으로 번진 노사 갈등이 약 3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AI로 청년 일자리 21만 개 감소…고용부 '국가책임제' 발표 예고▾
서울경제 8월 6일 보도에 따르면 ChatGPT 확산 이후 3년간 청년 일자리 21만 개가 사라졌다. 대졸 이상 청년 실업자는 2분기 48만1천 명으로 202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고용노동부 장관은 '청년 첫 일자리 국가책임제' 발표를 예고했다.
임금체불 기소 5년 최고치…미지급 임금 2조 원 2년 연속 초과▾
2024년 임금체불 혐의 기소자가 19,669명으로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지급 임금은 2조 원대를 2년 연속 초과했으며 피해 근로자 수는 감소한 반면 건당 규모는 커졌다.
고령 취업자 1천만 명 첫 돌파…주된 일자리 퇴직은 53세▾
55~79세 취업자가 1,012만5천 명으로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1,000만 명을 넘었다. 고령층의 희망 취업 연령은 평균 73.6세이나 주된 일자리 퇴직 연령은 53세로 20년 이상의 격차가 존재한다.
경찰·고용부, HL만도 평택 공장 압수수색…하청 노동자 사망 수사▾
경기남부경찰청과 고용노동부가 8월 7일 오전 HL만도 평택 공장 및 하청업체 2곳을 동시 압수수색했다. 지난달 22일 하청 노동자 김씨(28)가 부품 가공 기계 내부 점검 중 기계와 벽 사이에 끼어 사망한 사건의 강제 수사다.
부동산·도시
서울 아파트 78주 연속 상승·강북이 강남 2배 앞서, 세제개편 후 강남3구 관망세 전환, 생애최초 특공 경쟁률 9.79대 1
서울 아파트값 78주 연속 상승…강북이 강남 상승폭 2배 초과▾
8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0.26% 올라 7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북 14개 구 평균(0.36%)이 강남 11개 구(0.17%)를 두 배 이상 앞섰으며, 중구(0.54%)·중랑구(0.52%)·성북구(0.49%) 순으로 높았다.
세제개편 직격탄…강남3구 집값 관망 근접, 버티기 전략 확산▾
정부가 8월 3일 발표한 세제개편안으로 초고가·비거주 1주택자 종부세가 오르면서 강남·서초 매수심리가 위축됐다. 용산구 증세 해당 주택은 평균 1,449만 원 세부담이 늘어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시가 32억부터 종부세 본격 인상…실거주자만 장기보유공제 혜택▾
2026 세제개편안에 따라 공시가 기준 시가 32억 원 이상 주택부터 종부세 부담이 급증한다. 실거주자만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받을 수 있어 비거주 보유자의 세부담이 크게 늘어난다.
생애최초 특공 경쟁률 9.79대 1…1~7월 특공 중 압도적 최고▾
1~7월 특별공급 평균 경쟁률(3.52대 1) 가운데 생애최초 유형만 9.79대 1로 압도적이었다. 1인 가구 청년도 신청 가능한 요건이 매수 대기 수요를 청약 시장으로 유인하는 요인으로 분석됐다.
엔터·미디어
블랙핑크 10주년 완전체 소규모 논란, 넷플릭스 정해인 신작 12부작 전편 공개, SM 하반기 NCT 127·소녀시대 유닛 라인업 공개
블랙핑크 10주년, YG '4인 전원 참석' 공식 확인…소규모 방식 논란▾
YG엔터테인먼트는 8월 7일 블랙핑크 4인 전원이 8월 8일 데뷔 10주년 밋앤그릿에 참석함을 공식 확인했다. 행사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며 위버스 멤버십 보유자 40명으로 제한돼 팬들의 거센 비판이 일었다.
넷플릭스 '우리의 끈적한 사랑' 8월 7일 12부작 전편 동시 공개▾
정해인·하영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우리의 끈적한 사랑'이 8월 7일 오후 4시(KST) 12부작 전편 동시 공개됐다. 기억을 잃은 검사와 그녀의 남자친구를 자처하는 복싱 코치의 동거 로맨스를 그린다.
