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쟁점 · 2026-W36 (2026-08-31 ~ 2026-09-06)
GPT-6 Astra AGI 선언·로만 발사 성공 이란 교전 재개·브렌트유 96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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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briefing · 2026-08-10 (월)

선관위 청문회·특검 이강인 마드리드 데뷔

선관위 국조 3차 청문회·특검 추천이 동시 진행되는 가운데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서울 데뷔전을 치렀다.

7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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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필독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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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국조 3차 청문회, 투표율 데이터 조작 의혹 집중 질의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8월 10일 오전 10시 노태악 전 선관위원장 등 증인 29명을 불러 3차 청문회를 열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8월 7일 선관위 과천 본부와 서울·경기·충북 지역을 재압수수색해 일부 직원들이 상급자 보고 없이 시간대별 투표율 통계를 무단 수정한 혐의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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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트럼프의 가자 15개항 평화안 전면 거부 선언

네타냐후 총리는 8월 9일 각료회의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주도하는 15개항 가자 평화 구상을 공개 거부하며 하마스의 완전한 무장해제 없이는 군 철수가 없다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당국은 2단계 휴전 이행이 문서상에만 존재한다고 밝혔으며 사망자는 1,250명 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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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주환원 기대감에 8거래일간 10.79% 급반등

삼성전자가 2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89조 4000억원을 기록한 뒤 기다려준 주주에게 보여드리겠다는 주주환원 확대 시사 발언이 나오며 8거래일간 10.79% 올랐다. 반면 구체적 계획을 내놓지 않은 SK하이닉스는 같은 기간 8.2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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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데뷔전…맨시티에 1-3 역전패

8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전에서 이강인이 후반 19분 교체 투입돼 한글 이름이 새겨진 7번 유니폼을 입고 5만 관중 앞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데뷔전을 치렀다. 팀은 맨시티에 1-3으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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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성과급 분쟁, 3500명 연합노조 결집…HBM4 차질 우려

SK하이닉스 노사가 성과급 일부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방안을 두고 5차 교섭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사흘 만에 3,500여 명이 합동 노조에 가입했으며 HBM4 양산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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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8·17 전당대회, 김민석·정청래 0.86%p 초박빙 접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6개 권역 중 3개 권역 개표 결과 45.42%로 정청래 후보(44.56%)를 0.86%p 앞섰다. 호남·서울·경기 권역이 8월 17일 전당대회 최종 결과를 가를 핵심 변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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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폭염으로 주말 15경기 전면 취소…11일 오후 7시 야간경기로 재개

KBO는 8월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7~9일 예정된 전국 5개 구장의 리그 15경기를 모두 취소했다. 11일(화)부터 리그를 재개하되 9월 6일까지 전 경기 개시 시간을 오후 7시로 변경해 선수·관중의 폭염 노출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 Categories

분야별 분석

AI·기술

오픈AI가 PPT 자동화 스타트업 인수와 음성 AI 기능 확장에 나섰고, 엔비디아는 스타게이트 전력 공급사에 최대 30억 달러 투자를 추진하며 AI 생태계 경쟁이 인프라 영역으로 확산됐다.
오픈AI, PPT 자동화 스타트업 넥스트슬라이드 인수해 챗GPT 문서 기능 강화

오픈AI가 프레젠테이션 자동화 스타트업 넥스트슬라이드를 인수해 핵심 개발 조직에 합류시켰다. 텍스트·문서·메모를 고품질 슬라이드로 자동 변환하는 기술을 챗GPT에 통합할 계획이다.

오픈AI, GPT-라이브에 파일 첨부·프로젝트 기능 추가해 음성 AI 활용 폭 확대

오픈AI가 음성 AI 모델 GPT-라이브에 파일 첨부와 프로젝트 워크스페이스 기능을 추가했다. 사용자는 음성 대화 중 문서를 첨부해 질문하고 여행·구직 등 장기 작업을 프로젝트 단위로 관리할 수 있다.

엔비디아, 스타게이트 전력 공급사 랜시엄에 최대 30억 달러 투자 추진

엔비디아가 오픈AI·오라클의 스타게이트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랜시엄에 우선 20억 달러를 투자해 지분 20%를 확보하고 조건 충족 시 10억 달러를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랜시엄 기업가치는 100억 달러로 평가된다.

