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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briefing · 2026-09-15 (화)

코스피 3.26% 급락·유가 108달러 3중 충격 북한 합동화력훈련 공개·이재명 중앙아 순방

코스피 3.26% 급락 6천대 마감, 사우디 파이프라인 드론 피격에 브렌트유 108달러, 북한 미사일·드론 합동화력훈련 공개, 이재명 대통령 중앙아 5개국 순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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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필독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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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26% 급락 6,684…유가·금리·AI 3중 악재

9월 14일 코스피가 전일 대비 3.26% 하락한 6,684.37에 마감했다. 코스닥도 1.69% 내린 806.79를 기록했다. 미국 근원 CPI가 예상을 웃돌며 연준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부각됐고, 중동 지정학 리스크로 유가가 급등하며 시장 전반이 하락했다. SK하이닉스는 5.24%, 삼성전자는 약 3.4% 하락하며 반도체주가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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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동-서 파이프라인 드론 피격…브렌트유 배럴당 108달러 돌파

사우디아라비아 동-서 파이프라인(1,200km)이 드론 공격으로 파손되어 수주간 가동이 중단됐다. 하루 400만 배럴 차질이 빚어지면서 브렌트유가 전일 대비 3.56% 급등해 배럴당 108.34달러를 기록했다. 한국 정부는 정유 4사를 긴급 소집해 중동 외 원유 수입 운임 보조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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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드론·열압력탄 동원 합동화력훈련 공개

조선중앙통신은 9월 14일 5개 포병·미사일 부대가 전술탄도미사일·순항미사일·대구경 열압력 방사포·공격형 드론을 동원한 합동화력타격훈련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한국 합참은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발이 원산 일대에서 발사돼 약 250km 비행 후 해상에 낙탄했다고 확인했다. 대통령실은 긴급 안보회의를 소집하고 유엔 결의 위반이라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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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중앙아 5개국 정상 연쇄 회담…16일 첫 한-중앙아 정상회의

이재명 대통령이 9월 14일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첫 양자 회담을 갖고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 연쇄 회담에 돌입했다. 양국 간 13개 협정·MOU 서명이 이뤄졌으며, 9월 16일 역사상 첫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개최가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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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AI 수장들 개발 속도 조절 촉구…MS '인간 통제' 강령 초안 공개

앤트로픽 CEO 다리오 아모데이가 AI 역량이 모니터링 능력보다 빠르게 발전한다며 개발 속도 조절을 촉구했고 OpenAI·xAI도 지지 입장을 밝혔다. 같은 날 마이크로소프트 AI 최고책임자 무스타파 술레이만은 AI가 인간의 수정·감독·종료를 거부해서는 안 된다는 행동 강령 초안을 공개했다. 엔비디아·AMD 주가가 각각 3~5% 급락하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약 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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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사 15일 임단협 교섭 재개…결렬 시 16일 120시간 파업

포스코 노사가 1차 부분파업 이후 12일 만인 9월 15일 오후 2시 포항 본사에서 임단협 교섭을 재개한다. 합의 불발 시 노조는 16일부터 포항 2열연·광양 4열연 공장에서 120시간 부분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 격려금 600%, 우리사주 50주를 요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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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수능 9월 모의평가 확정 정답 오늘 발표…N수생 역대 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9월 15일 2027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확정 정답을 발표했다. 총 응시자는 50만128명이며 이 중 N수생은 11만1,925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7학년도 수능 전체 N수생 접수자도 19만6,473명으로 23년 만에 최대 규모다. 성적표는 9월 29일에 수험생에게 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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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분석

AI·테크

빅테크 수장들 AI 개발 속도 조절 촉구, MS AI 인간 통제 강령 초안 공개, 애플 iOS 27 시리 AI 개편
빅테크 AI 수장들, 개발 속도 조절 촉구…반도체주 5% 급락

앤트로픽 CEO 다리오 아모데이가 AI 역량이 모니터링 능력을 앞선다며 개발 속도 조절을 촉구했다. OpenAI·xAI도 지지 입장을 밝혔으며 엔비디아·AMD는 각각 3~5% 급락하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약 5% 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 AI가 인간 통제 거부 금지하는 행동 강령 초안 공개

마이크로소프트 AI 최고책임자 무스타파 술레이만이 AI가 인간의 수정·감독·종료를 거부해선 안 된다는 행동 강령 초안을 공개했다. 6주간 공개 피드백을 거쳐 미래 모델 훈련에 반영할 예정이다.

