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호르무즈 봉쇄·유가 9% 급등 코스피 4.62% 폭락·원달러 1,500원 안착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재개하고 통행료 20%를 선언하며 유가가 9.5% 급등했다.
오늘의 필독 7건
코스피 4.62% 폭락 7,130대·외국인 1.7조 매도·원달러 1,500원 안착
7월 13일 코스피가 4.62% 급락해 7,130.78에 마감했다. 트럼프의 호르무즈 봉쇄 선언에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만 1조 7,000억 원을 순매도했다. 원달러 환율은 중동 지정학 리스크 확대로 1,500원대에 안착했으며, SK하이닉스 ADR 나스닥 상장 이후 비반도체 기업 저평가 현상도 심화됐다.
윈도우11 7월 패치, '72시간 자동 복원' 등 13개 신기능 오늘 배포
마이크로소프트가 7월 14일 윈도우11 보안 업데이트를 배포하며 시스템을 최대 72시간 이전 상태로 자동 복원하는 '포인트 인 타임 리스토어' 기능을 정식 도입했다. 200GB 이상 저장 공간이 있는 홈·프로 에디션에 기본 활성화되며, 이번 패치에는 총 13개의 신기능이 포함됐다.
분야별 분석
지금 뜨는 것
AI 안경 쓰고 토익 본 40대, 약식기소…수능도 차단 검토
AI 스마트 안경을 착용한 채 공인 어학시험에 응시한 사례가 국내 최초로 적발돼 약식기소까지 이어졌다. 교육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AI 안경을 반입 금지 물품으로 명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경북 남부 낮 최고 39.9도…이중 열돔에 전국 극한 폭염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이 겹쳐 이중 열돔을 형성하며 전국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았다. 경북 남부 경산 하양에서는 39.9도가 측정됐으며 농촌 야외 근로자 피해가 우려됐다.
한국 사회
정부, 하반기 경제성장률 2.0%서 상향 조정…국무회의 보고
정부가 14일 국무회의에서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보고했다. 당초 2.0%로 제시했던 실질 성장률을 반도체 슈퍼사이클 영향을 반영해 상향 조정했으며 OECD·IMF도 한국 성장률을 2.6%로 높였다.
중동전쟁 여파…취업자 17개월 만에 감소, 물가 3.1% 상승
중동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급등이 제조업·건설업을 직격해 지난달 취업자 수가 17개월 만에 감소로 돌아섰다. 소비자물가도 3.1% 상승해 전월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엔터·문화
(여자)아이들, 9번째 미니앨범 'We Made' 여름 공략
그룹 (여자)아이들이 7월 6일 9번째 미니앨범 'We Mad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Gimme Dat Love'는 국제 프로듀서와 협업했으며, 팀은 7월 31일 시카고 롤라팔루자 무대에 오른다.
MONSTA X 기현, 3년 9개월 만의 솔로 'BORDERLINE' 공개
MONSTA X 메인 보컬 기현이 록 사운드를 전면에 내세운 솔로 미니앨범 'BORDERLINE'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So Good' 포함 7트랙으로, 약 3년 9개월 만의 솔로 컴백이다.
정치·정책
이재명 대통령, 영국 앤 공주 청와대 접견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8년 만에 방한한 영국 앤 공주 부부를 접견했다. 앤 공주는 13~15일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해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귀국 이재명 대통령, 부동산·2기 내각 개편 속도전 예고
이재명 대통령이 NATO 정상회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 후 부동산 종합대책, 3대 메가프로젝트 후속 조치, 2기 내각 개편 작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알려졌다.
허위조작정보 근절법 7일 시행…언론 위축 논란 지속
개정 정보통신망법이 7월 7일 발효되며 허위정보 유포 시 손해액 5배 징벌적 배상, 10억 원 과징금 부과가 가능해졌다. 온라인에서 자기검열이 확산되는 등 표현의 자유 침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경제·산업
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 영업이익 85조 원 컨센서스
삼성전자의 2026년 2분기 잠정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약 85조 원으로 집계됐다. AI 메모리 수요에 따른 반도체 가격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1,729% 증가한 수치다.