경제·금융

반도체 수출 호황으로 6월 경상수지 497억달러 사상 최대를 달성하고, 7월 소비자물가가 2.8%로 안정되며 한은의 8월 추가 금리 인상 여부에 시장 시선이 집중됐다.
6월 경상수지 497억달러 흑자, 두 달 연속 역대 최대 경신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 국제수지 잠정치에 따르면 경상수지가 497억3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월 기록을 28.8% 경신했다. 반도체 수출 주도로 상품수출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돌파했으며 상반기 누적 흑자는 1910억달러에 달했다.

7월 소비자물가 2.8% 상승, 석 달 만에 2%대로 내려와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해 3개월 만에 2%대로 복귀했다. 석유류 가격 상승세 둔화와 농축수산물 안정이 주요 요인으로 한은의 8월 추가 금리 인상 여부 결정에 핵심 변수로 작용한다.

2026 세제개편안, 6대 전략산업 국내 생산 세액공제 신설

정부의 2026년 세제개편안이 반도체, 이차전지, AI로봇 등 6대 첨단산업 분야의 국내 생산량에 비례해 세액공제를 제공하는 국내생산세액공제 제도를 신설한다. 경제6단체는 국내 생산·투자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정치·국제

선관위 3차 청문회·특검 추천이 동시 진행되고 민주당 전당대회가 초박빙 접전 중인 가운데, 이스라엘이 트럼프 가자 평화안을 거부하고 북한 미사일 부대의 러시아 배치가 확인됐다.
선관위 3차 청문회, 증인 29명 소환해 투표율 조작 의혹 추궁

국회 국정조사특위가 8월 10일 노태악 전 선관위원장 등 29명을 불러 3차 청문회를 열었다. 특검 후보 국민추천위원회는 14일 최종 2명을 대통령에게 추천하며 검경 합수본은 7일 재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스라엘, 트럼프 가자 15개항 평화안 전면 거부…하마스 무장해제 전 철수 없다

네타냐후 총리가 8월 9일 트럼프 행정부 주도 평화안 15개항을 공개 거부했다. 팔레스타인 당국은 2단계 휴전 이행이 문서상에만 존재한다고 밝혔으며 사망자는 1,250명 이상을 기록했다.

북한 미사일 부대, 탄도미사일 40기와 함께 러시아 보로네시 배치 확인

우크라이나 군 정보국은 북한 미사일 부대가 KN-23·KN-24 단거리 탄도미사일 40기와 운용 인력을 러시아 제112미사일여단에 배치했다고 발표했다. 최종 규모는 9월 예정된 북-러 고위급 회담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민주당 8·17 전당대회, 김민석·정청래 0.86%p 초박빙 접전 중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김민석 전 총리가 6개 권역 중 3개 권역 개표 결과 45.42%로 정청래 후보(44.56%)를 0.86%p 앞섰다. 호남·서울·경기 권역이 17일 전당대회 최종 결과를 가를 핵심 변수다.

사회·환경

폭염으로 백화점이 도심 피서지로 부상해 방문객이 30% 급증하고, 개문 냉방 집중 단속이 시작되는 가운데 채소값 최대 131% 급등으로 8월 물가 3%대 재반등 우려가 나왔다.
폭염에 백화점이 도심 피서지로 부상…방문객 30%·여름 상품 46% 급증

체감온도 40도 폭염으로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방문객이 최대 30% 늘고 식음료 매출도 20% 이상 증가했다. 우양산·냉감 매트리스 등 여름 상품 판매는 최대 46% 급증했고 외국인 상반기 백화점 매출은 처음으로 1조7천억원을 넘어섰다.

서울 상권 57.2%가 개문 냉방 영업…정부 8월 10~23일 집중 단속 기간 선포

녹색연합이 서울 3개 상권·수도권 6개 아울렛 1,170곳을 조사한 결과 669곳(57.2%)이 냉방하며 문을 열고 영업 중이었다. 정부는 8월 10일~23일을 에너지 절약 집중 홍보 기간으로 지정해 단속을 강화했다.

