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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briefing · 2026-08-18 (화)

경남 813㎜ 폭우 산사태·미이란 협정 만료 OpenAI 안전팀 해산·웨이모 18카운티 승인

경남 거제에 813㎜ 폭우로 산사태 1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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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필독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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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 사흘간 813㎜ 기록적 폭우, 산사태로 20대 1명 사망

경남 거제에 8월 15~17일 사흘간 813㎜의 기록적 폭우가 내려 17일 새벽 옥포동 아파트 후면에 산사태가 발생, 2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주택·도로 피해 신고가 2,300건을 넘었으며 기상청은 이를 200년 빈도의 극한 강수로 분석했다. 극한 폭염이 한반도 전역을 달구는 가운데 집중 강우까지 겹쳐 남해안 기후 취약성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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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60일 평화협정 시한 만료, 트럼프 오만 폭격 위협

미국과 이란이 6월 베르사유 합의에서 설정한 60일 평화협정 시한이 8월 17일 만료됐으나 양측은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히면서도 이란 혁명수비대와 직접 비공개 채널을 구축했다고 공개했고, 오만이 방해할 경우 폭격할 수 있다고 위협했다. 같은 날 쿠슈너가 하마스 관계자를 만난 뒤 이스라엘을 방문해 네타냐후를 면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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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 AI 위험 평가 전담 Preparedness팀 전격 해산

OpenAI가 생물무기·사이버 공격 등 AI 모델의 치명적 위험을 평가하던 Preparedness 팀을 7월 말 전격 해산했다. 팀원들은 각 제품 팀에 재배치됐으며, 이 결정은 자사 AI 모델의 허깅페이스 해킹 사건이 공개된 직후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안전성 논란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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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 AI 모델 라우팅 스타트업 OpenRouter 70억달러 이상에 인수

결제 플랫폼 스트라이프가 400개 이상의 AI 모델에 접근할 수 있는 라우팅 서비스 OpenRouter를 70억 달러 이상에 인수 완료했다. OpenRouter는 3개월 전 시리즈 B에서 13억 달러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으나, 이번 인수가는 5배 이상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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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트리 로보틱스, 상하이 STAR마켓 상장 확정·청약 8000배 초과

중국 인간형 로봇 기업 유니트리가 8월 18일 상하이 STAR마켓에 공모가 150.8위안으로 상장을 확정했다. IPO 과정에서 소매 투자자 기준 8,000배 이상 초과 청약을 기록해 STAR마켓 역대 최고 초과 청약 기록을 달성했으며, 딥시크도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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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모, 캘리포니아 18개 카운티 무인 유료 로보택시 전면 승인

캘리포니아 공공시설위원회(CPUC)가 웨이모에 샌프란시스코·LA를 포함한 북부 12개·남부 6개 총 18개 카운티에서 무인 유료 승차 서비스 운행을 승인했다. 고속도로·시가지·농촌 도로 등 모든 도로 유형과 야간·우천·안개 기상 조건에서의 운행도 허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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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폐암 볼루스토미그 3상, 키트루다 대비 효능 미달로 조기 중단

아스트라제네카가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볼루스토미그와 화학요법 병용을 평가하던 3상 임상시험을 8월 17일 조기 중단했다. 독립데이터위원회가 머크의 키트루다 대비 무진행생존·전체생존 두 핵심 지표 모두 달성이 불가하다고 판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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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분석

AI·기술

OpenAI 안전팀 해산·스트라이프 OpenRouter 70억달러 인수·아마존 희귀도서 AI 학습 논란
OpenAI, AI 위험 평가 Preparedness팀 7월 말 전격 해산

OpenAI가 생물무기·사이버 공격 등 AI 모델의 치명적 위험을 평가하던 Preparedness 팀을 7월 말 해산했다. 팀원들은 각 제품 팀에 재배치됐으며, 자사 AI 허깅페이스 해킹 공개 직후 결정이라 논란이 커졌다.

스트라이프, AI 라우팅 스타트업 OpenRouter 70억달러 이상 인수 완료

결제 플랫폼 스트라이프가 400개 이상 AI 모델 라우팅 서비스 OpenRouter를 70억 달러 이상에 인수 완료했다. OpenRouter는 3개월 전 시리즈 B에서 13억 달러 기업가치를 받았으나 이번에 5배 이상 가격에 매각됐다.