SK하이닉스, 나스닥 ADR 정식 거래 시작…43조 원 조달
SK하이닉스 ADR이 나스닥에서 정식 티커 'SKHY'로 거래를 시작했다. 공모 규모는 약 280억 달러(약 43조 원)로 외국 기업의 미국 상장 사례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시장·투자
코스피 7,130대 급락…외국인 1.7조 순매도
7월 13일 코스피가 4.62% 하락해 7,130.78에 마감했다.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확대 소식에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만 1조 7,000억 원 이상을 순매도했다.
중동 전면전 우려에 원달러 1,500원대 안착
이란 호르무즈 해협 공격 및 미국 재공습 소식으로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에 안착했다. 환율 급등이 외국인 자금 이탈을 가속화하며 국내 증시 수급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SK하이닉스 ADR 나스닥 첫 거래…비반도체 소외 심화
SK하이닉스 ADR(SKHY) 나스닥 첫 거래가 시작됐다. 글로벌 패시브 ETF 자금의 60% 이상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집중되면서 비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저평가 현상이 심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테크·IT
윈도우11 7월 패치, 72시간 자동 복원 포함 13개 신기능 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7월 14일 윈도우11 보안 업데이트를 배포하며 시스템을 최대 72시간 이전 상태로 자동 복원하는 '포인트 인 타임 리스토어' 기능을 정식 도입했다. 200GB 이상 저장 공간이 있는 홈·프로 에디션에 기본 활성화된다.
북미 스타트업 투자, 2026년 상반기 역대 최고…AI·국방 집중
크런치베이스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북미 스타트업 투자가 역대 기록을 돌파했으며, AI·국방·인프라 분야에 자금이 집중됐다. 유럽 AI 방산 스타트업 헬싱은 180억 달러 기업가치로 18억 달러를 조달했다.
메타, 저커버그 AI 가속 기대 미달 인정…추가 1,400명 감원 예고
저커버그 CEO는 7월 2일 사내 타운홀에서 'AI 에이전트 개발이 기대만큼 가속되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메타는 5월 8,000명 해고에 이어 7월 22일부터 워싱턴주에서 1,400명을 추가 감원할 예정이다.
AI·미래
UN 독립AI과학패널, '제어 기술 보장 없다' 경고 예비 보고서 공개
UN 독립국제AI과학패널(요슈아 벤지오·마리아 레사 공동의장)이 7월 1일 예비 보고서를 공개했다. AI 에이전트 시스템이 명령을 일관되게 따를 기술적 보장이 현재 존재하지 않으며 AI의 기만적 행동 증거도 포착됐다고 밝혔다.
중국 Z.ai GLM-5.2, 미국 프런티어 모델과 비교 논쟁 점화
중국 Z.ai가 저비용으로 개발한 GLM-5.2 모델이 공개되며 미국 최첨단 AI 모델과 경쟁 가능한 수준인지를 놓고 글로벌 논쟁이 벌어졌다. AI 분야 미중 격차를 둘러싼 기존 평가가 재검토되고 있다.
ECB, 유럽 은행에 AI 위기 스트레스 테스트 10월 31일까지 제출 명령
유럽중앙은행이 유럽 은행들에게 AI 발 금융위기를 견딜 수 있는지 증명하는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10월 31일까지 제출하도록 요구했다. 영국도 AWS·구글 클라우드·마이크로소프트·오라클을 강화 감독 대상으로 지정했다.
과학·우주
중국 창정-10B, 세계 최초 해상 그물 포획으로 1단 부스터 회수 성공
7월 10일 중국이 창정-10B 로켓 첫 비행에서 1단 부스터를 해상 선박의 그물 구조물로 포획하는 데 성공했다. 착륙 다리 없이 그물로 포획하는 방식은 세계 최초로, 재사용 로켓 기술의 새 방식을 실현했다.
