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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briefing · 2026-08-15 (토)

코스피 장중 7000선 재돌파·AI 가격전쟁 광복절 경축사·남부 폭우가뭄 동시 비상

코스피가 장중 7,010선을 터치하며 7000선을 재돌파했고, 구글 Gemini 3.7 Flash 출시로 AI 가격 전쟁이 격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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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필독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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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7,010선 재돌파…6,977 마감·외국인 3조원 넘게 순매수

8월 14일 코스피가 164.60포인트(2.42%) 오른 6,977.94에 마감했다. 장중 7,010.86까지 올라 7월 24일 이후 처음으로 7,000선을 회복했으나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외국인이 3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상승을 주도했고, 원·달러 환율은 1,410.8원까지 하락해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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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AI 시대 새 도약" 선언

이재명 대통령이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인공지능 시대 한국의 새로운 도약을 핵심 메시지로 제시했다. 북한 체제를 존중하며 흡수통일을 추구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남북정상회담 관련 언급도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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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Gemini 3.7 Flash 출시…코딩 성능 대폭 향상·가격 절반

구글이 8월 13일 Gemini 3.7 Flash를 공개했다. FrontierCode 1.1 Main 점수가 34.4%에서 43.6%로, DeepSWE v1.1이 49%에서 65.3%로 상승했다. 입력 토큰 100만 개당 $0.75로 이전 Flash 모델 대비 절반 가격이며, 100만 토큰 컨텍스트 창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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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도심 보수단체 수만 명 집회…이재명 정부 퇴진 요구

우리공화당·자유통일당·대국본 등 보수 시민단체들이 광화문·숭례문 일대에서 수만 명 규모 집회를 열었다. 부정선거 척결·선관위 처벌·이재명 정부 퇴진을 요구하며 청와대 인근까지 행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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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남부 최대 150㎜ 폭우…정부 위험지역 사전통제 지시

8월 15일 오후부터 남해안·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최대 150㎜ 이상의 비가 예보되면서 정부가 캠핑장·하천 등 위험지역 사전 통제와 취약지역 주민 대피 대응에 나섰다. 16일 새벽에는 전국 대부분으로 비가 확대될 것이라고 당국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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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8월 패치 튜즈데이, 라자루스 악용 Windows 제로데이 포함 421개 수정

마이크로소프트가 8월 12일 421개 CVE를 수정했으며, CVE-2026-68820은 북한 라자루스 그룹이 악용한 WinSock 드라이버 권한 상승 제로데이로 확인됐다. 공격자는 이 결함으로 SYSTEM 권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사용자 상호작용 없이 로컬 인증만으로 악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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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22.5억 달러에 NEOS 인수…비트코인 ETF 시장 본격 진출

골드만삭스가 8월 12일 옵션 기반 ETF 전문사 NEOS 인베스트먼츠를 최대 22억5천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비트코인 고수익 ETF(BTCI), 이더리움 고수익 ETF(NEHI) 등 운용자산 11억 달러 이상 가상자산 연계 펀드 3개가 인수 대상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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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분석

AI·기술

구글 Gemini 3.7 Flash가 절반 가격에 출시되며 AI 모델 가격 인하 경쟁이 심화됐고, SMIC 2분기 매출은 처음으로 30억 달러를 돌파했다.
구글, Gemini 3.7 Flash 출시…코딩 성능 향상·가격 절반

구글이 8월 13일 Gemini 3.7 Flash를 공개했다. FrontierCode 1.1 Main 점수가 34.4%에서 43.6%로, DeepSWE v1.1이 49%에서 65.3%로 상승했다. 입력 토큰 100만 개당 $0.75로 이전 Flash 모델 대비 절반 가격이며, 100만 토큰 컨텍스트 창을 지원한다.

OpenAI, GPT-5.6 Sol 초고속 API 티어 출시…초당 최대 750토큰

OpenAI가 Cerebras 인프라 기반 'Ultrafast' API 서비스 티어를 한정 출시했다. GPT-5.6 Sol을 표준 처리 대비 최대 14배 빠른 속도, 초당 최대 750개 출력 토큰으로 제공하며 실시간 소프트웨어·자율 에이전트 등 지연 민감 워크로드를 대상으로 한다.

SMIC, 2분기 매출 30억 달러 첫 돌파…가동률 93.7%

SMIC의 2분기 가동률이 93.7%까지 상승하며 일부 공정 가격이 인상됐다. 2분기 매출은 처음으로 30억 달러를 돌파했고, 분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해 4억7,920만 달러를 기록했다.