아마존, 희귀 도서 척추 잘라 스캔·파기 후 Nova AI 학습 데이터 사용 확인

404미디어가 에어태그를 숨긴 희귀 도서를 추적한 결과, 아마존이 라스베이거스 시설에서 도서 척추를 잘라 스캔 후 파기하며 Nova AI 모델 학습 데이터로 사용함이 드러났다. 아마존은 상업 경로로 구매한다고만 답했다.

경제·금융

앤스로픽 Q2 115억달러 소식에 AI 반도체株 강세, 중동 갈등에 브렌트유 89달러대
앤스로픽 Q2 매출 115억달러 돌파 소식에 AI 반도체株 일제히 급등

앤스로픽이 2026년 2분기 매출 115억 달러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마이크론 6%, 샌디스크 5% 급등하고 나스닥100 선물은 0.5% 상승했다.

뉴욕 증시 혼조…S&P 500 보합, 다우 123포인트 하락

8월 1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혼조세였다. S&P 500은 7,778포인트 보합권에 머물고 나스닥은 0.2% 올랐으나, 다우는 맥도날드·유나이티드헬스 등 하락으로 123포인트(-0.2%) 내렸다.

브렌트유 배럴당 89.19달러 상승…미이란 갈등·호르무즈 협상 교착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외교적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8월 17일 아시아 거래에서 브렌트유 선물이 배럴당 89.19달러(+0.76%)로 올랐다. WTI는 82.85달러(+0.55%)를 기록했다.

정치·국제

우크라 드론 600대 모스크바 최대 공습·미이란 60일 협정 시한 만료·쿠슈너 하마스 면담
우크라이나, 드론 600대로 모스크바 일대 전쟁 최대 규모 공습

우크라이나가 드론 600대로 모스크바 일대를 공습했다. 러시아는 모스크바 지역에서 드론 201대를 격추했으며 민간 주택 한 곳이 파손됐다. 러시아도 같은 날 밤 키이우에 탄도미사일 공격을 가해 6명이 부상했다.

미이란 60일 평화협정 시한 8월 17일 만료, 합의 불발

미국과 이란이 6월 베르사유 합의에서 설정한 60일 평화협정 시한이 8월 17일 만료됐으나 양측은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두르지 않겠다'며 이란 혁명수비대와 직접 비공개 채널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쿠슈너, 하마스 관계자 만난 뒤 이스라엘 방문·네타냐후 면담

트럼프 특사 재러드 쿠슈너가 8월 17일 하마스 관계자들을 만난 뒤 이스라엘을 방문해 네타냐후 총리를 면담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가 무장해제하기 전까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을 철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러 국책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서방과 경제전 패배 경고 후 해고

러시아 국책 개발금융기관 VEB.RF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안드레이 클레파치가 8월 16일 해고됐다. 전날 서방과의 경제·기술 경쟁에서 러시아가 패배하고 있다는 경고를 공개한 직후에 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환경

경남 거제 813㎜ 폭우·산사태 1명 사망, 한반도 극한 폭염 수도권까지 확산
경남 거제·통영 사흘간 813㎜ 폭우, 옥포동 산사태로 1명 사망

경남 거제에 15~17일 사흘간 813㎜의 기록적 폭우가 내려 17일 새벽 옥포동 아파트 후면에 산사태가 발생, 2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수백 명이 긴급 대피하고 주택·도로 피해 신고가 2,300건을 넘었다.

한반도 극한 폭염 수도권으로 확산, 북한 평양 5연속 열대야

최고기온 42.5℃를 기록한 극한 폭염이 한반도 전역에서 지속됐다. 17일에는 남동부에 집중됐던 폭염이 서울 등 수도권으로 확산됐으며, 북한 평양에서도 5연속 열대야가 기록됐다고 관영 매체가 전했다.

기상청 '200년 빈도 극한 강수' 분석…한화오션·삼성중공업 재택 권고

기상청은 거제·통영 폭우를 각각 200년·100년 빈도의 극한 강수 사건으로 분석했다. 이 지역은 7~8월 중순 누적 강수량이 평년의 19%에 불과한 극심한 가뭄 직후 기록적 물폭탄을 맞았으며, 한화오션·삼성중공업도 직원 재택을 권고했다.

