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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briefing · 2026-07-08 (수)

코스피 4.91% 폭락 서킷브레이커 호르무즈 유조선 피격에 유가 급등

7일 코스피가 장중 8% 급락에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하며 4.91% 내린 7,656에 마감했다.

7필독
13분야
21출처
★ Must-read

오늘의 필독 7건

01
시장 × 기업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89.4조 사상 최대, 엔비디아도 넘었다

삼성전자가 7일 2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천억원을 발표하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머니투데이가 전했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이 영업이익은 엔비디아의 최근 분기 영업이익 535억달러(약 81조8천억원)를 넘어선 규모다.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56.21% 늘었으며, AI 인프라 수요로 HBM과 데이터센터용 메모리 판매가 급증한 결과라고 매체는 전했다. 다만 실적 기대가 선반영됐다는 인식에 주가는 오히려 약세를 보였다.

02
시장 × 거시

코스피 4.91% 폭락 7,656 마감,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 동시 발동

7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395.02포인트(4.91%) 내린 7,656.31에 마감했다고 파이낸셜뉴스가 전했다. 오전 10시 23분 올해 16번째 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오후 1시 51분 올해 6번째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다. 삼성전자가 2분기 영업이익 89조4천억원의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차익실현 매물로 6.92% 하락하고 SK하이닉스도 6.06% 내리는 등 반도체 업종 전반으로 매도세가 확산됐다. 비즈니스코리아에 따르면 외국인·기관이 각각 2조9,174억원, 3,074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3조1,325억원을 순매수했다.

03
글로벌 × 에너지

호르무즈 유조선 3척 피격·美 이란 원유허가 철회에 유가 급등

7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 카타르 LNG 운반선과 사우디 원유 운반선을 포함한 유조선 3척이 피격당하고, 미국 재무부가 이란의 석유 판매 임시 허가를 취소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했다고 파이낸셜뉴스가 전했다. 9월물 브렌트유는 전장 대비 2.17달러(3.01%) 오른 배럴당 74.16달러, 8월물 WTI는 1.89달러(2.76%) 상승한 70.44달러로 마감해 두 유종 모두 6월 1일 이후 최대 일일 상승폭을 기록했다. 지정학적 공급 차질 우려가 유가를 밀어올렸다.

04
글로벌 × 지정학

우크라이나, 드론 430여 기로 모스크바 공습…2년 만 최대

우크라이나가 야간에 430기가 넘는 드론으로 모스크바를 겨냥한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다고 모스크바 타임스가 7일 전했다. 모스크바 시장은 이를 최근 2년 사이 최대 규모의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이라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추가 타격을 예고했으며, 이번 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리는 NATO 정상회의를 앞두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05
정치 × 사회

개정 정보통신망법 시행 첫날, 여야 '가짜뉴스법' 정면 충돌

고의로 허위·조작정보를 유통하면 손해액의 최대 5배를 배상하도록 한 개정 정보통신망법이 7일 시행되며 여야가 충돌했다고 파이낸셜뉴스가 전했다. 여당은 이 법을 허위조작정보로부터 공론장을 지키는 방어벽으로 규정한 반면, 야당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국민 입틀막법'이라며 반발했다. 서울신문에 따르면 단순 의견 표명과 카카오톡 등 사적 메시지, 정치적 풍자는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06
글로벌 × 시장

美 증시도 반도체 매도세, 나스닥 1.16% 하락 마감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종합지수가 1.16% 내린 25,818.69, S&P500이 0.45% 내린 7,503.85, 다우가 0.25% 내린 52,925.15에 마감했다고 더스트리트가 전했다. 삼성전자 실적이 일부 애널리스트의 높은 기대에는 못 미쳤다는 평가 속에 반도체주가 약세를 주도했으며, 마이크론이 4.7% 하락하고 KLA·마벨·브로드컴·AMD도 내렸다. 반도체 ETF(SMH)는 3% 넘게 밀렸다고 매체는 전했다.

07
글로벌 × 스포츠

월드컵 아르헨티나, 이집트에 0-2→3-2 대역전…메시 6경기 연속골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8일(한국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에서 이집트에 0-2로 뒤지다 후반 3골을 몰아쳐 3-2로 역전승했다고 뉴스1이 전했다. 리오넬 메시는 페널티킥 실축에도 1골 1도움을 기록해 월드컵 통산 21호 골을 넣었고, 월드컵 토너먼트 6경기 연속 득점이라는 사상 첫 기록을 세웠다. 아르헨티나는 8강에서 스위스와 맞붙는다.

▦ Categories

분야별 분석

01Trending now

지금 뜨는 것

코스피가 서킷브레이커 속 4.91% 급락한 가운데, 월드컵 16강에서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이집트를 대역전하며 전 세계 화제를 모았다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 4.91% 급락에 7,656 마감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7일 코스피가 장중 8%를 넘는 낙폭을 보이자 오전 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오후 1시 51분 올해 6번째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지수는 4.91% 내린 7,656.31에 마감했다.