폭염 히트플레이션…시금치 131%·열무 74% 급등, 8월 물가 3%대 재반등 우려

7월 소비자물가 2.8%로 완화됐으나 폭염으로 시금치 131%, 열무 74%, 오이 45% 등 채소값이 8월 들어 급등했다. 통신비 기저효과까지 겹쳐 8월 물가가 3%대로 재반등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건강·의학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미국 매출 45% 급증으로 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하고, GC녹십자 mRNA 백신 분석 기술 게재와 에이비엘바이오 임상 승인 등 K-바이오 성과가 이어졌다.
SK바이오팜, 2분기 영업익 971억 분기 최고…세노바메이트 미국 매출 45% 급증

SK바이오팜이 2026년 2분기 매출 2474억원·영업이익 971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엑스코프리)의 미국 매출이 22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6%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GC녹십자, mRNA-LNP 백신 정밀 분석 기술 국제학술지 'Pharmaceutical Research' 게재

GC녹십자가 mRNA-LNP 백신의 물리화학적 안정성 분석 연구 결과를 SCIE급 학술지에 게재했다. 온도·산화·가수분해 가혹시험 조건에서 mRNA 순도와 LNP 구조 변화를 다각도로 입증해 상용화 품질관리 기반을 구축했다.

에이비엘바이오,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ABL503 임상 1상 IND 변경 식약처 추가 승인

에이비엘바이오가 PD-L1·4-1BB 이중특이항체 ABL503의 임상 1상 계획 변경에 대해 식약처로부터 추가 승인을 받았다. 미국·한국 8개 이상 기관에서 진행성·전이성 고형암 환자 대상 단독 및 병용요법으로 평가한다.

우주·과학

다누리가 팰컨9 달 충돌 장면을 세계 최초로 포착하고, 제2우주센터 유치전이 전남광주와 제주의 2파전으로 압축되며 한국 우주 인프라 확장이 가속화됐다.
다누리, 스페이스X 팰컨9 달 충돌 전후 장면 세계 최초 포착

한국 달 궤도선 다누리가 8월 5일 팰컨9 상단부(약 4.9톤)가 달 아인슈타인 분화구 인근에 초속 2.43km로 충돌한 전후 이미지를 확보했다. 지상 망원경이 증거 포착에 실패한 가운데 다누리가 유일한 관측 자산으로 확인됐다.

제2우주센터 유치전, 전남광주·제주 2파전…10월 최종 결정

우주항공청이 실시한 제2우주센터 건립지 공모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응모했다. 2028~2034년 발사시설과 재사용발사체 착륙시설을 구축하며 최종 선정은 10월 중 발표 예정이다.

우주항공청, COSPAR서 태양권 탐사 계획 공식 발표·NASA·ESA와 협력 논의

우주항공청이 이탈리아 피렌체 COSPAR 2026 학술총회에서 지구-달 사이 우주환경 관측 태양권 탐사 계획을 공개하고 NASA·ESA와 협력을 논의했다. L1 단일 관측점의 태양폭풍 경보 한계를 보완하는 다중 관측 체계 구축이 목표다.

엔터테인먼트·문화

레드벨벳 신보가 글로벌 15개 지역 아이튠즈 1위를 석권하고, 태민의 월드투어와 카카오게임즈 웹툰 IP 게임화 계약으로 K-콘텐츠 전방위 약진이 이어졌다.
레드벨벳 신보, 전 세계 아이튠즈 15개 지역 1위 석권

레드벨벳이 8월 3일 발매한 미니앨범 '벨벳 서머'가 덴마크·스웨덴·대만·태국 등 15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서핀 보이'는 국내 벅스 차트 1위에도 올랐다.

태민, 8월 31일 신보 발매·서울~북미 월드투어 확정

태민이 8월 31일 솔로 앨범 'PHASE 1: SOFT VIOLENCE'를 발매하고 2026~27 월드투어 'LiMiNaL'을 발표했다.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중남미 12개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웹툰 '매니저 김' 제작사와 IP 게임 개발·퍼블리싱 계약

카카오게임즈가 '매니저 김'·'룩이즘' 등을 보유한 더그림엔터테인먼트와 게임 개발·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원작 드라마 '에이전트 김'은 최고 23.1%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됐다.

