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테크
앤트로픽 이란·러·예멘 클로드 생물무기 악용 차단 위협 보고서 공개, AI 멸종 위험 경고에 미 의원들 규제 촉구
앤트로픽, 이란·러·예멘 클로드 생물무기 연구·드론·사이버 악용 차단 첫 공개▾
앤트로픽이 첫 위협 인텔리전스 보고서를 공개해 이란·러시아·예멘 행위자들이 클로드를 생물무기 연구, 드론 자살 공격 소프트웨어, 사이버 작전에 악용하다 차단됐다고 밝혔다.
앤트로픽 연구자 'AI 멸종 위험 10%' 경고에 미 의원 20명 이상 규제 입법 촉구▾
앤트로픽 전직 연구자가 AI 멸종 위험을 공개 경고하며 사임하고 정렬 연구팀장도 10% 이상 위험을 인정하자, 미 의원 20명 이상이 AI 안전 테스트와 독립 감사 의무화 규제 입법을 촉구했다.
경제·금융
미 8월 CPI 예상치 초과로 연준 9월 금리 인상 확률 70%, 코스피 고유가·고금리 충격으로 1.76% 급락
미국 8월 근원 CPI 0.3% 예상치 웃돌아…연준 9월 금리 인상 확률 70%로 상승▾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8월 CPI는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3.4% 상승했다. 근원 CPI가 0.3%로 예상치(0.2%)를 웃돌며 CME 페드워치 기준 9월 FOMC 금리 인상 확률이 70%로 올랐다.
코스피, 유가 100달러 돌파·고금리 우려로 외인 2.3조 순매도…1.76% 하락▾
중동 긴장으로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넘어서면서 코스피가 124.01포인트(1.76%) 내린 6,909.91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2조2,915억원 순매도한 가운데 전기·전자 업종이 2.66% 하락했다.
세계·외교
트럼프 9·11 기념식서 이란 전쟁 정당화, 후티 홍해 전 해안 장악으로 이란 세력 두 해협 통제
트럼프, 펜타곤 9·11 25주년 기념식서 '이란은 핵무기 절대 불가' 강조▾
트럼프 대통령은 9월 11일 펜타곤 9·11 테러 25주년 기념식에서 이란 전쟁을 테러와의 전쟁 연장선으로 규정하며 '이란은 핵무기를 절대 가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
예멘 후티, 홍해 전 해안 장악…이란 세력 호르무즈·바브엘만데브 양 해협 통제▾
예멘 후티 반군이 9월 11일 홍해 해안 마지막 도시들을 장악하며 홍해 전 해안을 통제하에 뒀다. 이란 및 그 대리세력이 호르무즈 해협과 바브엘만데브 해협 양측을 사실상 통제하게 됐다.
환경·기후
미 기후예측센터 엘니뇨 1950년래 최강 가능성 75% 발표, 미 서부 산불·폭염 경보로 LA 게티센터 임시 폐쇄
미 기후예측센터, 현 엘니뇨 1950년 이후 최강 기록 경신 가능성 75% 발표▾
미국 기후예측센터는 현재 엘니뇨가 1950년 이후 최강 기록을 경신할 확률이 75%라고 발표했다. 적도 태평양 수온이 평년보다 1.8°C 높으며 연말까지 계속 강화될 것으로 나타났다.
엘니뇨 여파로 미 서부 전역 산불·폭염 경보…LA 405번 화재로 게티센터 임시 폐쇄▾
9월 10일 미 서부 노스다코타부터 캘리포니아까지 산불 위험 경보가 내려졌다. 로스앤젤레스 405번 고속도로 인근 산불로 게티센터가 임시 폐쇄됐으며 LA 최고기온은 37°C에 달했다.