경제·금융

코스피가 장중 7,010선을 터치하며 7000선을 재돌파했고, 미 PPI 둔화에 달러/원 환율은 1,410원대로 하락했다.
코스피 장중 7,010선 재돌파…6,977 마감·외국인 3조 순매수

8월 14일 코스피가 164.60포인트(2.42%) 오른 6,977.94에 마감했다. 장중 7,010.86까지 올라 7월 24일 이후 처음으로 7,000선을 회복했으나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외국인이 3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상승을 주도했다.

미 PPI 예상 하회에 달러/원 환율 1,410.8원 마감

미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을 밑돌았다. 달러/원 환율은 1,417.5원으로 출발했으나 외국인 주식 순매수와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겹치며 1,410.8원까지 하락해 마감했다.

정치·국제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AI 시대 새 도약'을 선언했고, 일본 자민당 핵심 간부들은 야스쿠니 신사 단체 참배를 강행했다.
이재명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AI 시대 새 도약" 선언

이재명 대통령이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인공지능 시대 한국의 새로운 도약을 핵심 메시지로 제시했다. 북한 체제를 존중하며 흡수통일을 추구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남북정상회담 관련 언급도 주목받았다.

광복절 도심 보수단체 수만 명 집회…이재명 정부 퇴진 요구

우리공화당·자유통일당·대국본 등 보수 시민단체들이 광화문·숭례문 일대에서 수만 명 규모 집회를 열었다. 부정선거 척결·선관위 처벌·이재명 정부 퇴진을 요구하며 청와대 인근까지 행진을 진행했다.

일본 자민당 핵심 간부, 야스쿠니 단체 참배 강행

일본 집권 자민당 핵심 간부들이 광복절인 15일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단체 참배한다고 산케이신문이 14일 보도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개인 참배를 하지 않기로 했다.

사회·환경

광복절 연휴 남부에 최대 150㎜ 폭우가 예보되며 정부가 위험지역 사전통제를 지시했고, 경남 농경지 2천121㏊에서 가뭄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광복절 연휴 남부 최대 150㎜ 폭우…위험지역 사전통제 지시

8월 15일 오후부터 남해안·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최대 150㎜ 이상의 비가 예보되면서 정부가 캠핑장·하천 등 위험지역 사전 통제와 취약지역 주민 대피 대응에 나섰다. 16일 새벽에는 전국 대부분으로 비가 확대될 것이라고 당국이 밝혔다.

남부 가뭄 장기화…행안부 '가뭄 대응단' 신설·전국 자원 총동원

전남광주·경남 등 남부 지역 가뭄이 장기화되자 행정안전부가 범정부 가뭄 대응 TF 단장을 재난안전관리본부장으로 격상하고 '가뭄 대응단'을 신설했다. 급수차·양수기 등 전국 재난자원이 현장에 투입됐으며 경남에 내려진 국가소방동원령도 연장됐다.

경남 농경지 2천121㏊ 가뭄 피해…저수율 평년의 34.4%

경남 농경지 2천121㏊에서 가뭄 피해가 발생했으며, 밀양시 농업용 저수율은 평년의 34.4%에 불과했다. 경북 청도 운문댐 저수율은 24.7%로 전국 유일 심각 단계이고, 포항은 바닷물 역류로 취수원을 변경했다.

건강·의학

트럼프가 MMR 백신 3종 분리 접종 행정명령에 서명해 의료계 반발이 확산됐고, 자궁내막증 여성의 제2형 당뇨 위험이 46% 높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트럼프, MMR 백신 분리 접종 행정명령 서명…의료계 강력 반발

트럼프 대통령이 8월 10일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혼합 백신을 3가지 개별 접종으로 분리하도록 권고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현재 별도 백신이 존재하지 않아 임상시험이 필요하며, 공중보건 전문가들은 자폐증 연관성 주장에 과학적 근거가 없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자궁내막증 여성, 제2형 당뇨 발생 위험 46% 더 높아

조지메이슨대 연구팀이 약 300만 명의 25년치 의료 기록을 분석한 결과, 자궁내막증 진단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제2형 당뇨병 위험이 46% 높았다. 특히 폐경 전·비비만 여성에서 연관성이 두드러졌다.