건강·의학

아스트라제네카 폐암 3상 조기 중단·복부비만 지표가 BMI보다 심혈관 위험 예측 우수
아스트라제네카 폐암 볼루스토미그 3상, 키트루다 대비 효능 미달로 조기 중단

아스트라제네카가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대상 볼루스토미그+화학요법 병용을 평가한 3상 임상을 8월 17일 조기 중단했다. 독립데이터위원회가 키트루다 대비 무진행생존·전체생존 두 지표 모두 달성이 불가하다고 판정했다.

허리둘레·허리엉덩이 비율, BMI보다 9개 심혈관 지표 예측 더 정확

JACC 8월 17일 게재 연구에서 허리둘레·허리엉덩이 비율(WHR)이 BMI보다 9개 심혈관 지표 예측에 더 정확했다. 26만 명 20년 추적 분석에서 정상 BMI 5명 중 1명이 WHR 기준 고위험군이었다.

CDC, 웨스트나일 30개 주 181건 확산 속 항-CD20 복용 환자 중증 위험 경고

CDC가 항-CD20 단클론항체 복용 환자에서 웨스트나일 등 절지동물 매개 바이러스 감염 시 중증 신경침습 위험이 높다고 경고했다. 2026년 8월 기준 30개 주에서 181건이 보고됐으며, 이 환자군 중증 사망률은 약 40%다.

우주·과학

알제리 화성 운석 12.7억 년 전 것으로 확인해 1.8억 년 지질 공백 해소, 거대지구 GJ 523b 발견
알제리 화성 운석 NWA 13441, 화성 지질 1.8억 년 최대 공백 채워

2019년 알제리에서 발견된 화성 운석 NWA 13441이 약 12억 7300만 년 전의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화성 시료는 6억 년 미만이거나 24억 년 이상에 집중돼 공백이 있었는데 보스턴칼리지 연구팀이 이를 채웠다.

지구보다 질량 23배 무거운 외계행성 GJ 523b 거대지구로 확인

위스콘신 기원연구센터(WiCOR) 연구팀이 외계행성 GJ 523b를 거대지구(Mega-Earth)로 확인했다. 반지름은 지구의 2.5배에 불과하지만 질량은 23.5배, 밀도는 지구의 2배 이상이며 공전 주기는 17.75일이다.

암흑물질, 블레이자 PKS 2233-148 제트를 중력렌즈로 왜곡 증거 발견

막스플랑크 전파천문연구소 팀이 블레이자 PKS 2233-148의 제트가 보이지 않는 암흑물질 소구조에 의해 중력렌즈 효과를 받는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제트의 급격한 위치 변화와 감마선 섬광이 이를 뒷받침한다.

엔터테인먼트·문화

지드래곤 38번째 생일 5억 기부·LUCY 최상엽 이달 결혼 발표·ILLIT 지수 협업 한국어 버전 공개
지드래곤 38번째 생일, 갤럭시코퍼레이션 신진 예술가 50인에 5억 원 기부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이 그의 38번째 생일인 8월 18일 저스피스 재단에 5억 원을 기부했다. 서울 갤럭시 로봇파크에서 'JUSPEACE DAY 50' 행사를 열고 신진 예술가 50인 작품을 상시 전시했다.

LUCY 메인보컬 최상엽(32), 손편지로 이달 비연예인과 결혼 발표

밴드 LUCY의 메인보컬 최상엽(32)이 8월 17일 손편지를 통해 이달 비연예인과 결혼할 예정임을 팬들에게 직접 알렸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상대방 사생활 보호를 위해 구체적 혼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ILLIT, 지수·HANA 모모카 피처링 '아이 갓 유어 백' 한국어 버전 공개

ILLIT이 8월 17일 블랙핑크 지수와 HANA의 모모카가 피처링한 '아이 갓 유어 백' 한국어 버전을 발매했다. 원곡은 7월 출시된 일본 2nd 싱글 타이틀곡으로 빌보드 재팬 핫100 2위에 오른 곡이다.

스포츠

코파 이탈리아 피사 엠폴리 꺾고 16강 진출, 아오니이 노팅엄서 코번트리 900만 파운드 이적
코파 이탈리아 개막전, 피사 엠폴리와 1-1 후 승부차기 4-3으로 16강 진출

2026-27 코파 이탈리아 개막전에서 피사가 엠폴리와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 4-3으로 16강에 진출했다. 44분 마라스 선제골, 61분 사포리티 동점골 이후 승부차기 접전을 피사가 마무리했다.

