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 사흘간 813㎜ 기록적 폭우, 산사태로 20대 1명 사망
경남 거제에 8월 15~17일 사흘간 813㎜의 기록적 폭우가 내려 17일 새벽 옥포동 아파트 후면에 산사태가 발생, 2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주택·도로 피해 신고가 2,300건을 넘었으며 기상청은 이를 200년 빈도의 극한 강수로 분석했다. 극한 폭염이 한반도 전역을 달구는 가운데 집중 강우까지 겹쳐 남해안 기후 취약성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