KBS2 복수극 '욕망의 덫', 8월 10일 첫 방송…장서희 주연 100부작

장서희 주연의 KBS2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이 8월 10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영됐다. 억울한 살인 누명으로 모든 것을 잃은 여성의 운명 회복 복수극으로 100부작 편성이다.

스포츠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서울 데뷔전을 치렀고, KBO는 폭염으로 주말 15경기를 전면 취소해 11일 오후 7시 야간경기로 리그를 재개한다.
이강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7번 달고 서울 데뷔…맨시티에 1-3 역전패

8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이강인이 후반 19분 교체 투입돼 한글 이름이 새겨진 7번 유니폼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5만 관중 앞에 첫선을 보였으나 팀은 1-3으로 역전패했다.

KBO, 폭염으로 주말 15경기 전면 취소…11일 오후 7시 야간경기로 재개

KBO는 7~9일 예정된 전국 5개 구장의 리그 15경기를 모두 취소했다. 11일(화)부터 리그를 재개하되 9월 6일까지 전 경기 개시 시간을 오후 7시로 변경해 선수·관중의 폭염 노출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배드민턴 유태빈, 코리아마스터즈 결승서 준우승…2주 연속 결승 진출

유태빈(세계 58위)이 9일 충남 아산 코리아마스터즈 남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주쉬안천에 0-2(16-21, 21-23)로 패해 준우승했다. 2주 연속 BWF 월드투어 결승 진출을 기록했다.

비즈니스·스타트업

8월 첫째주 41개사 2163억 유치로 딥테크·콘텐츠 중심 벤처투자 호조가 이어지고, 국민연금이 실리콘밸리 VC 6곳과 한국 스타트업 투자 MOU를 체결했다.
8월 첫째주 41개사 2163억 유치, 딥테크·콘텐츠 강세

2026년 8월 첫째주 국내 스타트업 41개사가 투자를 받았으며 공개 기준 12개사가 2163억5000만원을 유치했다. 소재·부품·장비와 우주·항공 등 딥테크, 게임·엔터 IP 분야가 강세를 보였다.

이노크라스, 암 정밀진단 기술로 시리즈B 443억 유치

유전체 데이터 기반 암 정밀진단 스타트업 이노크라스가 시리즈B 라운드에서 443억원을 유치하며 8월 첫째주 최대 단일 투자 사례를 기록했다. 바이오·헬스케어 분야가 이번주 투자의 29.3%를 차지했다.

국민연금, 실리콘밸리 VC 6곳과 한국 스타트업 투자 확대 MOU 체결

국민연금공단이 앤드리슨호로위츠·세콰이어캐피탈 등 운용자산 총 3000억달러 규모의 실리콘밸리 VC 6곳과 한국 스타트업 투자 확대 MOU를 체결했다. 참여 VC들은 한국 AI 기술인력과 창업자를 높게 평가했다.

블루엘리펀트, 글로벌 PE서 1000억 유치…기업가치 4000억 인정

아이웨어 브랜드 블루엘리펀트가 글로벌 사모펀드 어펄마캐피탈로부터 1000억원 투자를 유치하고 기업가치 약 4000억원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매출 507억원으로 전년 대비 69% 성장했다.

부동산·주거

서울 아파트값 0.26% 오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출 규제로 수도권 분양전망지수가 2년 6개월 만에 지방에 역전되고, 세제개편안은 실거주 중심으로 재편됐다.
서울 아파트값 0.26% 상승…재건축·역세권 중심 오름폭 확대

한국부동산원 8월 1주(8월 3일 기준) 조사에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0.26% 올라 전주 대비 상승폭이 커졌다. 재건축 추진 단지와 역세권·대단지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고 전세가격도 0.25% 상승했다.

수도권 분양전망지수 88.5로 급락…2년 6개월 만에 지방(94.2)에 역전

8월 수도권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한 달 새 14포인트 하락한 88.5를 기록해 지방(94.2)에 역전됐다. 기준금리 인상과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한도 축소가 수도권 청약 기대심리를 꺾은 것이 주요 원인이다.