애플 iOS 27 출시…시리 생성형 AI 수준 개편, 외부 AI 모델 연동 코드 발견

애플이 9월 14일 iOS 27을 출시하며 시리를 생성형 AI 수준으로 개편했다. iPhone 11 이상 지원하며 iOS 27 코드에서 Claude·ChatGPT 등 외부 AI 모델을 시리 확장 기능으로 연동하는 메커니즘이 발견됐다.

한국 ICT 8월 수출 599억달러 사상 최고…반도체 209% 폭증

한국 ICT 수출이 8월 599억8,000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이 전년 대비 209% 증가한 466억7,000만 달러를 달성해 ICT가 전체 수출의 60%를 처음 넘어섰다.

소프트뱅크, 은행 20곳서 118억달러 대출 확보…OpenAI 투자 재원

소프트뱅크가 약 20개 은행으로부터 118억7,000만 달러 규모의 2년 만기 대출을 확보해 목표액 100억 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소프트뱅크는 10월까지 OpenAI에 총 약 65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제·금융

코스피 3.26% 급락 6,684 마감, 두바이유 123달러 정유주 일제 하락, 9월 초순 수출 역대 최고
코스피 3.26% 급락 6,684.37 마감…유가·금리·AI 3중 악재

9월 14일 코스피가 전일 대비 3.26% 하락한 6,684.37에 마감했다. 코스닥도 1.69% 내린 806.79로 장을 마쳤다. 미국 근원 CPI가 예상을 웃돌며 연준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진 가운데 중동 유가 급등이 맞물려 시장 전반이 하락했다.

두바이유 배럴당 123달러 급등, 정유주 일제 하락…마진 축소 우려

한국 주요 수입 유종인 두바이유가 배럴당 123.66달러로 급등했다. 유가 상승에도 정유 마진 축소 우려가 커지며 S-오일·GS·SK이노베이션 등 정유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9월 1~10일 수출 349억달러 역대 최고…반도체 270% 폭증

9월 1~10일 한국 수출액이 349억7,3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82.6% 증가해 동기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이 165억 달러로 270.1% 급증해 전체 수출의 47.1%를 차지했다.

원달러 환율 장중 1,394원서 1,380원대로 되돌림

코스피가 3% 급락하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장중 1,394원에서 1,380원대로 되돌아왔다. 항공·여행주 등 수입 원재료 의존 업종이 원화 강세 수혜 종목으로 부각됐다.

세계·외교

이재명 대통령 중앙아 5개국 순방 개시, 북한 합동화력훈련 공개 대통령실 긴급 안보회의, 한미 16~18일 부산 KIDD
이재명 대통령, 중앙아 5개국 정상 연쇄 회담 개시

이재명 대통령이 9월 14일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을 시작으로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과 연쇄 양자 회담에 들어갔다. 양국 간 13개 협정·MOU 서명이 이뤄졌으며 9월 16일 역사상 첫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가 예정됐다.

북한, 탄도미사일·드론·열압력탄 합동화력훈련 공개…한국 안보회의 소집

조선중앙통신이 9월 14일 5개 부대의 합동화력타격훈련을 보도했다. 전술탄도미사일·순항미사일·열압력 방사포·드론을 동원했으며 한국 합참은 단거리 탄도미사일이 원산에서 250km 비행 후 해상에 낙탄했다고 확인했다. 대통령실은 긴급 안보회의를 소집해 유엔 결의 위반이라 규탄했다.