NASA 찬드라, 은하수 외곽 나선팔 기존 추정보다 더 넓다는 증거 포착
NASA 찬드라 및 ESA XMM-뉴턴이 감마선 폭발의 X선 광반향을 활용해 은하수 외곽 나선팔까지의 거리를 측정했다. 페르세우스·외부·방패-켄타우루스 팔이 기존 추정보다 더 넓게 뻗어 있음이 확인됐다.
글로벌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20% 통행료 부과 및 이란 봉쇄 재개 선언
트럼프 대통령이 7월 13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화물에 20% 요금을 부과하고 이란 봉쇄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후 브렌트유 선물은 9.5% 급등해 배럴당 83달러를 돌파했다.
미-이란 휴전 사실상 붕괴…3주 연속 교전 재발
미국과 이란이 3주 연속 교전을 벌이며 6월 체결된 휴전이 사실상 붕괴됐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상선을 공격하자 미국이 재보복에 나섰다고 Al Jazeera가 보도했다.
스포츠
2026 FIFA 월드컵 8강 완료…4강팀 확정
7월 9~11일 열린 8강에서 프랑스(2-0 모로코), 스페인(2-1 벨기에), 잉글랜드(2-1 노르웨이), 아르헨티나(3-1 스위스)가 승리하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월드컵 준결승 대진 확정: 프랑스 vs 스페인·잉글랜드 vs 아르헨티나
프랑스와 스페인이 7월 14일 댈러스에서,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가 7월 15일 애틀랜타에서 각각 격돌하는 준결승 대진이 공식 확정됐다.
KBO 올스타전, 7월 11일 잠실구장서 개최
KBO가 7월 11일 잠실구장에서 올스타전을 개최했다. 팬 투표에서 최다 득표 260만 표를 획득한 포수가 화제를 모으며 행사 주목도를 높였다.
환경·기후
유럽 역대급 폭염, 13개국 기록 경신…초과 사망 1,300명 돌파
6월 말~7월 초 유럽을 강타한 폭염으로 8개국 이상에서 역대 최고기온 기록이 갱신됐다. 초과 사망자는 1,300명을 넘었으며, 7월 13일 네덜란드에서도 세 번째 폭염 경보가 발령됐다.
재생에너지, 100년 만에 처음으로 전 세계 석탄 발전량 추월
Ember의 2026 글로벌 전력 리뷰에 따르면 재생에너지가 전 세계 발전량의 33.8%를 차지해 석탄(33.0%)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경기침체 영향 없이 이 이정표를 달성한 것은 사상 최초다.
공해 생물다양성 조약(BBNJ) 1월 발효…해양 절반 보호 체계 구축
전 지구 해양의 절반을 관할하는 공해 생물다양성 조약(BBNJ)이 2026년 1월 17일 공식 발효됐다. 60개국 비준으로 효력을 갖춘 이 조약은 해양보호구역 지정 및 유전자원 이익 공유를 법적으로 의무화한다.
건강·의료
美 기생충 감염 폭증—32개 주서 4,000건 넘어
미국에서 극심한 설사를 유발하는 사이클로스포라 기생충 감염이 32개 주로 확산해 7월 13일 기준 4,000건 이상 보고됐다. 2025년 연간 총 2,700건을 이미 초과한 수치로, 감염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혈압약 텔미사르탄, 항암제 효능 대폭 향상 확인
연구팀이 흔한 혈압 치료제 텔미사르탄이 암 치료제 올라파립의 효능을 유의미하게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BRCA 유전자 변이가 없는 환자에게도 적용 가능성이 열려 주목받았다.
美 홍역 2026년 32건 집단발병…퇴치 지위 재심사 예고
미국 보건 당국이 올해 홍역 집단 발병이 32건에 달하자 국가 홍역 퇴치 지위 유지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 CDC는 퇴치 지위 기준 충족 여부를 공식 재평가할 예정이다.