세제개편안, 종부세 가액 기준 일원화·시가 20억 이하 1주택 과세 제외

정부의 2026년 세제개편안이 종부세를 주택 수 기준에서 가액 기준으로 전환하고 거주용 1주택은 시가 20억원까지 종부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한다.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는 실제 거주기간 중심의 장기거주공제로 대체된다.

에너지·기후

신규 원전·SMR 도입 여부 국민 공론화가 시작되고, AI 전력 수요 대응 재생에너지 100GW 조기 달성 계획이 발표되며 에너지 대전환 논의가 본격화됐다.
신규 원전·SMR 건설 여부, 8월부터 국민 공론화 착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2차 전기본에 신규 원전 및 소형모듈원자로(SMR) 도입 여부를 반영하기 위해 8월부터 국민 공론화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토론회 방식과 횟수는 8월 중 확정한다.

정부, AI 전력 수요 대응 재생에너지 100GW 조기 달성 방안 발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AI·반도체 데이터센터 급증에 따른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100GW 조기 달성과 해상풍력 서해안 20GW 등 대규모 청정에너지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폭염 속 전력수요 최고치…ESS 배터리 수주 전년 동기 대비 17배 급증

잇따른 폭염으로 전력수요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국내 배터리 기업들의 ESS 수주가 전년 동기 대비 17배 이상 늘어났다. 삼성SDI는 AI 배전망 ESS 배터리 사업에서 최대 점유율을 확보했다.

교육·연구

국가교육위원회가 수능 논술형 도입 포함 대입 개편안을 10월 발표 예정이며, 서울시와 한기대는 AI·반도체 분야 청년 취업 연계 교육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국교위, 수능 논술형 도입 포함 2028~2037 대입 개편안 10월 발표 예정

국가교육위원회가 10월 말 국가교육발전계획 시안을 공개하고 내년 3월 확정할 계획이다. 수능 서·논술형 평가 도입, 절대평가 전환, 대입 전형 시기 조정 등을 검토 중이다.

서울시, AI 교육~취업 연결 청년취업사관학교 25개 캠퍼스 600명 양성

서울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마포캠퍼스를 점검하고 올해 25개 캠퍼스에서 600명의 AI 실무 인재를 양성하며 기업 연계 취업 경로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한기대, 충남 직업계고 반도체·AI 교육~채용 연결 산학관 협약 체결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충남도교육청·고용노동청·히타치에너지코리아 등과 충남 직업계고 채용연계 맞춤형 인재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반도체·AI·전력 분야 교육과정에 기업이 직접 참여해 현장실습부터 취업까지 연결한다.

모빌리티·교통

자율주행 물류가 고속도로를 넘어 도심으로 진입하고 상반기 신차 과반이 친환경차로 전환되며 한국 모빌리티 전환 속도가 가팔라지고 있다.
CJ대한통운, 10월부터 대구 도심서 11.5톤 자율주행 화물차 운행

CJ대한통운이 대구시·지능형자동차부품연구원과 협력해 10월부터 신호교차로·보행자 혼재 도심 구간 서브터미널 4곳 순환 운행에 나선다. 기존 고속도로를 벗어난 국내 최초 도심형 미들마일 자율주행이다.

2026 상반기 신차 57.8%가 친환경차…역대 첫 내연기관차 추월

상반기 신규 등록 85만7000대 중 친환경차가 49만4000대(57.8%)로 처음으로 내연기관차를 넘어섰다. 전기차는 19만9000대로 전년 대비 113.6% 급증하며 신규 등록의 23%를 차지했다.

마스오토, 우체국 트럭 20대에 자율주행 코파일럿 장착·물류 실증 확대

자율주행 스타트업 마스오토가 우체국물류지원단·로지스퀘어와 협약을 체결하고 우편물 운송 차량 20대에 코파일럿을 설치 완료했다. 실제 운행 데이터로 AI 모델 고도화 및 유류비 10% 이상 절감을 목표로 한다.