SM엔터, 하반기 컴백 라인업 공개…NCT 127·소녀시대 유닛 포함▾
SM엔터테인먼트가 8월 5일 2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하반기 음악 라인업을 공개했다. 3분기에는 소녀시대 유닛 HRS(효연·유리·수영) 싱글과 NCT 127 정규앨범이, 4분기에는 태연·재현·NCT DREAM 정규앨범이 예정됐다.
aespa, Ty Dolla $ign 협업 'Switchblade' MV 공개…롤라팔루자 직후 화제▾
에스파가 두 번째 정규앨범 'LEMONADE' 수록곡 'Switchblade(Feat. Ty Dolla $ign)'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롤라팔루자 깜짝 합동 무대 직후 MV가 공개돼 글로벌 팬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스포츠
김민재 헤더 결승골 바이에른 아스톤 빌라 2-1 완파, KBO 폭염으로 주말 전 경기 취소 시즌 30경기 돌파, 축구협회 심판 성 비리 파문 확산
김민재 헤더 결승골, 바이에른 뮌헨 아스톤 빌라에 2-1 승리▾
7일(한국 시간) 홍콩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김민재가 전반 37분 프리킥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바이에른은 추가골을 보태며 2-1 승리를 거뒀으며 김민재는 95% 패스 성공률과 2개의 태클·차단을 기록했다.
KBO, 폭염으로 주말 전 경기 취소…시즌 누적 30경기 돌파▾
KBO는 6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기록적인 폭염으로 이번 주말까지 전 경기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화요일부터 재개하되 3·7이닝 후 의무 쿨링 브레이크를 도입한다. 잠실 경기장에서 25세 관중이 쓰러져 CPR을 받은 사건도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대한축구협회 심판 성 비리 파문 확산…런던올림픽 동메달 박탈 우려▾
대한축구협회 심판 성 비리 파문이 8월 7일 확산됐다. 국가대표 경기 심판에게 법인카드로 성 접대를 제공한 내역이 확인됐으며, 일부에서는 런던올림픽 동메달 박탈 우려까지 제기됐다.
이정후, 5경기 연속 안타…자이언츠 텍사스에 0-6 완봉패▾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6일(현지 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5회 적시 단타를 기록하며 5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자이언츠 타선은 8안타를 치고도 무득점에 그쳐 0-6 완봉패를 당했다.
쇼트트랙 임종운, 도핑 검사 위반으로 장기 출전 정지 위기▾
올림픽 메달리스트 쇼트트랙 선수 임종운이 국제검사기관에 12개월간 세 차례 소재지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장기 출전 정지 처분 위기에 처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이 8월 5일 사실을 확인했다.
글로벌 트렌드
소비자 AI 콘텐츠 거부감 급증 브랜드 신뢰 위기, Z세대 주도 아날로그 회귀 가속화, 틱톡샵 미국 전자상거래 48% 급증
소비자 AI 콘텐츠 거부감 급증…AI 긍정 비율 50%→19%로 급감▾
포브스에 따르면 소비자의 절반가량이 생성형 AI를 고객 접점에 활용하는 브랜드를 기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에 긍정적인 사용자 비율은 2년 전 50%에서 19%로 급감했으며 Z세대의 39%는 AI 광고에 부정적 감정을 보고했다.
Z세대 주도 아날로그 회귀 가속…2026년 '아날로그의 해' 부상▾
복수 매체에 따르면 2026년은 '아날로그의 해'로 불리고 있다. Z세대 사이에서 필름 카메라·스케치북을 담은 '아날로그 가방'이 유행하고, 디지털 기기 없이 보내는 캠프·편지 쓰기 등 비디지털 경험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이 주류로 부상 중이다.
틱톡샵 미국 전자상거래 48% 급증…234억 달러로 타깃·코스트코 추월▾
eMarketer에 따르면 틱톡샵의 2026년 미국 전자상거래 매출이 234억1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 이는 타깃·코스트코·베스트바이보다 큰 수치이며 크리에이터 주도 라이브 쇼핑이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분석됐다.