한미, 16~18일 부산서 통합국방협의체…호르무즈 파병·전작권 의제

한국과 미국이 9월 16~18일 부산에서 제29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를 개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호르무즈 해협 파병 여부,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방위비 분담, 한미 조선협력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환경·기후

미국 EPA 발전소 탄소 기준 G20서 공식 철회, 2026년 8월 역대 최고기온 재확인, 아시아 LNG 가격 3.5년 최고
미국 EPA, G20 에너지장관회의서 발전소 탄소배출 제한 규정 최종 철회

미국 환경청(EPA)이 9월 14일 G20 에너지장관 회의에서 석탄·가스 발전소의 탄소배출 제한 규정을 최종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2047년까지 온실가스 10억 메트릭톤 감축을 목표로 한 바이든 행정부의 핵심 기후정책이 무산됐다.

2026년 8월, 산업화 이전 대비 1.65도…코페르니쿠스 역대 최고기온 재확인

유럽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가 2026년 8월이 산업화 이전 대비 1.65°C 상승해 2023년 7월과 공동으로 역대 가장 더운 달로 기록됐다고 확인했다. 국제 환경단체들은 유엔 총회를 앞두고 화석연료 전환 가속화를 촉구했다.

건강·의료

코어라인소프트 AI 폐결절 CAD 일본 PMDA 최초 승인,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입원 2배 급증, K-AI 의료기기 싱가포르 전시
코어라인소프트 AI 폐결절 CAD, 한국산 최초 일본 PMDA 허가

코어라인소프트의 흉부 CT 기반 폐결절 판독 보조 소프트웨어 'AVIEW Lung Nodule CAD'가 일본 PMDA 허가를 받았다. 한국산 CT 기반 폐결절 CAD의 일본 시장 인허가는 이번이 처음으로, 미국 FDA·유럽 CE에 이어 일본 시장 기반을 확보했다.

질병청, 2026-27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입원환자 전주 대비 2배

질병관리청이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공식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의원급 독감 의심환자 분율은 외래 1,000명당 25.3명으로 유행 기준의 약 2배에 달하며 36주차 입원환자는 300명으로 전주 대비 2배 급증했다.

K-AI 의료기기 9개사, 싱가포르 메디컬 페어 아시아서 특별관 운영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 싱가포르 메디컬 페어 아시아 2026에서 144㎡ 규모의 K-AI 메디칼 특별관을 운영했다. 에어스메디컬·프로메디우스 등 국내 AI 의료기기 기업 9개사가 영상판독·모니터링 분야 제품을 선보였다.

우주·과학

LZ 실험 암흑물질 추정 2.6시그마 신호 포착, 태양 대형 필라멘트 폭발 CME 방출, 시그너스 ISS 궤도 부스팅 성공
LZ 암흑물질 실험, 2.6시그마 미확인 신호 포착…WIMP 후보 가능성

미국 LZ 실험 협력단이 액체 제논 10톤 검출기에서 기존 배경 신호로는 설명할 수 없는 2.6시그마 수준의 입자 상호작용 신호를 감지했다. 암흑물질 후보인 WIMP의 흔적일 수 있으나 발견 확정 기준인 5시그마에는 미치지 못했다.

태양 남서부 대형 필라멘트 폭발…코로나 질량 방출 지구 방향 방출

한국 시각 9월 14일 새벽 태양 남서부에서 C1.4 등급 플레어와 함께 대형 필라멘트 폭발이 관측됐다. 방출된 코로나 질량 방출(CME)은 17일경 지구를 비껴 충돌할 것으로 예측됐다.

시그너스 XL, 9월 14일 ISS 궤도 고도 정상 수준으로 부스팅 완료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킹 중인 시그너스 XL 화물우주선이 9월 14일 ISS의 궤도 고도를 정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부스팅 작업을 완료했다. ISS는 시간 경과에 따라 고도가 낮아지며 주기적 보정이 필요하다.

엔터·문화

에스파 4인 솔로 트랙 발매, 화사 파리 마크롱 만찬서 공연, 데이식스 10월 팬 미팅 확정
에스파, 멤버 4인 솔로 트랙 담은 스페셜 싱글 9월 14일 발매

에스파가 9월 14일 카리나·윈터·지젤·닝닝 4인의 솔로 트랙을 담은 스페셜 디지털 싱글을 발매했다. 라틴 아메리카 월드 투어 완주 직후 개인 색깔을 드러낸 첫 솔로 음원 공개다.

