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역대 최고 해수면 속 도서국 실존 위협 긴급선언 채택
유엔총회가 2026년 연간 역대 최고 해수면 상승을 배경으로 도서국 등 실존적 위협에 대응하는 긴급행동 선언을 채택했다.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떠오르는 바다가 미래를 수몰시킨다'고 경고했으며, 홍수 피해를 입은 네팔 총리도 연설에서 선진국의 기후정의와 재원 지원을 촉구했다. 유엔은 이를 세계 기후 적응력을 시험하는 최대 계기로 규정했다.