THC 처방약, PTSD 악몽 3분의 1 이상 완전 소멸…Nature Medicine 게재

베를린 샤리테 의대 연구팀이 드로나비놀을 PTSD 환자 170명에게 10주간 투여한 결과, 절반 이상이 악몽 감소를 보고했고 3분의 1 이상은 악몽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Nature Medicine에 발표됐다. 연구팀은 장기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우주·과학

제임스 웹 망원경이 핵에 블랙홀을 품은 새 유형 천체 '블랙홀 별'을 발견했고, SDSS-V가 300만 개 이상의 신규 스펙트럼을 공개했다.
제임스 웹, 빅뱅 후 '블랙홀 별' 최초 발견

MIT 연구팀이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데이터에서 'MoM-BH*-1'이라 명명된 천체를 발견했다. 태양 질량의 약 10만 배 블랙홀이 수소 덩어리에 싸인 구조로, 어떤 별보다 1,000억 배 많은 에너지를 방출하는 새로운 유형의 천체라고 연구팀이 밝혔다.

SDSS-V, 신규 스펙트럼 300만 개 공개…남반구 광학 데이터 최초 포함

슬론 디지털 하늘조사 5차(SDSS-V)가 DR20으로 300만 개 이상의 신규 스펙트럼을 발표했다. 남반구 칠레 라스 캄파나스 천문대의 데이터가 최초로 포함됐으며, 희귀 별·성운·X선 천체 수십만 개와 초대질량 블랙홀 관측 데이터가 담겼다.

엔터테인먼트·문화

8월 15일 DENISE가 솔로 컴백 싱글 'Kills Me'를 발매했고, 신인 그룹 Kiismet이 데뷔 싱글 'GIVE ME MORE'를 공개했다.
DENISE, 솔로 컴백 싱글 'Kills Me' 발매

전 SECRET NUMBER 멤버 DENISE가 8월 15일 솔로 신곡 'Kills Me'를 발표하며 컴백했다. 8월 케이팝 컴백 일정에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태국 신인 그룹 Kiismet, 데뷔 싱글 'GIVE ME MORE' 공개

태국 출신 신인 그룹 Kiismet이 8월 15일 데뷔 싱글 'GIVE ME MORE'를 발매했다. 케이팝 산업의 글로벌 확장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kprofiles가 보도했다.

스포츠

U17 여자배구 대표팀이 필리핀을 3-0으로 완파하고 FIVB 세계선수권 8강에 진출했고, 여자농구 대표팀은 일본 원정 2차전에서 0.2초 버저비터에 77-78로 역전패했다.
U17 여자배구, 필리핀 3-0 완파…FIVB 세계선수권 8강 진출

한국 U17 여자배구 대표팀이 칠레 로스안데스 16강에서 필리핀을 세트스코어 3-0(25-21, 25-18, 25-14)으로 완파했다. 손서연이 19점, 어민서가 15점을 보태며 조별리그 포함 6연승으로 8강에 올랐고, 8강 상대는 터키다.

여자농구 대표팀, 일본 원정 2차전 77-78 역전패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8월 14일 도쿄 원정 친선 2차전에서 잔여시간 0.2초를 남기고 일본의 버저비터에 77-78로 역전패했다. 아시안게임·FIBA 여자농구 월드컵 준비를 위한 원정 2연전에서 2연패를 당했다.

비즈니스·스타트업

1조원 LP성장펀드가 민간 자금 80% 구조로 출범했고, 카카오페이는 2분기 영업이익 586억 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조원 LP성장펀드 출범…민간자금 80% 구조·18개 기관 참여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가 8월 13일 1조원 규모 LP성장펀드를 출범시켰다. 정부 출자 비율을 기존 60%에서 20%로 낮춰 민간 자금 레버리지를 높였으며, 네이버·효성·GS 등 18개 기관이 참여했다.

카카오페이, 2분기 영업이익 586억…전년비 528% 급증 분기 최대

카카오페이가 2026년 2분기 매출 3,351억 원(전년비 +40.6%), 영업이익 586억 원(+528%), 순이익 496억 원(+251%)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투자 부문 99%, 보험 부문 86% 성장이 이익 급증을 이끌었다.

부동산·주거

8·13 대책으로 비거주 1주택자 전세대출이 내년부터 제한되며, 서울 중랑구 아파트값이 전국 상승률 1위로 15억 원 선을 돌파했다.
8·13 대책, 비거주 1주택자 전세대출 내년 1월부터 전면 제한

금융위원회가 8·13 부동산 대책을 통해 수도권·규제지역 아파트를 보유하면서 한 번도 거주하지 않은 1주택자에 대해 2027년 1월부터 전세대출 신규 및 만기 연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서울 중랑구 아파트 15억 돌파…전국 상승률 1위

서울 중랑구가 8월 아파트값 상승률 전국 1위에 올랐다. 중랑구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 전용 84㎡가 8월 7일 15억4,000만 원에 거래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종전 최고가는 2021년 14억9,000만 원이었다.