나이지리아 공격수 아오니이, 노팅엄 떠나 코번트리에 900만 파운드로 이적

잉글랜드 코번트리 시티가 노팅엄 포리스트 소속 나이지리아 공격수 타이워 아오니이를 900만 파운드에 공식 영입했다. 아오니이는 포리스트에서 103경기 23골을 기록했다.

비즈니스·스타트업

유니트리 로봇 상하이 8000배 청약 초과 상장·제너럴 애틀랜틱 IPO 재추진·한미 3500억달러 투자 협의
유니트리 로보틱스, 상하이 STAR마켓에 공모가 150.8위안 상장 확정

중국 인간형 로봇 기업 유니트리가 8월 18일 상하이 STAR마켓에 공모가 150.8위안으로 상장을 확정했다. 소매 투자자 기준 8,000배 이상 초과 청약으로 STAR마켓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으며, 딥시크도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글로벌 PE 제너럴 애틀랜틱, JPMorgan 주관사 선임해 IPO 재추진

글로벌 사모펀드 제너럴 애틀랜틱이 8월 17일 JPMorgan을 주관사로 선임해 IPO 재추진 계획을 밝혔다. Morgan Stanley·Goldman Sachs도 추가로 선임됐으며, 2023년 12월 비공개 상장 신청 후 연내 상장을 목표로 한다.

한국 산업부, 한미 3500억달러 투자 협약 세부 이행 8월 말 발표 목표

한국 산업부 장관이 8월 17일 미국과 3,500억 달러 투자 협약의 세부 이행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조선 분야 1,500억 달러는 확정됐으며 나머지 2,000억 달러 투자 프로젝트를 8월 말까지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동산·주거

수도권 그린벨트 7만3천가구 10월 발표 예정, 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 38.1%로 7년간 급증
강남권 그린벨트 해제로 수도권 7만3000가구 신규 공급…10월 초 후보지 발표

정부가 8·13 대책에서 유보한 7만3000가구 신규 공공주택 부지가 수도권 그린벨트로 확인됐다. 수서차량기지·강남구 세곡·자곡동·하남 감북동 등이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며 국토부는 이르면 10월 초 후보지를 발표할 방침이다.

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 38.1%…7년새 전세 3.5만 감소·월세 5.2만 증가

2024년 서울 아파트 임차가구 중 전세 61.9%, 월세 38.1%로 집계됐다. 2017년 대비 전세는 3만5000가구 줄고, 월세는 5만2000가구 늘었다.

LH, 신규 공공주택 승강기 에어컨 의무화·침수 감지 자동이동 기능 도입

LH가 신규 발주 공공주택 승강기에 에어컨 설치를 의무화하는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침수 감지 시 승강기를 안전층으로 자동 이동시키는 기능도 도입하며 올해 47개 임대단지 725대를 교체한다.

에너지·기후

이번 주 역대 최대 전력수요 98.8GW 경고, 브렌트유 91.53달러로 상승
전력당국, 이번 주 최대 전력수요 역대 최고 94.1~98.8GW 달할 가능성 경고

휴가철 종료로 산업계 조업이 재개되는 8월 셋째 주(18~21일) 폭염과 냉방수요가 겹치면서 전력당국은 최대 수요가 역대 최고인 2024년 97.1GW를 넘는 94.1~98.8GW에 달할 가능성을 경고했다.

필리핀, 8월 18일 휘발유·경유·등유 최대 P5.01 유류가 인상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공격 지속과 미이란 협상 결렬로 원유 공급이 줄어들면서 필리핀 정유사들은 8월 18일부터 휘발유 리터당 P2.49, 경유 P3.84, 등유 P5.01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중동 공급 차질 속 브렌트유 배럴당 91.53달러로 상승

8월 17일 오전 6시(미 동부시간) 기준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86센트 오른 배럴당 91.53달러를 기록했다. 중동 유조선 공격이 이어지고 글로벌 원유 재고가 감소하면서 공급 불안이 유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교육·연구

KAIST 신임 총장 국제학생 30% 목표·늘봄학교 확대로 교원 수요 증가 논란
KAIST 배충식 신임 총장, 2030년까지 국제학생 비율 30% 목표 발표

신임 배충식 KAIST 총장은 현재 10~15%인 국제학생 비율을 2030년까지 30%로 높이겠다는 '글로벌 커넥트' 전략을 발표했다. 반도체·물리적 AI 분야 공동 연구와 혁신 창출을 핵심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학령인구 감소에도 초등 교원 충원 늘려, 늘봄학교 확대가 수급 공식 바꿔

2025학년도 공립 초등교사 임용 사전예고가 4245명으로 계획 상한(3200명)을 천 명 이상 초과했다. 늘봄학교 확대로 전국 약 2500명의 늘봄지원실장이 필요해진 결과다.