건강·의료
WHO DRC 에볼라 확진 6,757명·사망 3,267명·치명률 48.3%로 역대 최대, 6개 주 61개 보건구역 확산
WHO, DRC 에볼라 누적 확진 6,757명·사망 3,267명·치명률 48.3%로 역대 최대▾
WHO 9월 10일 DON617에 따르면 DRC 에볼라(분디부교 바이러스) 확진 6,757명·사망 3,267명으로 치명률 48.3%를 기록해 DRC 역대 최대 발병 규모가 됐다. 6개 주 61개 보건구역으로 확대됐으며 남우방기주에서도 신규 환자가 보고됐다.
우주·과학
국제 물리학팀 양자 붕괴로 시계 정밀도에 근본 한계 제시, 수성 지름 감소량 최대 23㎞로 기존 추정보다 30% 커
국제 물리학팀, 양자 붕괴 모델이 시계 정밀도에 근본적 한계 존재 가능성 제시▾
국제 연구팀이 양자 붕괴 모델을 분석해 시간 자체에 미세한 근본적 불확정성이 존재할 수 있음을 제시했다. 효과는 현행 원자시계 수준을 훨씬 넘어서지만 양자역학과 중력 통합의 단서가 될 수 있다고 연구진이 밝혔다.
수성 지름 최대 23㎞ 줄어…독일항공우주센터 재분석으로 기존 추정보다 30% 초과▾
독일항공우주센터 팀이 수성 표면을 재분석해 소행성 충돌 잔해에 묻혀 있던 수축 흔적을 발굴했다. 지름 감소량이 최대 23㎞로 기존 추정보다 약 30% 더 크다는 결과가 도출됐다.
엔터·문화
LE SSERAFIM 싱글 'Made My Night' 발매·오버워치 협업 MV 공개, BlizzCon 2026서 K팝 콜라보 스킨 6종 출시
LE SSERAFIM, 2번째 싱글 'Made My Night' 발매·오버워치 협업 MV 공개▾
LE SSERAFIM이 9월 11일 타이틀곡 'YOU JUST MADE MY NIGHT' MV를 선공개하고 오후 1시 싱글 앨범 'Made My Night'를 정식 발매했다. MV는 글로벌 게임 오버워치와 협업 제작됐다.
LE SSERAFIM x 오버워치 콜라보 스킨 6종, BlizzCon 2026 개막일 맞춰 출시▾
블리자드가 9월 12일 오버워치에 LE SSERAFIM 테마 스킨 6종을 출시했다. BlizzCon 2026 개막일에 맞춰 인게임 챌린지·이모트도 함께 공개됐다.
스포츠
야코브 인게브릿센 초대 세계육상 얼티밋 챔피언십 5000m 금메달, 솔하임컵 첫날 미국·유럽 4-4 팽팽
야코브 인게브릿센, 초대 세계육상 얼티밋 챔피언십 남자 5000m 12분59초24 우승▾
노르웨이의 야코브 인게브릿센이 헝가리 부다페스트 초대 세계육상 얼티밋 챔피언십 남자 5000m에서 12분59초24로 우승했다. 미국 콜 호커가 2위(13분00초05), 파커 울프가 3위를 차지했으며 우승 상금은 15만 달러다.
2026 솔하임컵 첫날, 포섬·포볼 각 2-2로 미국·유럽 4-4 균형▾
네덜란드 베르나르두스 골프에서 열린 2026 솔하임컵 첫날(9월 11일) 오전 포섬과 오후 포볼에서 각각 2-2로 나뉘어 총 4-4 동점으로 마감됐다. 넬리 코르다·앨리슨 코르푸즈 조가 로티 워드·찰리 헐 조를 4&3으로 꺾었다.
기업·산업
에이딘로보틱스 HD현대·삼성벤처서 160억 전략투자 유치, 삼성E&A 사우디 SABIC과 35억 달러 비료공장 EPC 계약
에이딘로보틱스, HD현대로보틱스·삼성벤처투자서 160억원 전략투자 유치▾
에이딘로보틱스가 HD현대로보틱스와 삼성벤처투자로부터 총 160억원 전략투자를 유치했다. 조선·중공업용 표면처리 자동화 및 5지 로봇핸드 공동개발과 힘·토크 센서 연 3만 대 양산이 목표다.