8·13 대책, 수도권 23만 호+α 신속공급 방안 포함

정부와 민주당은 8·13 대책에서 주택 신속공급 방안을 발표했다. 비아파트 공급 확대와 금융 지원, PF 보증 33조원 투입 및 이주비 대출 LTV 기준 완화 등 건설경기 지원책도 포함됐다.

에너지·기후

호주 가정용 배터리 설치가 50만 가구를 돌파해 전력도매가가 절반 수준으로 하락했고, 캘리포니아는 배터리 저장용량 2만1,000MW를 초과하며 태양광이 천연가스를 처음으로 추월했다.
호주 가정용 배터리 50만 가구 돌파…전력도매가 절반 수준으로 급감

호주 정부의 가정용 배터리 프로그램 시행 약 14개월 만에 507,651가구가 배터리를 설치했으며 전력도매가격이 약 절반 수준으로 하락했다. 정부는 프로그램 예산을 23억 달러에서 72억 달러로 확대하고 2030년까지 200만 가구 설치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배터리 2만1,000MW 돌파…태양광, 천연가스 처음으로 추월

캘리포니아주 에너지위원회에 따르면 주 전체 배터리 저장용량이 2만1,112MW를 돌파했다. 2026년 상반기 처음으로 태양광 발전 사용량이 천연가스를 넘어섰으며, 태양광은 2024년 대비 22% 증가, 천연가스는 51% 감소했다.

중국 전기트럭 보급으로 2026년 원유 수요 1억4,100만 배럴 대체 추산

Carbon Pulse 분석에 따르면 중국의 전기트럭 보급 확대로 2026년 원유 수요 약 1억4,100만 배럴분이 대체될 것으로 추산됐다.

교육·연구

광복절을 맞아 경기교육청이 역사교육 대전환 방향을 제시했고, 과기부가 서울대·연세대 등 8개 대학을 연구보안 역량강화 사업에 선정했다.
경기교육감, 광복 81주년 맞아 역사교육 대전환 방향 제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만주·연해주 독립운동 교육현장 탐방(8.11~15)을 마치고 역사교육 대전환의 방향을 발표했다. 독립운동가들이 꿈꾼 교육의 본질을 역사교육에 구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과기부, 서울대·연세대 등 8개 대학 연구보안 전담조직 구축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6년 연구안보 역량강화 지원사업'에 부산대·서울대·연세대·영남대·인천대·창원대·포항공대·한양대 등 8개 대학을 선정했다. 국제공동연구 확대에 따른 첨단기술·연구데이터 유출 우려에 대응해 대학별 연구보안 전담 조직을 구축한다.

모빌리티·교통

기아 노조가 6년 만에 파업 찬반 투표를 가결했고, 7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가 전년비 9% 증가한 185만 대를 기록했다.
기아, 6년 만의 파업 위기…노조 파업 찬반 투표 가결

기아 노조가 6년 만에 처음으로 파업 찬반 투표를 가결하며 사측에 최후통첩을 발령했다. 핵심 쟁점은 임금 인상 외에도 제조 자동화 도입에 따른 일자리 보호 조항이다.

7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 185만 대, 전년비 9% 증가

2026년 7월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이 185만 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9% 증가했다. 유럽은 보조금 효과로 33% 급등한 45만 대를 달성한 반면, 미국은 연방 세액공제 폐지 여파로 27% 급감해 14만 대에 그쳤다.

현대차·기아, 2026 파리모터쇼 8년 만에 동반 참가 발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오는 10월 12~18일 열리는 2026 파리모터쇼에 8년 만에 함께 참가한다고 업계가 밝혔다. 양사는 유럽 시장 전기차 신모델 및 전동화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사이버보안·프라이버시

MS 8월 패치 튜즈데이에서 라자루스 그룹이 악용한 Windows 제로데이 포함 421개 취약점이 패치됐고, VMware vCenter 결함이 47개국 361개 시스템을 침해했다.
MS 8월 패치 튜즈데이, 라자루스 악용 제로데이 포함 421개 수정

마이크로소프트가 8월 12일 421개 CVE를 수정했으며, CVE-2026-68820은 북한 라자루스 그룹이 악용한 WinSock 드라이버 권한 상승 제로데이로 확인됐다. 공격자는 이 결함으로 SYSTEM 권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사용자 상호작용 없이 로컬 인증만으로 악용 가능하다.

VMware vCenter 치명적 결함, 47개국 361개 시스템 침해

CVSS 9.8 등급의 VMware vCenter 디렉터리 순회 취약점이 공개 5일 만에 활발히 악용되고 있다. 독일 보안업체 QUIRSO는 47개국 361개 피해 IP를 확인했으며, 공격자는 악성 cron 작업과 reverse_ssh 도구로 원격 접근을 유지한다.