경남교육청, 5년만에 전면 개정 '2026 계약실무편람' 전 학교에 배포

경상남도교육청은 2021년 이후 5년만에 계약실무편람을 전면 개정해 도내 전 학교와 교육기관에 배포했다. 공사·용역·물품 계약 절차, 감사 사례, 질의응답을 수록했다.

모빌리티·교통

웨이모 캘리포니아 18개 카운티 무인 로보택시 전면 승인·Pony.ai·Uber 유럽 2천 대 배치
웨이모, 캘리포니아 18개 카운티 무인 유료 승차 서비스 전면 승인

캘리포니아 공공시설위원회(CPUC)가 웨이모에 샌프란시스코·LA를 포함한 18개 카운티에서 무인 유료 승차 서비스 운행을 승인했다. 고속도로·시가지·농촌 등 모든 도로 유형과 야간·우천·안개 조건에서의 운행도 허용됐다.

Pony.ai·Uber, 유럽 5개 도시에 레벨4 로보택시 2000대 이상 배치 확대

Pony.ai와 Uber가 유럽 5개 도시에 레벨4 자율주행차 2,000대 이상을 배치하기로 파트너십을 확대했다. 기존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서비스를 시작점으로 4개 도시를 추가하며 중동 진출도 계획에 포함됐다.

시드니공항 2045 마스터플랜 승인, 연간 여객 7200만 명·통합 터미널 신설

호주 정부가 시드니공항 2045 마스터플랜을 승인했다. 연간 여객 7,200만 명 처리를 목표로 국내·국제선 통합 신터미널을 건설하고 연간 경제 기여액을 700억 호주달러로 늘릴 계획이다.

프라하공항, 10억 코루나 규모 활주로 현대화 완료 후 정상 운영 재개

프라하공항이 4개월 반간 주 활주로 폐쇄 후 10억 코루나(약 4800만 달러) 규모 현대화를 완료하고 정상 운영을 재개했다. LED 조명 교체, 유도로 교차로 확장, 케이블 매설 등 14개 프로젝트가 시행됐다.

사이버보안·프라이버시

포춘500 기업 Azure 수백만 건 유출 주장·SafePal 고객 4만 명 정보 탈취·macOS 화면공유 취약점 악용
포춘500 기업 Azure 테넌트서 맥도날드 등 직원 데이터 수백만 건 탈취 주장

위협 행위자 'TheHatman'이 인포스틸러로 탈취한 자격증명을 이용해 맥도날드·TCS·보다폰 등의 Azure 테넌트에서 직원 이름·이메일 등 수백만 건을 유출했다고 허드슨 록이 밝혔다.

암호화폐 지갑 SafePal, 주문 추적 플러그인 취약점으로 고객 4만 명 정보 유출

SafePal이 주문 정보 플러그인의 취약점을 통해 해커가 2025년 3월~2026년 4월 주문 고객 약 3만9798명의 이름·주소·이메일·전화번호를 탈취했다고 공개했다. 지갑 시드 구문과 개인 키는 영향받지 않았다.

패치 직후 악용된 macOS 화면공유 취약점, 루트 권한 탈취 후 모네로 채굴기 설치

애플이 8월 6일 패치한 macOS 화면공유 인증 우회 취약점(CVE-2026-65400)을 공격자가 계정 이름만으로 루트 권한을 획득해 모네로 채굴기를 설치하는 데 실제 악용 중이라고 네덜란드 NCSC가 경고했다.

가상자산·핀테크

이스라엘 암호화폐 거래소 Bits of Gold 20만 명 해킹·Coinbase·Circle USDC 3년 자동 갱신
이스라엘 최대 암호화폐 브로커 Bits of Gold, 고객 20만 명 정보 해킹

이스라엘 최대 암호화폐 브로커 Bits of Gold가 제3자 분석 시스템 침해로 고객 약 20만 명의 이름·주민번호·이메일·은행 계좌 등이 유출됐다고 8월 17일 공개했다. 암호화폐 자산과 비밀키는 피해 없다고 밝혔다.