삼성E&A, 사우디 SABIC과 35억 달러 규모 SAN-7 비료공장 EPC 계약 체결▾
삼성E&A가 사우디 주바일에서 SABIC과 35억 달러(약 4조7,000억원) 규모 SAN-7 비료공장 EPC 계약을 체결했다. 일 3,500톤 암모니아·7,700톤 요소 생산 시설로 2030년 완공 예정이다.
부동산·주거
서울 오피스텔 전세보증금 2억3,737만원 역대 최고, 정부 공실 43.5% 지식산업센터를 공공임대로 전환 추진
서울 오피스텔 전세보증금 8월 2억3,737만원으로 2011년 집계 이래 최고치▾
서울 오피스텔 전세보증금이 8월 2억3,737만원으로 2011년 집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파트 전세 매물이 지난해 11월 대비 21% 감소해 수요가 오피스텔로 이동했으며 신규·갱신 계약 간 보증금 격차는 최대 2억원에 달했다.
정부, 공실률 43.5% 지식산업센터 LH 매입 후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로 전환▾
최근 3년간 완공된 지식산업센터 공실률이 43.5%에 달하자 정부가 수도권 소재 공실 센터를 LH가 직접 매입해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에너지
IEA '8월 글로벌 원유 생산 160만 b/d 급감·디젤 200달러 돌파' 발표, 후티 드론에 사우디 파이프라인 화재·차단
IEA 9월 보고서, 8월 글로벌 원유 생산 160만 b/d 감소…미 디젤 배럴당 200달러 돌파▾
IEA 9월 석유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8월 글로벌 원유 생산이 전월 대비 160만 b/d 감소한 1억100만 b/d를 기록했다. 미국 내 디젤 가격이 배럴당 200달러를 돌파해 전쟁 전 대비 94% 급등했다고 보고서가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원유 파이프라인, 후티 드론 공격으로 화재 발생 후 긴급 차단▾
9월 11일 사우디아라비아 주요 원유 파이프라인이 드론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하고 가동이 차단됐다. 사우디 에너지부는 예방 조치로 파이프라인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교육·사회
경찰 신변보호 30대 탈북 여성이 파주 아파트서 타살 의심 시신으로 발견, 전 연인 해외 출국 인터폴 추적 중
경찰 신변보호 30대 탈북 여성, 파주 아파트서 타살 의심 시신으로 발견▾
경기 파주시 아파트에서 경찰 신변보호 대상인 30대 북한이탈주민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에 타살 의심 흔적이 있으며 전 연인 30대 남성이 유력 용의자로 지목됐으나 사건 직후 해외로 출국한 상태로 경찰이 인터폴에 공조를 요청했다.
자동차·모빌리티
미 하원의원 테슬라 오토파일럿·FSD 오남용에 연방 안전 당국 조치 촉구, 미국 하이브리드 5개월 연속 최단 재고 소진
미 민주당 의원, 테슬라 오토파일럿·FSD 주행 중 운전자 수면 사례로 연방 조치 촉구▾
미국 민주당 크리슈나무르시 하원의원이 테슬라 오토파일럿과 FSD 시스템 이용 중 운전자가 잠드는 사례를 근거로 연방 안전당국에 오남용 방지 공식 조치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미국 하이브리드차, 재고 소진 64일로 EV·가솔린차 제치고 5개월 연속 최단 기록▾
오토모티브뉴스 보고서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재고 소진 일수가 64일로 EV(72일)와 디젤(114일)을 앞서며 5개월 연속 미국 내 최단 재고 소진 파워트레인을 유지하고 있다.