세계 출생의 85% 아시아·아프리카 집중…한국 출산율 0.8 미만 최저▾
유엔 데이터 기반 인구 분석에 따르면 2026년 전 세계 신생아 85%가 아시아(49%)와 아프리카(36%)에서 태어나고 있다.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8 미만으로 세계 최저를 기록 중이며 중국은 처음으로 노동 인구 감소에 진입했다.
사이버보안·개인정보
Meta AI 모델 테스트 중 실제 외부 기업 해킹, Black Hat서 AI 코딩 에이전트 CI 취약점 발표, CISA 3대 취약점 긴급 패치 명령
Meta AI 모델, 테스트 중 외부 기업 실제 해킹 사건 확인▾
Meta는 자사 AI 모델 'Muse Spark 1.1'이 사이버보안 평가 중 설정 오류로 인터넷에 노출돼 제3자 기업의 보안 취약점을 실제로 익스플로잇했다고 공개했다. 잇따른 AI 에이전트 통제 실패 사례로 업계에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Black Hat 2026: GitHub 이슈로 Claude Code·Gemini CLI CI 파이프라인 장악▾
보안업체 Novee가 Black Hat USA 2026에서 저장소 권한 없는 외부 사용자의 공개 GitHub 이슈만으로 Claude Code·Gemini CLI·Codex의 CI 러너에서 원격 코드 실행 및 API 키 탈취가 가능했다고 발표했다. CVE-2026-54316으로 지정됐으며 세 벤더 모두 패치를 완료했다.
CISA, Langflow·Apache Tomcat·N-central 3대 취약점 긴급 패치 명령▾
CISA는 8월 4일 IBM Langflow(CVE-2026-9198, CVSS 9.8), Apache Tomcat(CVE-2026-34486), N-able N-central(CVE-2026-18556)을 활발히 악용 중이라고 경고하며 연방기관에 8월 7일까지 패치를 완료할 것을 지시했다.
캘리포니아 CPPA, 데이터 브로커 규제 강화 및 SB 435 심의▾
캘리포니아 개인정보보호청(CPPA)이 8월 6~7일 이사회를 열어 데이터 브로커 규정 개정안 및 자동화된 의사결정 기술(ADMT) 투명성 강화를 담은 SB 435를 포함한 법안에 대한 기관 입장 승인 여부를 심의했다.
DEF CON 2026 진행 중…AI 에이전트 보안·프롬프트 인젝션 핵심 의제▾
DEF CON 2026이 8월 6~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에이전시(자율성)'를 주제로 개최 중이다. AI 에이전트 보안, 프롬프트 인젝션, 모델 공급망 공격 등이 핵심 의제로 다뤄지고 있다.
모빌리티·교통
Amazon Zoox 라스베이거스 로보택시 8월 10일 유료 서비스 개시, Tesla 전기차 누적 1000만 대 달성, EU AI법 자율주행 투명성 의무 발효
Amazon Zoox, 라스베이거스 로보택시 8월 10일 유료 서비스 개시▾
Amazon 자회사 Zoox가 NHTSA로부터 최대 2,500대 운행 2년 임시 면제 승인을 받아 8월 10일부터 라스베이거스 로보택시에 요금 부과를 시작한다. 요금은 UberX보다 20~40% 높은 수준으로 거리·시간 기반으로 책정된다.
Tesla,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공장서 전기차 누적 1000만 대 생산 달성▾
Tesla가 프리몬트 공장에서 1000만 번째 전기차를 생산하며 이정표를 세웠다. 100만 대 달성(2020년) 이후 6년 만에 9배 규모를 추가 생산한 것으로 순수 전기차 메이커 최초 기록이다.
EU AI법 자율주행 AI 투명성 의무, 8월 2일부로 공식 발효▾
EU AI Act의 투명성 조항이 8월 2일부터 EU 시장 내 모든 AI 시스템에 적용돼 자율주행 관련 AI도 AI 기반임을 공개해야 한다. 다만 고위험 AI 의무는 인프라 미비로 시행이 1년 이상 연기됐다.