금융·핀테크
EU MiCA 유예기간 7월 1일 종료—암호화폐 사업자 80% 미인가 상태
EU 암호화폐 규제 MiCA의 18개월 유예기간이 7월 1일 공식 만료됐다. ESMA에 따르면 기존 1,200개 이상 등록 업체 중 인가를 받은 곳은 213곳(약 18%)에 불과해 대규모 영업 중단이 예상된다.
Coinbase, 영국 MiFID 라이선스 취득으로 투자 서비스 확장
코인베이스가 7월 8일 영국 MiFID 투자 서비스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이로써 코인베이스는 영국 내 규제를 충족한 투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SWIFT, 7월 9일 차세대 국제결제 인프라 청사진 공개
SWIFT가 7월 9일 국제 송금 인프라의 차세대 다층 아키텍처 전환 방안을 발표했다.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예금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 결제 레일을 포함한 것이 핵심으로 주목받았다.
부동산·도시
서울 민간 아파트 평당 6,355만 원…사상 최초 6천만 원대 진입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6,355만 원으로 처음 6,000만 원대를 돌파했다. 2023년 3,553만 원 대비 3년 만에 약 2배 수준으로 올랐으며, 국민평형(전용 84㎡) 평균 분양가는 16억 원을 넘었다.
전국 아파트 주간 매매가 0.11%↑—수도권·서울 상승세 지속
한국부동산원이 7월 1주(7월 6일 기준) 조사한 결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0.11%, 전세가격지수가 0.12% 상승했다. 서울은 0.30%, 수도권은 0.22% 올랐다.
경기 신축 국민평형도 8.5억…1년 새 1억 원 올라
경기도 신축 아파트 전용 84㎡ 평균 분양가가 약 8억 5,000만 원으로 1년 사이 1억 원 상승했다. 3.3㎡당 평균 2,517만 원으로 서울과의 가격 격차가 뚜렷이 벌어지고 있다.
교육·육아
교육부, AI 디지털교과서 선도학교 1,900교 단계 검증으로 선회
교육부가 AI 디지털교과서를 전국 일괄 도입하는 대신 선도학교 1,900곳을 중심으로 안전성과 효과성을 먼저 검증한 후 확산하는 방식으로 정책 방향을 수정했다고 밝혔다.
수행평가 AI 활용 가이드라인 확정—17개 시도교육청 일제 시행
교육부가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수행평가 시 AI 활용 관리 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생성형 AI 사용 범위와 교사 지도 기준을 명시해 학교 현장의 혼선을 줄이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무상보육 4세로 확대·0세반 교사 비율 개선…하반기 시행
교육부가 무상교육·보육 지원 대상을 기존 5세에서 4~5세로 확대하고, 0세반 교사 대 아동 비율을 1:3에서 1:2로 개선하는 방안을 하반기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푸드·라이프
배민, 2026 외식 5대 트렌드 발표…'자기만족 건강식'이 1위
우아한형제들이 1,900만 건 빅데이터 분석 결과 2026 외식 트렌드로 자기만족 건강식, 미식 일상화, 한그릇 오리지널리티, 수산물 재발견, 경험하는 K-푸드 5가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편리미엄'이 한국 식탁 주도…간편 한그릇 식사 중심으로 재편
2026년 한국인의 식탁이 건강과 프리미엄 편의성을 결합한 '편리미엄' 트렌드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전통적인 밥·국·반찬 식단이 줄고 건강을 고려한 간편 한그릇 식사가 일상의 중심이 되고 있다.
검색 데이터로 본 2026 음식 트렌드—디저트·웰니스 검색량 급증
디지털 인사이트가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6년 한국에서 디저트와 웰니스 관련 식품 검색량이 급증했다. 소비자들이 음식 선택 이유를 더 따지는 경향이 뚜렷해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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