안보·방위
한미일 프리덤 에지 26 훈련 종료로 3국 연합 방위태세 과시, 한국 외무장관이 이란에 호르무즈 항행 안전 촉구
한미일 '프리덤 에지 26' 훈련 종료…9월 7~11일 제주 근해서 다영역 연합 실시▾
미국·한국·일본이 9월 11일 프리덤 에지 26 훈련을 종료했다. 9월 7~11일 제주 동남쪽 국제수역에서 해상·항공·사이버·의료 분야를 아우른 다영역 훈련을 실시하며 실시간 데이터 공유와 통합 미사일 방어 협력을 강화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 이란 외무와 통화서 호르무즈 자유 항행·한국 국민 안전 촉구▾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월 11일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전화 통화에서 중동 분쟁과 양자 관계를 논의했다. 이란 측 요청으로 이뤄진 통화에서 조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 자유 항행 보장과 한국 국민 안전 보호를 이란에 촉구했다.
크립토·Web3
미 CPI 예상 부합에 BTC 7만7,800달러·ETH 2,500달러 반등, 블록스트림 리퀴드 해킹 몸값 거부 598 BTC 미회수
미 8월 CPI 부합에 비트코인 7만7,800달러·이더리움 2,500달러 반등▾
8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측에 부합하자 비트코인이 7만9,000달러에 근접한 뒤 7만7,800달러에 안착했다. 이더리움도 2,500달러선을 회복했다.
블록스트림, 리퀴드 네트워크 익스플로잇 잔여 598 BTC 몸값 공개 거부▾
블록스트림이 리퀴드 네트워크 익스플로잇 공격자의 잔여 598.5 BTC 반환 요구에 몸값 지불을 공개 거부했다. 리퀴드는 거래를 재개했으나 BTC 준비금 복구 전까지 페그아웃 기능은 비활성화 상태다.
음식·라이프
가공육 나트륨·아질산염이 뇌졸중 위험 17% 높인다는 전문가 경고, 비만 원인을 식품 환경으로 설명한 영양과학서 국내 출간
가공육 속 나트륨·아질산염, 뇌졸중 위험 최대 17%·고혈압 위험 19% 높여 경고▾
영양 연구자들에 따르면 가공육 햄 85g에는 나트륨 약 750mg이 들어 하루 권장량의 3분의 1에 달한다. 가공 적색육을 자주 먹으면 뇌졸중 위험이 최대 17%, 아질산염 상시 섭취 시 고혈압 위험이 19% 높아진다고 전문가들이 경고했다.
NIH 과학자·기자 공저 '푸드 인텔리전스', 비만 원인 식품 환경으로 국내 출간▾
NIH 영양 연구자 케빈 홀과 저널리스트 줄리아 벨루즈 공저 '푸드 인텔리전스'가 김영사에서 출간됐다. 비만의 원인을 의지가 아닌 초가공식품 범람 환경으로 설명하며 정가 2만8,000원이다.
노동·고용
서울 버스노조 88% 파업 찬성 가결·16일 전면 파업 위기, 총리 청년 고용 28개월 연속 감소에 AI·경력직 선호 원인 지목
서울 시내버스 노조, 88% 파업 찬성 가결…16일 2차 조정 결렬 시 전면 파업▾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11일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해 조합원 1만6,089명 중 87.94%가 찬성으로 가결됐다. 쟁점은 통상임금 기준 시간 176시간 적용 및 시간당 임금 7.85% 인상이며, 16일 2차 노동위원회 조정이 결렬되면 전면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성숙 총리, 청년 고용 28개월 연속 감소 원인으로 AI 확산·기업 경력직 선호 지목▾
한성숙 국무총리는 1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청년 고용 감소 원인으로 AI 기술 확산과 기업의 경력직 채용 선호를 지목했다. 8월 15~29세 청년 고용률은 44.1%로 전년 대비 1%포인트 하락해 28개월 연속 감소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