Coinbase·Circle USDC 수익 공유 협약 8월 18일부터 3년 자동 갱신 발효

Circle과 Coinbase의 USDC 수익 공유 협약이 8월 18일부터 동일 조건으로 3년 갱신됐다. USDC 유통량은 733억 달러(전년 대비 19% 증가)이며, Coinbase는 전체 유통량의 30%를 자사 플랫폼에서 보유 중이다.

트럼프 핀테크 규제 장벽 파악 행정명령 90일 기한 8월 17일 만료

트럼프 행정부의 핀테크 규제 장벽 파악 행정명령 90일 기한이 8월 17일 만료됐다. 대상은 CFPB·SEC·CFTC·FDIC 등 6개 금융 기관이며, 각 기관은 180일 내 조치를 취해야 한다.

비트코인·이더리움 주간 각각 3%·1.8% 하락

8월 17일 비트코인은 오전 중 $63,413, 이더리움은 $1,895로 소폭 반등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비트코인이 3%, 이더리움이 1.8% 하락하며 한 주를 마쳤다.

식품·소비

편의점 단독 상품 매출 20% 이상 성장·서울 김밥 한 줄 3838원으로 4000원 임박
GS25·CU·세븐일레븐 단독·협업 상품 매출 모두 20% 이상 성장

GS25·CU·세븐일레븐의 단독·협업 상품 매출이 올해 모두 20% 이상 늘었다. GS25는 전년 대비 27.5% 성장해 '흑백요리사 2' 도시락 800만 개 등을 판매했으며, 올해 상반기 편의점 전체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편의점 즉석 스무디 경쟁 가열, 세븐일레븐 5개월 만에 70만 잔 돌파

세븐일레븐의 즉석 스무디가 3월 출시 후 5개월 만에 70만 잔을 넘어섰고, GS25는 1~7월 스무디 매출이 전년 대비 118% 증가했다. CU도 50만 잔을 돌파했다.

서울 김밥 한 줄 평균 3838원…추석 물가 우려 고조

6월 서울 김밥 한 줄 평균가격은 3,838원으로 전년 대비 5.9% 올랐다. 주재료인 쌀(13.2%)·계란(9.0%)·김(2.5%) 가격이 모두 상승했으며, 폭염과 폭우로 농축수산물 피해가 겹쳐 추석 물가 상승 우려가 커졌다.

편의점 4사 추석 선물세트, CU 710종·GS25 600종…로봇·금·마사지 의자까지

CU는 포켓몬 IP·마사지 의자·로봇·순금 포함 710종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GS25는 600종으로 AI 로봇·안중근 금메달·가민 스마트워치를 선보이고, 세븐일레븐은 헬로키티 IP를 구성했다.

노동·복지

성과급 노사분쟁 전 산업 확산·출산크레딧 수혜자 97%가 남성에 집중 논란
삼성 성과급 합의 여파, 현대차 등 전 산업으로 이익연동 노사분쟁 확산

삼성전자 이익 성과급 합의를 계기로 현대차·HD현대중공업·LG유플러스 등 전 산업에서 이익연동 보너스와 경영권 개입 요구가 확산됐다. 고용노동부가 관련 규정을 개정해 현장 혼란을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민연금 출산크레딧 수혜자 97% 남성…경력단절 여성은 사실상 배제

2025년 말 국민연금 출산크레딧 수혜자 9,999명 중 97.3%(9,727명)가 남성이었다. 노령연금 수급 시점에 크레딧이 반영되는 구조와 여성의 경력 단절로 인해 실질 혜택이 남성에 집중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 Watch ahead

내일·이번 주 관전 포인트

관전 포인트

  • 🌧️ 경남 거제·통영 폭우 피해 복구 현황 및 추가 피해 집계
  • ☢️ 미이란 외교 동향 및 호르무즈 협상 재개 여부
  • ⚡ 8/18~21 전력 최대 수요 역대 최고 경신 여부
  • 🤖 유니트리 로보틱스 상장 첫날 주가
  • 🚗 웨이모 캘리포니아 18개 카운티 운행 개시 세부 일정
  • 📊 8/19 연준 7월 FOMC 의사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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