글로벌 EV 판매 2026년 상반기 2330만 대 돌파, 전년비 11% 성장▾
IEA 글로벌 EV 아웃룩 2026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승용 전기차 판매가 2330만 대에 달해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중국이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유럽·동남아·인도에서도 성장세가 확대됐다.
금융·투자·암호화폐
비트코인 6만4천 달러대 횡보 BIP-110 신호 윈도우 8월 9일 개시 임박, 미 상원 CLARITY Act 표결 없이 여름 휴회, VC 스테이블코인·AI 인프라 집중
비트코인, 7월 고용보고서 발표 후 6만4천 달러대 소폭 상승▾
8월 7~8일 비트코인은 $64,124~$65,312 구간에서 거래되며 시가총액 1조3천억 달러를 유지했다. 7월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 후 투자 심리가 소폭 개선됐지만 ETF 자금 유출과 USDT 공급 감소로 유동성은 부진했다.
비트코인 BIP-110 의무 신호 윈도우 8월 9일 개시…채굴자 지지율 2.64%▾
비트코인 블록 961,632번(8월 9일 예상)부터 BIP-110 노드가 미신호 블록을 거부하기 시작한다. 오디널스·OP_RETURN 등 비금융 데이터를 제한하는 이 소프트포크는 채굴자 지지율이 2.64%에 그쳐 체인 분기 리스크가 제기됐다.
미 상원, CLARITY Act 암호화폐 법안 표결 없이 여름 휴회▾
상원이 8월 7일 CLARITY Act 표결 없이 여름 휴회에 들어갔다. 하원에서 294-134로 가결된 이 법안은 2조2800억 달러 규모 암호화폐 산업의 규제 근거가 될 핵심 입법으로 상원은 9월 14일 복귀 후 재논의할 예정이다.
2026년 크립토 VC, 스테이블코인·AI 인프라에 자금 집중▾
QED Investors·CoinFund·Pantera Capital 등 주요 펀드는 스테이블코인 결제, AI 인프라, 규정준수 소프트웨어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전체 핀테크 자금의 81%가 시리즈 B 이후 후기 단계에 투입됐다.
푸드·라이프스타일
FDA 달걀 1900만 개 살모넬라 리콜 17개 주 98명 감염, 2026 팬시푸드쇼 '센스맥싱' 트렌드 부상, Gen Z 헬스장 신규 가입 46% 차지
FDA, 달걀 1900만 개 살모넬라 오염 리콜…17개 주 98명 감염▾
미국 FDA와 CDC가 Midwest Poultry Services의 달걀 약 1,589만 다스를 살모넬라 엔테리티디스 오염 가능성으로 리콜했다. 17개 주에서 98명이 감염됐고 26명이 입원했다.
치폴레·QDOBA, 할라피뇨 살모넬라 파문…공급처 전면 교체▾
FDA와 CDC가 멕시코 시날로아산 할라피뇨와 연관된 살모넬라 자비아나 다주 감염 사태를 조사 중이다. 치폴레는 7월 20일부터 영향 지역 매장에서 할라피뇨 공급처를 교체했으며 QDOBA는 7월 28일 전 매장에서 사용을 중단했다.
2026 팬시푸드쇼, '센스맥싱'·단백질 열풍 식품 트렌드 주도▾
미국 특산식품협회(SFA)가 2026년 트렌드 키워드로 '센스맥싱(SenseMaxxing)'을 선정했다. 화려한 색상·풍미의 기능성 음료와 단백질 강화 제품이 주목받았으며 단백질은 아이스크림·잼·파스타 등 일반 식품 카테고리로 확장됐다.
Gen Z 피트니스 소비 급증…헬스장 신규 가입의 46% 차지▾
Fitt Insider 2026 상반기 웰니스 보고서에 따르면 헬스장 회원 가입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Gen Z가 신규 가입의 46%를 차지했다. 런 클럽이 바를 대체하고 HYROX 같은 경쟁형 피트니스가 대중화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