사이버보안·프라이버시

북한 해킹 조직의 글로벌 침해 규모가 57개국 1640개사로 확인되고, 한국 외교부 연수 플랫폼 9개월 침해 수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개인정보보호법 9월 시행이 임박했다.
북한 해커, 자체 악성코드 실수 감염으로 57개국 1640개사 침해 전모 드러나

보안연구자가 블랙햇 USA 2026에서 공개한 바에 따르면 북한 공작원이 자신들의 PC에 악성코드를 실수로 감염시켜 22개월간 C2 서버 접근이 허용됐다. 코인베이스·유니스왑·보스턴 아동병원 등이 피해 조직에 포함됐다.

한국 외교부 연수 플랫폼 9개월 침해…외교관 1만 명 정보 유출 우려

국립외교원 이러닝 플랫폼이 2025년 4월부터 2026년 2월까지 9개월간 침해됐다. 서버 소프트웨어 제로데이 취약점이 악용됐으며 현직·전직 외교부 직원 최대 1만 명의 개인정보가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 9월 시행, CPO 이사회 의결·CEO 책임 의무화

2026년 2월 국회를 통과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9월 11일 시행된다. 일정 규모 이상 기업은 CPO 지정·변경 시 이사회 의결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신고가 의무화되며 위반 시 연매출 최대 10% 과징금이 부과된다.

가상자산·핀테크

비트코인이 달러 약세에 힘입어 6만5천달러대로 반등하고, 미 상원이 Clarity Act 첫 절차 투표를 개시하며 디지털자산 제도화가 속도를 내고 있다.
비트코인, 달러·국채금리 하락에 힘입어 3.34% 상승해 6만4998달러

8월 9일 기준 비트코인이 미국 국채금리·달러 하락에 힘입어 3.34% 상승한 6만4998달러에 거래됐다.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와 함께 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의 신호로 해석됐다.

미 상원, 디지털자산시장명확화법(Clarity Act) 첫 절차 투표 개시

미 상원이 8일(현지시간) Clarity Act의 첫 절차 투표를 시작했다. 하원은 7월 찬성 294표로 이미 통과시켰으며 본회의 표결은 여름 휴회로 9월 15일 이후로 미뤄졌다.

식품·소비

bhc치킨 친환경 종이용기가 식약처 기준 부적합으로 전면 회수되고, 폭염으로 채소값이 최대 131% 급등하며 식탁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bhc치킨 친환경 종이용기, 식약처 부적합 판정으로 전면 회수

식약처가 bhc치킨에 납품된 팩스타 제조 아크릴수지 코팅 종이용기(7월 23일자)에서 총용출량 기준 초과를 확인하고 판매 중단·회수 조치했다. bhc가 ESG 친환경 포장재 전환을 홍보한 지 약 2년 만에 발생한 사건이다.

폭염 히트플레이션…시금치 131%·오이 45% 급등, 8월 밥상 물가 비상

폭염으로 시금치 131%, 열무 74%, 오이 45% 등 채소값이 8월 들어 급등했다. 7월 소비자물가 2.8%로 안정됐으나 통신비 기저효과까지 겹쳐 8월 물가 재반등 우려가 나왔다.

8월 전국 아파트 분양 3만9341가구…수도권 비중 80% 집중

8월 전국 60개 단지 3만9341가구가 분양에 나서며 전년 동월 대비 두 배 이상 물량이 쏟아진다. 이 중 수도권이 2만2492가구를 차지하며 서울 6770가구·경기 1만626가구·인천 5096가구 순이다.

노동·복지

SK하이닉스 노사가 성과급 주식 전환 방안을 두고 교섭 결렬 후 3500명 연합노조가 결집했으며, 국민연금은 실리콘밸리 VC와 MOU로 기금 다각화에 나섰다.
SK하이닉스 성과급 주식 전환 분쟁, 사흘 만에 3500명 연합노조 결집

SK하이닉스 노사가 성과급 일부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방안을 두고 5차 교섭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사흘 만에 3,500여 명이 합동 노조에 가입하며 협상력 강화에 나섰으며 HBM4 양산 차질 우려가 제기됐다.

국민연금, 앤드리슨호로위츠 등 실리콘밸리 VC 6곳과 투자 MOU 체결

국민연금공단이 앤드리슨호로위츠·세콰이어캐피탈 등 운용자산 총 3000억달러 규모의 실리콘밸리 VC 6곳과 한국 스타트업 투자 확대 MOU를 체결해 기금 운용 다각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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