EU 개인정보보호감독관, 유로폴 권한 확대 법안 "프라이버시 위협" 경고

유럽개인정보보호감독관이 유로폴 규정 개정안에 대한 의견서를 발표했다. 개정안은 범죄 수사와 무관한 개인 데이터도 처리 가능하도록 유로폴 권한을 확대하고 예산을 30억 유로로 두 배 늘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가상자산·핀테크

미 SEC가 '레귤레이션 크립토' 첫 공식 규칙 제정 절차에 돌입했고, 골드만삭스가 22.5억 달러에 NEOS 인베스트먼츠를 인수해 비트코인 ETF 시장에 진출했다.
미 SEC, '레귤레이션 크립토' 첫 공식 규칙 제정 절차 돌입

SEC가 8월 14일 공개회의에서 가상자산 투자계약에 대한 맞춤형 공모 체계 신설을 제안하는 규칙안 발표 여부를 표결했다. 폴 앳킨스 위원장 취임 후 첫 공식 가상자산 규칙 제정 절차로, 공개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채택까지는 수개월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 22.5억 달러에 NEOS 인수…비트코인 ETF 포트폴리오 확보

골드만삭스가 8월 12일 옵션 기반 ETF 전문사 NEOS 인베스트먼츠를 최대 22억5천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비트코인 고수익 ETF(BTCI), 이더리움 고수익 ETF(NEHI) 등 운용자산 11억 달러 이상 가상자산 연계 펀드 3개가 인수 대상에 포함된다.

비트코인 현물 ETF, 이틀 연속 순유출…총 1억9,200만 달러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8월 12~13일 이틀 연속 순유출이 발생해 총 약 1억9,200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ARK 21Shares ARKB 5,880만 달러, 피델리티 FBTC 5,51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3,630만 달러 순으로 출금이 많았다.

식품·소비

외식비 부담으로 집밥 수요가 급증해 이마트 쌀 매출이 전년비 42% 급등했고, 농심·CJ제일제당 등 식품업체들이 8월부터 주요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외식비 부담에 집밥 트렌드…이마트 쌀 매출 42% 급등

외식 물가 상승으로 가정 내 식사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이마트의 7월 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2% 상승했다. 기본 반찬류 매출도 36.6% 늘었으며, 냉동채소(12.4%)·신선채소(29.3%) 판매도 동반 증가했다.

농심·CJ제일제당 등 8월 식품 가격 인상…라면·햇반·빵 올라

농심은 8월 1일부터 43개 품목 출고가를 평균 5.8% 인상했고, CJ제일제당은 햇반·만두 등 27개 품목을 평균 8% 올렸다. 코카콜라음료는 52개 품목을 7.2%, 뚜레쥬르는 빵·케이크 76개 품목을 8.2% 각각 인상했다.

농식품부·식품업계, 가공식품 3,838개 품목 최대 57% 할인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심·CJ제일제당·롯데칠성 등 식품기업 10곳과 8월 한 달간 라면·음료·빙과류 등 3,838개 품목을 대형마트·편의점·이커머스에서 최대 57%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노동·복지

청년 고용보험 가입자가 47개월 연속 감소하고 청년 실업률이 5년 반 만에 최대폭 상승하자 정부가 청년고용대책을 8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청년 고용보험 가입 47개월 연속 감소…실업률 1.3%p 급등

7월 청년(15~29세) 취업자가 전년 동월 대비 19만1천 명 줄어 344만 명에 그쳤고, 청년 실업률은 5.5%에서 6.8%로 1.3%p 급등해 2021년 1월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노동부는 감소 원인의 60%를 인구 감소, 40%를 고용 위축으로 분석했다.

정부, 반도체·이차전지 3조원대 투자 연계 청년고용대책 8월 발표 예정

정부는 청년 고용 부진이 45개월째 이어지자 반도체·이차전지 등 주요 산업 분야에 3조원대 투자를 신속 지원하는 내용을 포함한 청년일자리 회복방안을 8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7월 전체 취업자 10만8천 명 증가…제조업 14개월째 감소

통계청에 따르면 7월 전체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10만8천 명 증가한 2,913만 명을 기록했다. 실업률은 2.6%로 0.2%p 상승했으며,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1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 Watch ahead

내일·이번 주 관전 포인트

관전 포인트

  • 민주당 전당대회 결과 (8월 17일)
  • 기아 노조 파업 실행 여부
  • 광복절 연휴 남부 폭우 피해 규모
  • 정부 청년고용대책 발표 내용 (8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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