월드컵 아르헨티나 3-2 이집트, 메시 6경기 연속골로 8강행

뉴스1에 따르면 8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가 이집트에 0-2로 뒤지다 후반 3골로 3-2 역전승했다. 메시가 1골 1도움으로 월드컵 통산 21호 골과 토너먼트 6경기 연속 득점 사상 첫 기록을 세웠고, 8강에서 스위스와 만난다.

03Society

사회

허위·조작정보를 고의 유통하면 최대 5배를 배상하는 개정 정보통신망법이 7일 시행됐고, 사적 메시지는 제외됐다
오늘부터 허위·조작정보 최대 5배 배상, 카톡 등은 제외

서울신문에 따르면 7일부터 개정 정보통신망법이 시행돼 허위·조작정보를 고의로 유통하면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징벌적 손해배상을 물게 됐다. 단순 의견 표명이나 카카오톡 등 사적 메시지, 정치적 풍자는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04Macroeconomics

거시경제

미국 증시가 반도체 매도세에 나스닥 1.16% 하락으로 마감하며 삼성 실적 실망과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가 글로벌로 번졌다
美 증시 반도체 매도세, 나스닥 1.16%·S&P500 0.45% 하락

더스트리트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나스닥이 1.16% 내린 25,818.69, S&P500이 0.45% 내린 7,503.85, 다우가 0.25% 내린 52,925.15에 마감했다. 삼성전자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쳤다는 평가에 마이크론이 4.7% 하락하고 반도체 ETF(SMH)는 3% 넘게 밀렸다.

05Markets

시장

코스피가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 발동 속 4.91% 폭락했고, 삼성전자는 사상 최대 실적을 냈지만 주가는 7% 급락했다
코스피 4.91% 폭락 7,656 마감, 외인 2.9조 순매도

비즈니스코리아에 따르면 7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395.02포인트(4.91%) 내린 7,656.31에 마감했다. 반도체 대형주 차익실현에 삼성전자가 6.92%, SK하이닉스가 6.06% 하락했고, 외국인이 2조9,174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3조1,325억원을 순매수했다.

삼성전자 사상 최대 실적에도 7% 급락, 기대 선반영 인식

서울신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영업이익 89조4천억원으로 전망치를 웃도는 사상 최대 실적을 냈으나 실적 확인 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6.92% 하락 마감했다. SK하이닉스도 6.06% 동반 하락하며 지수 급락을 주도했다.

06Rising

라이징

가수 이소라가 7년 만의 정식 신곡을 냈고, 몬스타엑스 기현이 3년 9개월 만에 솔로로 돌아오며 컴백 소식이 이어졌다
이소라, 7년 만의 정식 신곡 '너의 얼굴 다 잊을게' 발매

헤럴드뮤즈에 따르면 이소라가 7일 싱글 '너의 얼굴 다 잊을게 (Summer Breeze)'를 공개했다. OST를 제외하면 2019년 '신청곡' 이후 7년 만의 정식 신곡으로, 잔나비 최정훈이 곡을 쓰고 조규찬이 보컬 디렉팅을 맡았다.

몬스타엑스 기현, 3년 9개월 만 솔로 컴백…미니 2집 '보더라인'

헤럴드뮤즈에 따르면 몬스타엑스 기현이 7일 오후 6시 미니 2집 '보더라인'을 발매하며 2022년 10월 '유스' 이후 약 3년 9개월 만에 솔로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쏘 굿'을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됐다.

07Technology

기술

삼성전자가 89조4천억 사상 최대 실적을 낸 가운데, 블룸버그 설문에선 중국 기업들이 엔비디아를 떠나 자국산 AI 칩으로 이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 2분기 영업익 89.4조, HBM·AI 메모리로 엔비디아 넘어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7일 2분기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천억원의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일보는 이 영업이익이 엔비디아의 최근 분기 영업이익 535억달러를 넘어선 규모이며, AI 인프라용 HBM·메모리 수요가 실적을 견인했다고 전했다.

中 기업, 엔비디아 떠나 자국산 AI 칩으로…블룸버그 설문

블룸버그에 따르면 7일 공개된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설문에서 중국 기업들이 향후 12개월간 AI 가속기 예산의 46%를 국내산에 배정하겠다고 답해 현재의 30%에서 크게 늘었다. 응답자의 80%는 올해 AI 인프라 지출이 예산을 초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08Startups

스타트업

미국 법률 AI 스타트업 Norm Ai가 1억2천만 달러 시리즈C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2억 달러의 유니콘에 올랐다
법률 AI 'Norm Ai', 1.2억 달러 시리즈C로 유니콘 등극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뉴욕 소재 법률·컴플라이언스 AI 스타트업 Norm Ai가 코슬라벤처스 주도로 1억2천만 달러 시리즈C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2억 달러 유니콘에 올랐다. 베인·크래프트벤처스·코튜 등이 참여했고 누적 조달액은 2억6천만 달러를 넘어섰다.