화사, 이재명 대통령 프랑스 방문 계기 마크롱 주최 만찬서 공연

마마무 출신 화사가 한-프 수교 140주년 기념 엘리제궁 만찬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이재명 대통령 프랑스 국빈 방문을 계기로 개최된 행사에서 케이팝 외교 무대 진출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데이식스(DAY6), 10월 국내외 팬 미팅 개최 공식 발표

그룹 데이식스(DAY6)가 10월 팬 미팅 행사 개최를 공식 발표했다. 2015년 데뷔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밴드 그룹으로,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스포츠

이강인 아틀레티코 라리가 소시에다드전 3-0 완파·60분 소화,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14일 소집, 김도영 최연소 40홈런-100타점-100득점
이강인 출전 아틀레티코, 라리가 5R 소시에다드전 3-0 완파

이강인이 라리가 5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선발 출전해 60분을 소화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후반 막판 3골을 몰아치며 3-0 완승을 거뒀다.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9월 14일 소집, 김도영 정상 합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 24명이 9월 14일 소집돼 훈련에 돌입했다. 코뼈 골절 수술 후 회복한 김도영이 이상 없이 합류했다.

김도영, KBO 역대 최연소 단일 시즌 40홈런-100타점-100득점 달성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코뼈 골절 수술 복귀 직후 경기에서 KBO 역대 최연소 단일 시즌 40홈런·100타점·100득점 기록을 달성했다. 27년 전 이승엽이 세운 최연소 기록을 경신했다.

기업·산업

SK하이닉스 5.24%·삼성 3.4% 급락, KB증권 반도체 합산 영업이익 944조 전망, 삼성·SK 한전 선납 거부
SK하이닉스 5.24%·삼성전자 3.4% 급락…반도체주가 코스피 하락 주도

9월 14일 SK하이닉스가 5.24%, 삼성전자가 약 3.4% 하락하며 코스피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중동 지정학 불안으로 유가가 103달러를 넘어서고 미국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연준 금리 인상 우려를 키운 것이 원인으로 꼽혔다.

KB증권, 삼성 내년 글로벌 영업이익 1위·SK하이닉스 3위 전망

KB증권 리서치 부문장이 삼성전자가 내년 글로벌 영업이익 순위 1위, SK하이닉스가 3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 회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944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한전의 25조원 5년치 전기료 선납 요청 거부

한국전력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5년치 전기요금 25조 원을 선납해 달라는 요청을 했으나 두 회사 모두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주거

9월 서울 아파트 거래 449건 급감, 기본형건축비 4.07% 인상 15일 적용, 8월 토지거래허가 지정 후 최저
9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 449건으로 급감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9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449건으로 집계됐다. 5월 9천여 건이던 월 거래량이 8월 3,046건까지 줄었으며, 추석 연휴를 감안하면 이달 1,000건 안팎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는 전문가 코멘트가 나왔다.

국토부, 기본형건축비 9월 15일부터 4.07% 인상 고시

국토교통부가 기본형건축비를 9월 15일부터 ㎡당 232만8천원으로 4.07% 인상 고시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과 LH 공공분양에 직접 영향을 미쳐 LH 국민평형 분양가는 7~8억원대 수준으로 결정된다.

8월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청 3,012건…전역 지정 후 최저

서울시에 따르면 8월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규 신청은 3,012건으로 전월(4,618건) 대비 34.8% 줄었다. 지난해 10월 서울 전역 허가구역 지정 이후 최저치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에너지

사우디 파이프라인 드론 피격 브렌트유 108달러, 한국 정유 4사 긴급 소집, 아시아 LNG 3.5년 최고가
사우디 동-서 파이프라인 드론 피격, 수주간 가동 중단…브렌트유 108달러

사우디아라비아 동-서 파이프라인(1,200km)이 드론 공격으로 파손되어 수주간 운영이 중단됐다. 하루 400만 배럴 차질이 발생하면서 9월 14일 브렌트유가 전일 대비 3.56% 급등해 배럴당 108.34달러를 기록했다.