09Crypto

크립토

비트코인이 6만3천달러대에서 등락한 가운데, 미국 비트코인·이더 현물 ETF가 월요일 순유입으로 전환하며 자금이 돌아왔다
비트코인 63,512달러 반등, 이더리움 1,786달러로 상승

토큰포스트에 따르면 8일 0시 7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2.29% 오른 6만3,512달러, 이더리움은 1.90% 상승한 1,786달러에 거래됐다. 전체 시가총액은 약 2조1,916억달러, 비트코인 점유율은 58.12%로 집계됐다.

美 비트코인·이더 현물 ETF, 월요일 순유입 전환…IBIT 견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가 월요일 2억6,569만 달러 순유입으로 한 달여 만에 최대 일간 유입을 냈고 블랙록 IBIT가 2억940만 달러를 흡수했다. 이더 ETF도 같은 날 2,066만 달러가 유입됐다.

10Health & Bio

건강·바이오

미국 FDA가 베라 테라퓨틱스의 IgA 신증 신약 '트루타크나(아타시셉트)'를 가속승인하며 첫 이중표적 치료제가 나왔다
美 FDA, 베라 IgA 신증 신약 '트루타크나' 가속승인

글로브뉴스와이어에 따르면 미국 FDA가 베라 테라퓨틱스의 아타시셉트(제품명 트루타크나)를 성인 원발성 IgA 신증 환자의 단백뇨 감소 목적으로 가속승인했다. BAFF와 APRIL을 동시에 억제하는 최초의 이중표적 치료제로 주 1회 피하주사 방식이며, 임상에서 위약 대비 36주차 단백뇨 42% 감소를 입증했다.

11Culture

문화

신민아 '눈동자'가 '토이 스토리 5'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하며 누적 88만으로 100만 돌파를 앞뒀다
신민아 '눈동자' 박스오피스 1위 재탈환, 누적 88만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영화 '눈동자'가 6일 4만3,650명을 동원해 '토이 스토리 5'를 제치고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했다. 누적 관객은 88만6,348명으로 100만 돌파를 앞뒀고, 신민아가 시력을 잃어가는 서진과 쌍둥이 서인 1인 2역을 맡은 서스펜스 스릴러다.

MBC 일일극 '가족관계증명서' 첫방 4.3%로 동시간대 1위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박세영 주연의 MBC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가 6일 첫 방송에서 전국 4.3%, 최고 4.7%(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출발했다. 완벽해 보이는 가족 이면의 상처와 학교폭력 트라우마를 다룬다.

13Politics & Diplomacy

정치·외교

이재명 대통령이 앙카라에서 NATO 사무총장과 첫 대면하며 방산외교에 나선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드론 430여 기로 모스크바를 공습했다
李대통령, 앙카라서 NATO 사무총장 첫 대면·조달협정 협상 개시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7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마르크 뤼터 NATO 사무총장과 첫 대면 면담을 갖고 정상회의 일정에 돌입했다. 양측은 '나토 조달 기본협정' 협상 개시를 발표했고, 이 대통령은 방산 포럼 기조연설로 K-방산 세일즈에 나섰다.

우크라이나, 드론 430여 기로 모스크바 공습…2년 만 최대

모스크바 타임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가 야간에 430기가 넘는 드론으로 모스크바를 겨냥한 공습을 감행했다. 모스크바 시장은 이를 2년 사이 최대 규모라고 밝혔고, 젤렌스키는 추가 타격을 예고했다. 이번 주 앙카라 NATO 정상회의를 앞둔 시점이다.

14Energy

에너지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3척 피격과 미국의 이란 원유 판매 허가 철회에 국제 유가가 6월 이후 최대 폭으로 급등했다
호르무즈 유조선 3척 피격, 브렌트유 3% 급등 74.16달러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7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카타르 LNG선과 사우디 원유선 등 유조선 3척이 피격되고 미국이 이란 원유 판매 허가를 철회하면서, 9월물 브렌트유가 3.01% 오른 74.16달러, 8월물 WTI가 2.76% 오른 70.44달러로 마감했다. 두 유종 모두 6월 1일 이후 최대 일일 상승폭이다.

17Conspiracy Watch

음모론 감시

가짜뉴스법 시행 첫날, 조작정보 판단 기준이 모호해 플랫폼의 과잉 삭제와 공론장 위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가짜뉴스법 첫날 '딜레마', 판단 기준 모호에 위축 우려

ZDNet Korea에 따르면 최대 5배 배상 장치가 마련됐지만 조작정보 판단 기준이 모호해 플랫폼이 '일단 지우고 보자'식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명확한 가이드라인과 투명한 이의신청 절차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Watch ahead

내일·이번 주 관전 포인트

관전 포인트

  •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이후 8일 증시 반등 여부와 외국인 수급
  • 미국 증시 반도체주 매도세 지속 여부 및 마이크론 실적 영향
  • 호르무즈 해협 긴장 고조와 국제 유가·인플레이션 파장
  • 우크라이나-러시아 상호 드론 공습 확대와 앙카라 NATO 정상회의
  • 이재명 대통령 NATO 방산외교 성과 및 조달협정 협상
  • SK하이닉스 10일 나스닥 ADR 상장 데뷔 및 조달 규모
  • 월드컵 8강 대진 및 아르헨티나-스위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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