한국 정부, 정유 4사 긴급 소집…중동 외 원유 운임 보조 확대 논의

중동 분쟁 장기화로 유가가 급등하자 한국 정부가 4대 정유사를 긴급 소집해 중동 이외 지역 원유 수입에 대한 운송비 보조금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공급 안정 진단 지수 도입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아시아 LNG 현물가 9월 둘째 주 26달러 돌파…3.5년 만에 최고

호르무즈 해협 운항 차질과 동절기 재고 확보 수요가 겹치면서 아시아 LNG 현물가가 9월 둘째 주(8~14일) MMBtu당 26달러까지 올랐다. 이는 2022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교육·사회

2027 수능 9월 모의평가 확정 정답 오늘 발표, N수생 역대 최다, 외국인 복지수급 전면 점검 착수
2027학년도 9월 수능 모의평가 확정 정답 9월 15일 발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9월 15일 2027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확정 정답을 발표했다. 총 응시자는 50만128명이며 N수생은 11만1,925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성적표는 9월 29일에 통지된다.

2027학년도 수능 N수생 19만6,473명…23년 만에 역대 최다

2027학년도 수능에 졸업생·검정고시생 등 N수생 19만6,473명이 원서를 접수해 2004학년도 이후 23년 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현행 통합수능 마지막 해인 데다 지난해 영어 난이도 실패에 따른 재도전 수요가 겹쳤다는 분석이다.

보건복지부, 외국인 사회보장제도 전반 허점 전면 점검 착수

보건복지부가 기초생활보장·긴급복지·기초연금·국민연금·건강보험 등 사회보장제도 전반의 외국인 수급 요건과 제도적 공백을 점검 중이다. 외국인의 국민연금 추납 요건을 강화한 후속 조치다.

자동차·모빌리티

현대차 2029년 자율주행 AI 아트리아 탑재 공식화, 삼성SDI 전고체배터리 공개, 배터리 3사 ESS 사업 전환 가속
현대차그룹, 2029년 자율주행 AI '아트리아' 탑재 레벨2++ 차량 출시 계획 공개

현대차그룹이 자체 개발 자율주행 AI '아트리아'를 2029년 후반 레벨2++ 차량에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8년부터는 엔비디아 하이퍼리온10 플랫폼을 도입해 레벨2+ 기능을 먼저 제공한 뒤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삼성SDI, 인터배터리 2026서 전고체 배터리 샘플 공개…2027년 하반기 양산 목표

삼성SDI가 인터배터리 2026에서 파우치형 전고체 배터리 샘플을 공개하고 2027년 하반기 양산 목표를 밝혔다. 다수 글로벌 고객사와 샘플 평가를 진행 중이다.

국내 배터리 3사, EV 수요 급감 속 ESS 사업 전환 가속

LG엔솔·삼성SDI·SK온이 EV 배터리 수요 급감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1~5월 글로벌 EV 배터리 합산 점유율이 13.8%에 그쳐 중국 기업들의 72.6%에 크게 뒤처진 상황이다.

안보·방위

북한 미사일·드론 합동화력훈련 공개, 한미 통합국방협의체 16~18일 부산 개최, 러시아 드론 108대 우크라 공습
북한, 탄도미사일·드론·열압력탄 합동화력타격훈련 공개 발표

조선중앙통신은 9월 14일 5개 포병·미사일 부대의 합동화력타격훈련을 보도했다. 전술탄도미사일·순항미사일·대구경 열압력 방사포·공격형 드론을 동원했으며 한국 합참은 단거리 탄도미사일이 원산에서 250km 비행 후 해상에 낙탄했다고 확인했다.

한미, 16~18일 부산 통합국방협의체 개최…호르무즈 파병 의제 포함

한국과 미국이 9월 16~18일 부산에서 제29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를 개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호르무즈 해협 파병 여부,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방위비 분담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러시아, 드론 108대로 우크라이나 동시다발 공습…85대 격추

러시아가 9월 14일 우크라이나를 향해 드론 108대를 발사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이 가운데 85대를 격추 또는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헤르손 주에서 2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했다.

크립토·Web3

비트코인 7만8천달러 혼조 연준 금리인상 확률 87%, 업비트·빗썸 STORJ·TT·JASMY 동시 상폐, FOMC 앞두고 변동성 경계
비트코인 7만8천달러 선 방어…연준 금리인상 확률 87%로 상승

9월 14일 비트코인은 장중 77,873달러까지 반등했다. CME 페드워치 기준 연준 금리 인상 확률이 86.5%로 높아지며 비수익 자산인 크립토 전반에 하락 압력이 가중됐고, 이더리움은 2,523달러 수준에서 소폭 상승 마감했다.

업비트·빗썸, STORJ·TT·JASMY 3종 9월 14일 동시 상장 폐지

업비트와 빗썸이 거래 유의 종목이었던 STORJ·TT·JASMY 3개 코인을 9월 14일 오후 3시부로 공식 상장 폐지했다. 거래 유의 조건 기한 내 미해소가 사유다.

포브스, FOMC 앞두고 비트코인 큰 폭 변동성 경고…금리인상 확률 재부상

포브스가 9월 14일 연준 FOMC 결정을 앞두고 비트코인이 큰 폭의 가격 변동에 노출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인플레이션 지표 호조로 금리 인상 확률이 재차 높아지며 비수익 자산인 비트코인의 단기 매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시장 분석이 제기됐다.

음식·라이프

외식업 식재료·인건비 71.6% 역대 최고, 혼밥족 고급 식당 예약 38% 급증, 서울 달빛야시장 6곳 첫 선정
외식업 식재료·인건비 71.6%…역대 처음 70% 돌파

농식품부·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14일 발표한 외식업 경영실태조사에 따르면 일반음식점의 식재료비·인건비 합산 비중이 71.6%로 조사 이래 처음 70%를 넘었다. 영업이익률은 8.7%로 집계됐다.

혼밥족, 고급 식당 집중…1인 예약 38% 급증·67%가 5만원 이상

예약 앱 캐치테이블이 14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 1~7월 1인 예약이 전년 대비 38.1% 증가했고 이 중 67.7%가 인당 5만 원 이상 고가 식당 예약이었다. 호텔 뷔페 1인 예약은 전년 대비 216% 급증했다.

서울시, 달빛야시장 6개 상권 첫 선정…가로수길·건대 먹자골목 포함

서울시가 14일 달빛야시장 사업 최종 평가를 통해 신사 가로수길, 건대 먹자골목 등 6개 상권을 선정했다. 2028년까지 상권별 최대 20억 원을 지원해 야간 특화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동·고용

포스코 노사 15일 교섭 재개 결렬 시 16일 120시간 파업, HD현대重 14~15일 부분파업, 한온시스템 하청노조 잠정합의
포스코 노사 15일 임단협 교섭 재개…결렬 시 16일부터 120시간 파업

포스코 노사가 1차 부분파업 이후 12일 만인 9월 15일 오후 2시 포항 본사에서 임단협 교섭을 재개한다. 합의 불발 시 노조는 16일부터 포항 2열연·광양 4열연 공장에서 120시간 부분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 격려금 600%, 우리사주 50주를 요구 중이다.

HD현대중공업 노조, 14~15일 전 조합원 4시간 부분파업 지속

HD현대중공업 노조가 9월 14~15일 전 조합원 대상 4시간 부분파업을 이어갔다. 16일부터는 7시간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기본급 인상과 상여금 900% 등을 요구 중이다.

한온시스템 하청노조, 파업 직전 기본급 6만원 인상 잠정합의 타결

14~15일 전 조합원 파업을 예고했던 한온시스템 사내하청노조가 보충교섭에서 사측과 잠정합의에 도달했다. 기본급 6만원 인상과 노사 상생 격려금 875만원 지급 등이 포함됐다.

⌚ Watch ahead

내일·이번 주 관전 포인트

관전 포인트

  • 9월 15일 노사 교섭 결과 및 16일 120시간 파업 돌입 여부
  • 16~18일 부산 회의에서 호르무즈 파병 논의 진전 내용
  • 시장 금리인상 확률 87% 속 FOMC 결정 내용
  • 합동화력훈련 이후 추가 미사일·드론 발사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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